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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Archives - Page 3 of 14 - 뉴스벨

#디스플레이 (275 Posts)

  • 디스플레이협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예타 통과 환영" 디스플레이업계는 23일 정부가 발표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디스플레이 시장은 IT 제품 등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협회는 "해외 패널기업은 산업주도권 차지를 위해 LED업체와의 협력(BOE-HC세미텍, AUO-Playnitride)을 통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신규라인 투자 등 OLED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를 한국이 주도하는 선도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원가와 성능혁신을 위한 초미세·고효율 화소부터, 패널·모듈과 소부장까지 전 분야에 대한 기술과 제품을 아우를 수 있는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경쟁국과 달리 한국은 중국, 대만의 LED칩 등을 수입해 제품을 만들고 있어 공급망 생태계가 불모지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통과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은 4840억원(2025~2032년) 규모로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자립화, 시장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축 등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포함하고 있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본격 출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스플레이협회는 "협회는 민간의 의견 결집, 인력양성과 표준선점, 시장조기 확대를 위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과 위원회’를 발족시켰다"면서 "향후 주요 공정별 생태계 분석 등 예타사업 성공과 산업육성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 GM·LG 합작품, 캐딜락 첫 전기 SUV '리릭' 韓 상륙 제너럴모터스(GM)가 LG와 기술 협업을 통해 개발한 캐딜락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리릭’이 2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캐딜락은 서울 강남구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 ‘아틀리에 리릭’을 마련해 31일부터 리릭 실물을 관심 고 제너럴모터스(GM)가 LG와 기술 협업을 통해 개발한 캐딜락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리릭’이 2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캐딜락은 서울 강남구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 ‘아틀리에 리릭’을 마련해 31일부터 리릭 실물을 관심 고
  • 디스플레이 초격차 R&D에 8년간 5000억원 투자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 연구개발(R&D)에 8년간 5000억원이 투입된다. iLED는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iLED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 연구개발(R&D)에 8년간 5000억원이 투입된다. iLED는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iLED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 삼성, 갤럭시북4 엣지 발표 MS가 발표한 클라우드 AI기반의 코파일럿+ 노트북디스플레이 : 14인치형/16인치형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X 엘리트램 : 16기가용량 : 512기가/1테라6월 18일 출시가격 미정
  • 삼성, 갤럭시북4 엣지 발표 MS가 발표한 클라우드 AI기반의 코파일럿+ 노트북디스플레이 : 14인치형/16인치형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X 엘리트램 : 16기가용량 : 512기가/1테라6월 18일 출시가격 미정
  • 최소한의 기능만 맞춘 디지털 디톡스 휴대폰  출처 : 여성시대 양폭스유죄https://www.eyesmag.com/posts/136674/the-light-phone-ii-minimalism-digital-detox'LESS PHONE, MORE LIFE'미니멀한 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참신한 휴대폰이 출시됐다. 이름하여 '라이트 폰 2'
  • 프리미엄 TV·아이패드 好好…LG이노텍 가동률 늘어난 이유 있었네 1Q 기판소재·전장부품 가동률 전년비 증가 고부가 TV 및 아이패드 수요로 2Q도 기대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니즈로 전장부품도 수혜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가동률이 기판소재사업과 전장부품사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IT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관련 부품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시황을 잘 타지 않는 고부가 TV·태블릿 등의 수요에 힘입어 2분기에도 견조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차량부품 역시 주행 보조 시스템 고도화 추세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다. 21일 LG이노텍 2024년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기판소재사업부와 전장부품사업부의 평균가동률은 전년 동기와 견줘 모두 증가했다. 이 기간 기판소재사업부 내 반도체 기판 생산실적은 15만8000 시트로 전년 1분기(14만5000 시트) 보다 약 9.0% 증가했다. 포토마스크(Photomask)와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는 각각 396m, 831개로 10.3%, 19.6% 늘었다. 생산 증가에 힘입어 1분기 가동률은 반도체 기판 65.0%,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66.1%, 포토마스크 84.1%로, 전년 보다 각각 2.9%p, 8.3%p, 6%p 증가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을 만드는 광학솔루션, 반도체 기판을 제조하는 기판소재, 모터/센서 등을 생산하는 전장부품 등 총 3개 사업부 체제를 갖추고 있다. 