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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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았다”고 서로 울면서 싸운다는 박준형의 두 딸, 특히 놀림 받아치는 둘째 딸의 재치는 1초만에 빵 터져버렸다 개그맨 박준형이 두 딸이 서로 ‘아빠 닮았다’고 싸운다고 밝히며, 특히 둘째 딸의 남다른 재치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딸들이 서로 ‘아빠 닮았다’고 울면서 싸웠다고 들었다”라는 말에 크게 웃으며 “한두 번 그런 게 아니다. 둘째가 유독 저랑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으니까, 첫째도 둘째한테 ‘너 아빠 닮았잖아’ 놀리더라. 그러니까 둘째가 ‘언니도 아빠 닮았다’고 하면서 서로 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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