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이병헌, '이유찬 호수비에 엄지척'[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두산 투수 이병헌이 롯데 황성빈의 번트구를 처리하며 아웃을 만들어 낸 이유찬을 보며 엄지를 들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허리 부상 복귀 뒤 115구→109구 역투…‘연패 스토퍼’ 못 말리는 베어스 토종 에이스 “7회도 올라갔어야”두산 베어스 ‘토종 에이스’ 곽빈이 다시 연패에 빠진 팀을 구했다. 허리 부상 복귀 뒤 115구 역투를 펼쳤던 곽빈은 이번에도 109구를 던지면서 혼신의 투구를 보여줬다. 곽빈은 6월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
‘퀵 후크’ 결단 내린 이승엽 감독의 사과 “김동주, 무실점이었는데 미안해.” [MK현장]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내린 퀵 후크 결단과 관련해 선발 투수 김동주에게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다. 두산은 5월 3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3대 8로 패했다. 이날 두산은 2회 말 상대 실책으로 선취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선발 투수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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