매출 비중은 광학솔루션사업(80% 이상)이 절대적이다. 다만 기판소재와 전장부품에서도 올 1분기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비중이 늘었다. 1분기는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에는 디스플레이용 핵심 부품인 테이프기판과 포토마스크 수요가 늘어 가동률이 증가할 수 있었다. 고부가 TV 및 태블릿 성장세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 1분기 글로벌 TV 전체 출하량은 전년 동기 보다 4% 감소했으나 프리미엄 및 대형 TV 수요는 견조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QD(퀀텀닷), OLED, 미니LED, 마이크로LED TV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TV 출하량은 이 기간 15% 늘었다고 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핵심 부품인 포토마스크는 미세회로가 새겨진 차단막으로 TV,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 패널에 빛을 쪼여 회로를 새기는데 쓰인다. LG이노텍은 포토마스크 전체 공정을 내재화해 품질·납기 측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에서는 칩온필름(COF, Chip On Film) 수요가 견조했다. 칩온필름은 필름 위에 칩을 설치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 메모리, 태양전지 등의 분야에 두루 쓰인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2메탈 COF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XR(확장현실)기기에도 사용된다. 1분기 수요 증가로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점유율은 2022년 42.5%에서 2023년 44.2%, 2024년 1분기 44.7%로 꾸준히 늘었다. 최근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으면서 2분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다. 신형 아이패드에는 삼성디스플레이(11인치)와 LG디스플레이(11/13인치)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뿐 아니라 LG이노텍의 OLED용 포토마스크가 탑재돼 기판소재사업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유로2024(6월~7월), 파리올림픽(7~8월)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TV 등 고부가 제품 수혜를 누릴 것으로도 예상된다. 1분기 전장부품사업부 가동률도 차량통신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모터/센서 가동률은 61.3%로 전년 보다 0.3%p 소폭 줄었지만 차량통신은 1.5%p 늘어난 79.1%를 나타냈다. 전기차(EV) 시장이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을 겪고는 있지만 친환경차, 자율주행차에 대한 수요는 지속되고 있는만큼 이같은 수혜를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LG이노텍은 "차량부품 산업은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 고도화됨에 따라 모터류, 센서류 등에서 전자, 통신 부품의 채용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각국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과 함께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xEV) 출시로, 신규 전자부품 수요는 계속 확대되는 추세이며 차량부품 산업은 전자업계의 신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같은 성장세에 올라타 LG이노텍은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Nexlide∙Next Lighting Device)’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했다. 넥슬라이드는 주간주행등,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RCL, 미등, 정지등, 방향 전환등 포함) 등 차량의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적용 가능하다. 한편 LG이노텍 매출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광학솔루션사업부 1분기 가동률은 55.6%를 나타냈다. 새 산정 방식(총 생산능력 기준에서 실제 가용설비 생산능력 기준으로 변경)을 적용하면 작년 1분기와 유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TV와 반대로 가네... IT용 OLED 전성기
  •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직원 4000명 만나 커피·도넛 전달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봄을 맞아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부터 인천·경기·충청지역에 위치한 15개 협력사, 40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간식과 커피를 제공하는 'SDC 데이'를 진행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파인엠텍(경기 안양), HB테크놀러지(충남 아산)를 시작으로 지난 달에는 힘스(인천) 등을 방문했다. 커피차와 함께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네컷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날에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디스플레이 재료업체 '엘티씨'를 방문해 점심 시간을 맞이한 협력사 직원들에게 디저트 도넛과 커피를 나눠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도현 엘티씨 화성연구소(책임)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에 작은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원팀'처럼 협력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TV 115인치 TCL X955 MAX, 팝업스토어 오픈부터 북적 글로벌 TV 판매량 점유율 2위 브랜드 TCL이 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팝업스토어 오픈을 성황리에 마쳤다. 