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생태공원·구봉산으로 가을 여행 오세요"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이 5일 지역 대표 가을 명소를 소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군은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주천생태공원(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705-2)의 가을 풍경을 소개했다. 주천생태공원(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705-2)은 가을철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가을의 색을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새벽부터 모여 줄을 지어 촬영을 이어가는 곳이다. 옥빛의 호수와 주변을 둘러싼 가을옷을 입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운해가 끼는 이른 아침과 잔잔한 호수에 비친 나무 반영이 인기 촬영 포인트다. 이어 구봉산(진안군 주천면 정주천로 521-143)은 아홉 개의 봉우리가 뚜렷해 이름 붙여진 구봉산(1002m)은 우리나라 명산 중 하나로 주봉인 장군봉에서 여덟 봉우리가 줄줄이 늘어선 모습이 장관이다. 지난 2015년에는 4봉과 5봉 사이에 100m 구름다리가 놓여 이 곳에서 가을을 느끼기 위해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 구름다리까지는 1시간여면 갈 수 있어 더 많은..
“어딘지 모르겠어요” 한밤중 길 잃은 등산객…경찰, '사진 2장'으로 구했다 (영상)한밤중 외딴섬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이 경찰과 주민의 협력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가을철 등산 사고가 빈번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기나는 활화산 기어오른다…인도네시아의 상상초월 등산객들수십년 간 분출을 계속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활화산에 일부 등산객들이 무리한 등반을 강행하면서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 있는 활화산 ‘두코노산’을 오르던 12명의 등산객들이 연기가 폭발하듯 분출하자 수십년 간 분출을 계속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활화산에 일부 등산객들이 무리한 등반을 강행하면서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 있는 활화산 ‘두코노산’을 오르던 12명의 등산객들이 연기가 폭발하듯 분출하자
성산일출봉 오르던 여성 부상으로 의식불명… 헬기로 이송됐다제주에서 성산일출봉 등반 중인 70대 여성이 낙상사고를 당해 헬기로 병원 이송됐다. 등산사고가 많은 4월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최근 3년간 등산사고는 2만 4302건, 인명피해는 1만 2394명 발생했다. 산행 시 보온과 안전수칙을 준
오늘(18일) 속리산 등산객 20m 아래 추락사...충격적인 사고 원인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 중인 사람들의 미끄러짐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40대 등산객이 숨지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다. 등산객들은 안전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설악산서 올해 첫 단풍 시작… 10월 중순 '절정' 물든다올해 설악산 단풍이 시작돼 등산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 단풍이 전날부터 시작됐다. 이번 단풍 시작은 지난해보다 1일, 평년보다 2일 늦은 수준이다.국내에서 단풍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강원도 설악산이다. 단
한 등산객이 서울 시민이 자주 찾는 불암산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불암산에서 70대 등산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정상에서 70대 등산객 A 씨가 30 높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척추를 크게 다친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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