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미가 예쁜 서울둘레길…꽃의 여왕을 알현하다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5월의 장미. 이름만 들어도 보고 싶다. 멀리 갈 것 없다. 서울 둘레길이 있다.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서울둘레길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낀다.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둘레길 2.0' 코스 4곳을 소개한다. ◇4코스와 중랑 장미공원 5월이면 장미가 개화하는 4코스. 묵동천에서 망우산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중랑 장미공원은 꽃구경 명소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가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 5.45㎞의 장미터널, 장미정원이 있다. 꽃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다. 먹을거리가 있다. 먹골역, 태릉입구역 근처에 카페나 맛집들이 많다.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가족 나들이를 하기 좋다. 4코스는 화랑대역-신내어울림공원-양원역-깔딱고개쉼터로 이어진다. 애국지사가 잠들어있는 망우 묘지공원을 들러 역사의 한 순간을 떠올리고, 중랑 캠핑숲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 '힐링'이 된다. 4코스의 총 거리는 7.7km, 예상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관악산 둘레길 성폭행' 피해자, 부검 1차 소견 "질식사"'관악산 둘레길 성폭행'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직접 사인이 목 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의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2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과수에서 사건 피해자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한 결과 직접 사인은 '경부압
신림동 성폭행범 구속영장…"넉달전 너클 구매"(종합2보)"CCTV 없는 장소 골라…등산로 걷다가 따라갔다" 진술 신림동 야산 성폭행 현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8일 오후 지난 17일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야산 현장(왼쪽) 모습. 2023.8.18 ondol@yna.c
無방범지대 노린 '대낮 둘레길 성폭행'…"CCTV 이상의 대안 필요"대낮 서울 관악산 둘레길 인근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피의자가 인적이 드문 시간 폐쇄회로(CC)TV가 없는 장소를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CCTV 설치를 넘어 방범진단 강화와 범죄예방환경 조성
남친과 여행 중 아이 낳고 버린 엄마 "전 남친 애라서"생후 3일 된 신생아를 영하 날씨 속 호숫가에 버린 20대 엄마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20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한 A씨(23)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
서울 주말가볼만한곳 인왕산자락길 둘레길 등산코스서울 인왕산은 338m의 산으로 서울시내에서도 가깝고 산책하기 좋은 산으로 유명합니다. 인왕산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산 정상에서는 서울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전망···
서울둘레길 3코스 고덕-일자산 트래킹 코스 완주, 서울걷기좋은길 스탬프투어 추천안녕하세요 산책을 즐기는 여행 인플루언서 AJ입니다. 이번 소개해 드릴 산책코스는 저의 목표였던 서울둘레길 3코스로~ 2코스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금 걸어보게 되는군요. 3코스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서울 둘레길 소개가 필요 없겠지만~ 짧게나마 소개하자면 서울의 숲길과 하
고성 둘레길 신생아 유기 20대 엄마 검거돼지난 20일 강원도 고성군 한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를 사건 접수 후 2일 만에 검거했다. 22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 씨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한 주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20일 친모 A 씨는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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