팝업 행사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다. 압도적인 스크린의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는 픽셀 수준의 조명과 최대 5000니트의 최고 밝기를 제공하여 실제로 보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TCL 업계의 획기적인 조명 제어 솔루션인 6개의 크리스탈 발광 칩이 탑재되었다. 또한 획기적인 조명 제어 기술과 극적인 밝기 표현으로 생생한 시각적 경험이 가능하며 화면의 크기와 화질의 수명을 최대화한 최첨단 디스플레이 스마트 TV이다.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극적인 현실감을 제공하며 오디오 전문 브랜드 온교(ONKYO) 6.2.2 하이파이 시스템(Hi-Fi System)과 돌비(Dolby Atmos)로 3D 입체적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초슬림 유니 보디와 자석 마운트 설치법으로 벽에 매끄럽게 부착되며 케이블 및 와이어가 감춰져있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TCL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TCL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듯하다”며 “소비자분들의 방문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가실 수 있는 체험 및 게임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TCL 팝업스토어 행사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구매는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롯데 하이마트, G마켓, 등 판매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대통령실 달려간 조국 "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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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 전기차 시대의 서막 'MINI 쿠퍼 일렉트릭' 공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열 ‘MINI 쿠퍼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MINI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시체스에서 MINI 쿠퍼 일렉트릭 미디어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앞두고 4세대로 다시 태어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열 ‘MINI 쿠퍼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MINI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시체스에서 MINI 쿠퍼 일렉트릭 미디어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앞두고 4세대로 다시 태어난
  • 'AI 어디까지 써봤니'...72개 언어로 '소통', 25분만에 치아 '뚝딱' '스시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2024'에서 만난 미래산업[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핑~퐁~핑~퐁~'16일 도쿄 오다이바의 국제전시장 빅사이트. 전세계 내로라하는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들이 총출동한 '스시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2024' 행사장 한켠에 선수복을 입은 두 명의 여성이 열심히 탁구를 치는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그런데 이들을 둘러싼 참관객들의 시선은 경기장 내 대형 디스플레이에 꽂혔다...
  • 기아, 3년 만에 새 ‘EV6’ 계약 시작… 가격은 동결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인 EV6가 3년 만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전기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가격이 동결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EV6의 상품성 개선(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EV6’(사진)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다음 달이다. 더 뉴 EV6에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과 후면 램프에 별자리를 형상화한 기아의 새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됐다. 날개 형상의 범퍼가 탑재된 것이 이전 모델과 비교해 달라졌다. 실내에는 더 커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그래픽이 추가된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배터리 용량이 77.4kWh(킬로와트시)에서 84kWh로 늘어났다. 그 덕분에 1회 충전 가능 거리가 롱레인지 2WD(이륜구동) 모델 기준 475km에서 494km로 늘었다. 급속 충전 속도도 높아져 350kW(킬로와트)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를 채울 수 있다. EV6는
  • KG모빌리티, 편의사양 더한 ‘더 뉴 토레스’ 출시 KG모빌리티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사양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사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USB C타입 단자(1열 2개, 2열 2개)와 운전자 졸음주의 경고(DDAW)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기본사양으로 추가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내·외관에 신규 색상도 더해졌다. 외관 색상으로는 ‘라테 그레이지’를 새로 추가했고 내부에는 그레이 투톤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토레스는 2022년 출시돼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 더 뉴 토레스의 판매 가격은 모델에 따라 △T5 2838만 원 △T7 3229만 원 △블랙에디션 3550만 원이다. 모델별로 41만∼55만 원 소폭 인상됐다.
