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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공동 Archives - 뉴스벨

#득점-공동 (6 Posts)

  • 침묵 깬 조규성, 우승·득점왕 두 마리 토끼 잡나 6경기, 40여일 만에 리그서 득점포 가동 리그 12호골로 득점 공동 2위, 선두와 한 골 차 우승 경쟁 펼치는 코펜하겐과 원정서 맞대결 6경기 만에 침묵을 깬 미트윌란의 에이스 조규성이 ‘소속팀 우승’과 ‘데뷔 시즌 득점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미트윌란은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코펜하겐 상대로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2위 미트윌란과 선두에 올라 있는 코펜하겐의 빅매치다. 두 팀은 전적과 승점이 모두 같지만 골득실에서 코펜하겐(+28)이 미트윌란(+18)에 앞서 선두에 올라 있다. 양 팀 모두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우승 향방을 가늠할 중요 일전을 벌인다. 원정팀 미트윌란은 살아난 조규성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조규성은 지난 13일 오르후스와 홈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미트윌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조규성은 전반 2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와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빈틈을 놓치지 않고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2일 노르셸란을 상대로 리그 11호 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무려 40여일 만에 침묵을 깨고 골맛을 봤다. 이날 득점으로 조규성은 리그 12호골을 달성하며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득점 선두 안드리 구드욘센(륑뷔)과는 불과 1골 차로 다시 한 번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남은 3경기 활약상에 따라 조규성은 덴마크 리그 진출 첫 해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 조규성이 득점왕 가능성을 높여야 소속팀 미트윌란도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무엇보다 코펜하겐 원정 경기 결과가 조규성과 미트윌란에 모두 중요하다. 올 시즌 미트윌란과 코펜하겐은 1승 1무 1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미트윌란이 지난 3월 홈에서 펼쳐진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한 바 있는데 당시 조규성은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유럽 진출 후 첫 시즌 득점왕과 우승컵까지 정조준하는 조규성이 코펜하겐을 상대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즈베즈다 우승 주역’ 황인범, 세르비아 찍고 빅리그 갈까 챔스 진출 물 건너간 토트넘, 5위 자리도 위태위태 프로축구 선수협 “동업자 정신 빛난 인천 선수단에 박수를” ‘물병 대거 투척’ 인천 유나이티드, 무관중 징계 가능성은?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 '득점왕 물 건너가나' 조규성, 4G 연속 침묵…팀은 2연패+3위 추락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조규성의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소속팀 미트윌란도 부진에 빠졌다. 미트윌란은 30일(한국시각) 덴마크 실케보르의 JYSK 파크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27라운드 실케보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로 2연패에 빠진 미트윌란은 15승 4무 7패(승점 52점)로 3위에 그쳤다. 2위 코펜하겐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1위 브뢴뷔(승점 56점)과 승점 차이는 4점이다. 3-4-3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수로 출전한 조규성은 62분을 소화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11분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대 위를 넘어갔다. 4경기 연속 득점을 포함한 공격포인트가 없다. 지난 1일 노르셸란과의 경기에서 올린 득점이 마지막이다. 당시 조규성은 11골로 득점 1위에 올랐지만, 현재는 12골을 넣은 패트릭 모르텐센(오르후스)에 밀리며 득점 공동 2위가 됐다. 미트윌란은 전반에만 3골을 먹히며 실케보르에 끌려갔다. 조규성은 후반 17분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남은 시간 동안 미트윌란은 득점을 만들지 못하며 0-3으로 경기에 패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조규성에게 평점 6.5점을 줬다. 풋몹에 따르면 조규성은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67%(14/21), 리커버리 2회, 볼 경합 성공률 100%(3/3)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이한범도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손흥민·살라 떠나고, 홀란 돌아오고…득점왕 경쟁 희비 엇갈리나 손흥민 아시안컵, 살라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소속팀 떠나 지난 시즌 득점왕 맨시티 홀란은 부상 털고 복귀 임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급 공격수로 손꼽히는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겨울에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
  • '돈치치 50득점 원맨쇼' 댈러스, '듀란트·부커' 버틴 피닉스 제압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돈치치 매직이 발동됐다.댈러스 매버릭스는 26일 낮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미국프로농구) 홈경기에서 피닉스 선즈를 126-114로 이겼다.루
  • '역대급 시즌' 흥민-희찬, 나란히 홀란드 제쳤다!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 '1-2위' 등극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완벽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 365’는 12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 득점(xG) 값에 비해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모두 이름을 올
  • ‘기성용과 나란히’ 황희찬…손흥민 따라 런던 입성? 풀럼전 골대 강타 이어 후반 PK 만든 후 직접 키커로 득점 개인 통산 EPL 15골로 기성용과 아시아 득점 공동 3위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며 다시 한 번 포효했다. 울버햄턴은 28일(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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