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하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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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유발 외인→장타·타점 머신' 로하스... 이승엽이 기다린 '스프레이 히터'의 부활 "좋아지겠죠. 좋아져야 합니다."100만 달러(13억 원)를 들여 데려온 외국인 타자의 부진은 시즌 초반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괴롭힌 고민거리 중 하나였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타율은 1할대를 맴돌았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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