  • 엠바고 해제된 M4 아이패드 프로 리뷰에서 공통으로 지적하는 단점.jpg 해외에서 엠바고 해제된 M4 아이패드 프로 리뷰하드웨어 쩔고M4 성능 미쳤고디스플레이 환상적인데오버스펙임아이패드 os가 하드웨어를 제한함컴퓨터 대체하지 못함이 돈이면 맥북 에어를...4년전 이미 아이패드를 미래의 컴퓨터로 규정한 애플맥과 아이패드의 칩을 동일하게 가고 있지만 아이패드 os의 한계로 컴퓨터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만 증명중물론
  • 삼성디스플레이, 美 SID서 올레도스 증착용 마스크 최초 공개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신소재, 신공법으로 무장한 혁신 제품을 들고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4'를 찾았다. 회사는 소재 혁신은 물론 첨단 광학 기술 도입 등 다양한 기술적 시도로 한층 진일보한 혁신 기술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15일 삼성디스플레이는 1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4'에 참가해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만으로 RGB 픽셀을 구현한 차세대 QD(퀀텀닷) 기술을 비롯해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2D와 3D로 자동 전환되는 무안경 3D, RGB 올레도스 증착용 파인실리콘마스크(FSM) 등 기술 리더십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노트북 크기의 18.2형 QD-LED는 3200x1800 해상도에 고해상도 프리미엄 모니터에 버금가는 202PPI의 높은 픽셀 밀도와 25..
  • LG디스플레이, 'SID 2024'서 1.3인치 올레도스 최초 공개 ‘메타 테크놀로지 2.0’과 고성능 게이밍 OLED 패널 등도 소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4’에서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SID 2024’에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VR(가상현실)용 올레도스(OLEDoS) 신기술,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형 OLED 패널,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화면 밝기와 해상도를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높인 VR용 올레도스 신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 500원 동전만한 1.3인치 크기에 ▲1만 니트(nit, 1니트는 촛불 하나의 밝기) 초고휘도 ▲4K급 4000ppi(인치 당 픽셀 수) 초고해상도 ▲디지털영화협회(DCI) 표준 색 영역 DCI-P3를 97% 이상 충족하는 정확한 색 표현력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로 더욱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한다. 올레도스는 반도체를 만드는 실리콘 웨이퍼에 OLED를 증착한 것으로, 작은 크기에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최근 AR, VR용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VR용 디스플레이는 외부의 빛이 차단된 상태에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높은 화면 밝기와 해상도가 필수다. 이날 공개한 올레도스는 신규 개발한 고성능 OLED 소자에 빛 방출 극대화 기술 MLA(Micro Lens Array)를 결합해 휘도(화면 밝기)를 기존 대비 약 40% 향상시켰다. MLA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볼록한 초미세 렌즈 패턴이 패널 내부 반사로 소실되던 빛까지 화면 밖으로 방출해 휘도를 대폭 높이는 기술이다. 업계 최초의 스마트워치용 올레도스도 처음 공개했다. 1.3인치 크기에 4K 해상도로 손목 위에서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무안경 3D 기술인 ‘라이트 필드 디스플레이(LFD, Light Field Display)’ 기능까지 탑재해 마치 홀로그램과 같은 효과를 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기술 ‘메타 테크놀로지 2.0’이 적용된 83인치 초대형 OLED TV 패널과 게이밍 OLED 패널 등도 선보이며 독보적인 대형 OLED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화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휘도를 기존 대비 약 42% 향상시켜 현존 OLED TV 패널 중 가장 밝은 최대 휘도 3000 니트를 달성했다. 424억개 초미세 렌즈 패턴 ‘MLA+’에 휘도 강화 알고리즘 ‘메타 멀티 부스터’와 ‘디테일 인핸서’를 더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색과 밝기를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OLED 최초로 48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한 ‘27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은 빠르게 전환하는 화면도 더욱 부드럽고 선명하게 보여줘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39인치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OLED 패널’은 21대 9 비율의 화면이 800R(반지름이 800mm인 원의 휜 정도) 곡률로 휘어져 화면 중앙과 외곽 모두 동일한 시청거리를 제공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고화질 차량용 OLED 및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등 차별화 기술로 SDV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전시했다. 차량용 ATO(Advanced Thin OLED)는 OLED의 우수한 화질은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인 제품으로, 일반 유리 기판 OLED 대비 두께가 20% 얇아 날렵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는 2019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탠덤 OLED 기술이 적용돼있다. 탠덤 OLED는 유기발광층을 2개층으로 쌓는 방식으로 기존 1개 층 대비 고휘도, 장수명 등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LTPS LCD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시각적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무안경 3D 계기판’과 투명 OLED의 화소 및 구동부품 구조 최적화를 통해 투명도를 기존 45%에서 60%까지 개선할 수 있는 신기술도 선보였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건희 여사 수사' 두고 홍준표·유승민 충돌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뺑소니 사고 당시 CCTV 보니…"충돌 후 풀악셀 밟고 사라져" 병원단체 '3000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의료계의 적' 취급
  • 삼성D, 美 'SID 2024'서 차세대 QD-LED 업계 최초 공개 RGB 올레도스 핵심 3500PPI 파인실리콘마스크 실물도 첫 공개 MWC에 이어 로봇 난타쇼 재연… 폴더블 내구성 "자신 있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이하 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Display Week) 2024'에서 신소재, 신공법으로 무장한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퀀텀닷 100%의 차세대 QD, LFD 등에 세계 석학들 관심 집중 삼성디스플레이는 소재 혁신 및 첨단 광학 기술 도입 등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통해 한층 진일보한 혁신 기술들을 이번 전시회에 공개했다. 먼저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QD-LED(Quantum Dot Light Emitting Diode Display)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을 이용해 RGB 픽셀을 구현하는 차세대 자발광 기술이다. 현재 상용화된 QD-OLED는 블루 OLED에서 나온 빛이 QD 발광층을 통과하며 색을 만들어내는데 QD-LED는 OLED 없이 전류 구동을 통해 QD RGB 픽셀에서 직접 빛을 낸다. QD 특유의 넓은 색역과 높은 색 정확도는 물론 퀀텀닷의 안정적 재료 특성 덕분에 제조 효율이 높고 잉크젯 프린팅을 통한 대면적 패터닝도 가능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술이다. 이번에 공개한 노트북 크기의 18.2형 QD-LED는 3200?x1800 해상도에 고해상도 프리미엄 모니터에 버금가는 202PPI의 높은 픽셀 밀도와 250nit의 휘도를 구현했다. 특히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친환경 Cd Free(카드뮴 프리) 퀀텀닷으로 QD-LED 제품을 개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관련 논문은 SID가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출시 3년차를 맞은 QD-OLED 최신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개발해 주목 받았던 4K 31.5형과 360Hz 27형 등 게이밍 모니터 제품을 비롯해 최고 밝기 3000nit의 '24년형 65형 TV 패널이 전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하나인 LFD(Light Field Display: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는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LFD는 디스플레이와 광학기술을 이용해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이 서로 다른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 입체감을 느끼게 만드는 기술이다. 16형 노트북 타입의 LFD는 사용자가 시청 거리인 40~70cm 안으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3D 기능이 켜지게 된다. 특히 진화된 시선 추적(Eye Tracking) 기술은 시청각 40도 범위에서 사용자의 눈 위치에 맞게 3D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정해서 FHD급 해상도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뛰어넘을 'IT OLED'와 'XR' 시장, 선도 기술 선봬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IT와 XR(확장현실) 시장 주도를 위한 대표 기술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먼저 UT(Ultra Thin)는 IT용 OLED에 최적화된 초슬림 구조의 OLED로 기존의 유리원판 2장이 들어가던 리지드 OLED에서 유리 1장을 생략해 리지드 OLED 대비 두께와 무게를 20% 이상 줄여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 및 태블릿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또 전면 산화물 백플레인(Full Oxide Backplane)을 적용해 IT용 패널 중 최초로 구동 주파수를 1Hz까지 줄였다. 특히 사진이나 이미지 등 정지된 화면 구동 시 소비전력을 40% 이상 낮출 수 있어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IT용 최적의 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회사인 마이크로 OLED 전문기업 이매진(eMagin)과 함께 XR 시장을 겨냥한 RGB 올레도스(OLEDoS:OLED on Silicon)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RGB 올레도스 개발의 핵심인 3500PPI 파인실리콘마스크 (FSM: Fine Silicon Mask)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RGB 올레도스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 RGB 서브픽셀 크기를 수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증착해야 하는데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8인치 실리콘 웨이퍼를 기반으로 파인실리콘마스크를 제작했다. 이는 반도체 노광 공정을 통해 미세한 홀을 만들기 때문에 기존 파인메탈마스크 (FMM)대비 더 조밀한 픽셀 구현이 가능해 향후 RGB 올레도스 제조 과정에서 핵심적인 기술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1.03형 3500PPI RGB 올레도스와 올레도스가 실제로 적용된 군사용 조준경 등 10여 종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제품을 함께 공개했다. 로봇 난타쇼에도 끄떡 없는 삼성 폴더블 "내구성에 자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삼성 폴더블만의 강한 내구성을 로봇을 활용한 난타 퍼포먼스를 통해 입증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생산라인에서 사용하던 'OLED Bot'을 전시현장으로 옮겨와 폴더블 OLED의 내구성을 직접 테스트했다. 'OLED Bot'은 7.6형 폴더블 패널을 물이 가득 담긴 수조에 넣고 흔들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철 수세미로 문지르는가 하면 수십 개의 쇠구슬을 패널에 한꺼번에 쏟아 부으면서 삼성 폴더블의 내구성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CES 2024'에서 첫 공개된 이후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렉스 노트 익스텐더블(Flex Note Extendable™)'을 포함해 안팎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S', 화면을 양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슬라이더블 플렉스 듀엣(Slidable Flex Duet)'도 함께 전시, 폴더블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건희 여사 수사' 두고 홍준표·유승민 충돌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뺑소니 사고 당시 CCTV 보니…"충돌 후 풀악셀 밟고 사라져" 병원단체 '3000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의료계의 적' 취급
  • LG디스플레이, 美새너제이서 차세대 OLED 기술 총망라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4'에서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SID 2024'에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VR(가상현실)용 올레도스(OLEDoS) 신기술,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형 OLED 패널,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화면 밝기와 해상도를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높인 VR용 올레도스 신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 500원 동전만한 1.3인치 크기에 1만니트(nit, 1니트는 촛불 하나의 밝기) 초고휘도, 4K급 4000ppi(인치 당 픽셀 수) 초고해상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로 더욱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한다. 올레도스는 반도체를 만드는 실리콘 웨이퍼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증착한 것으로, 작은 크기에 고..
  • 광동 프릭스, 프리즘 코리아 손 잡고 후원 계약 체결 SOOP은 자사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가 ‘프리즘코리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즘코리아’는 구글TV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좋은 품질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다.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 프릭스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PUBG)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팀, 카드게임(TCG)팀, 격투게임(FGC)팀, FC 온라인 팀 등 광동 프릭스 구단 내 모든 게임단은 TV, 모니터, 전자칠판 등 프리즘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받게 된다.특히, 고화질의 TV와 모니터, 영상이나 이미지 위에 판서할 수 있는 전자 칠판 등 프리즘코리아의 제품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전략∙전술을 구상하고 선수들에게도 생동감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광동 프릭스 주영달 사무국장은 “프리즘코리아 제품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 분석과 피드백을 더 좋은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프릭스를 믿고 지원해주신만큼 프리즘코리아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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