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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Archives - 뉴스벨

#두산건설 (12 Posts)

  • 두산건설, 올해 상반기 수주고 1조원 돌파…전년比 57% 상승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두산건설이 올해 지속적으로 수주 실적을 쌓은 결과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상반기 결산 결과 지난 6월에만 경북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3784억원), 인천 '강화2지역주택조합'(3127억원)을 수주하며 총 1조96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6425억원) 대비 57% 상승한 수치다. 본부별 수주 실적은 △건축사업본부 7821억원 △토목사업본부 2275억원 등이다. 두산건설은 분양성과 수익성을 고려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선별수주에 나선 결과 높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수주를 위한 여러 단계에 거쳐 심의를 실시한 결과 우수한 사업성을 갖춘 사업들을 수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각 단계별 관련 사업팀 내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업을 검토해 안정된 사업도 수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두산건설은 사업리스크가 적은 도시정비사업과 단순 도급공사로 포트..
  • 두산건설 골프단 선수들, 입주민에 골프레슨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에 속한 유현주, 박결 등 프로골퍼들이 입주민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 등을 가졌다. 23일 위브 골프단에 따르면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등 소속 선수 5명은 지난 20일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자사 브랜드 아파트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입주민을 위한 스윙앤쉐어 행사를 마쳤다. 스윙앤쉐어는 골프와 기부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입주민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이다. 스윙앤쉐어 행사 명칭에 맞게 두산건설은 천안시에 체육발전기금 2000만원까지 함께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4월 진행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채리티존을 운영하며 적립된 기부금 1400만원에 두산건설 자체 기부금을 더한 금액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등이 참석해 원포인트 골프레슨과 선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원포인트 레슨은 사전 채택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골프 고민에 따라..
  •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22일 군산CC 개막 ▲ 지난해 우승자 전혜원(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개막, 댓새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부터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브랜드인 메디힐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가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면서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의 경비 일체를 전액 지원하는 등 대회의 규모와 지원이 확대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특전들이 강화됐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30만원이 수여되며 청소년부에서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청소년부 상위자(중등6명)에게 하반기 메디힐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부 우승자에게는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추천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대회는 그 동안 이소영(롯데), 유해란(다올금융그룹), 임희정(두산건설), 이가영(NH투자증권) 등 현재 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정상급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역대 우승자로 배출했다. 공동 주최사인 메디힐 권오섭 회장은 "국내 최고의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인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 및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주니어 육성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불황에도… 알짜 재개발 사업지는 시공사 선정 '척척'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주택 경기 침체에 공사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재개발 사업지들의 시공사 구하기가 여의치 않지만, 일부 사업장은 이 흐름에서 다소 빗겨나 있다. 사업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곳에선 건설사들이 수주 경쟁을 벌이는 곳도 적지 않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그간 정비사업 수주를 꺼려왔지만, 불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일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시장 회복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지방이더라도 우수 사업지의 경우 수주를 적극 검토하자는 쪽으로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2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을 진행했는데, 1·2차에 이어 삼성물산이 이번에도 단독 입찰했다. 지난달 27일 대의원회에서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정한 조합은 다음 달 24일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로 확정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이달 12일 250억원의 입찰보증..
  • 논란의 계단 깎은 아파트, 철거 후 재시공 결정…"안전문제 없을 것" 이달 말 준공을 앞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시공사가 비상계단을 몰래 깎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즉각 철거하고 재시공할 것을 약속했다. 다행히 계단을 재시공하더라도 구조 검토만 제대로 하면 안전상 문제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두산건설은 이달 말 준공 목표인 대구시 달서구에 들어서는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의 비상계단 일부를 철거하고 재시공한다고 29일 밝혔다.건축법 시행령 '건축물방화구조규칙'에 따르면 계단의 바닥 마감면부터 상부 구조체의 하부 마감면까지의 연직방향 높이를 2.1m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이 단지는 …
  • "기부 문화 앞장"…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두산건설이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두산건설은 1682만원 규모의 티켓 수익금을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서 열렸으며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고광엽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 감독 및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산건설은 제주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달 열린 We've 챔피언십은 KLPGA 국내 개막전으로 개최되며 많은 팬들이 모인 결과 작년 대비 53% 티켓 수익금이 증가해 더 많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주 장애인 스포츠발전에 앞장 서 주신 두산건설 이정환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동호인과 선수들이..
  •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성료…황유민 우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9일 "지난 7일 2024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성료했다"고 알렸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한 2024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은 황유민(20, 롯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8월 신설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차별화된 기획과 메이저급 상금 규모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에는 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으로 일정을 옮겨 개최됐으며, 동시에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 영구시드권자 신지애, 1년 9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한 윤이나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주최 측은 2024시즌을 여는 국내 첫 대회의 의미를 강조한 '축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품격 있고 절도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두산건설의 브랜드 We've의 5가지 에센셜 의미(Have, Live, Love, Save, Solve)를 적재적소에 담은 프로그램으로 대회를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주관사·대행사·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코스 환경부터 갤러리 이벤트까지 대회 전 부분에 걸쳐 꼼꼼한 운영을 선보였다. 대회를 방문한 골프업계의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대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회 세팅과 운영이 품격 있었다"며 "개막전부터 선수, 갤러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한 두산건설과 대행사의 세심함이 돋보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본 대회에는 '꼭 가보고 싶은 대회(Have)'로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국내 개막전을 빛냈다. 최종라운드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지는 명승부를 연출했으며, 제주 지역에서 개최됐음에도 총 4500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또한 출전 선수 사인북을 기획해 골프 팬덤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며 꼭 가보고 싶은 대회의 의미를 살렸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쁨이 있는 대회(Live)'와 '사랑과 행복이 있는 대회(Love)로도 자리 잡았다. 공식연습일에는 두산건설 골프단 선수들과 제주 지역의 골프 유망주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키즈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 꿈나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프로님을 만나 뵙고 조언도 들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며 투어생활을 병행하는 엄마 골퍼 박주영과 안선주를 대상으로는 가족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골프장 내 호텔 객실을 지원하는 정성을 보였다. 두산건설의 세심한 배려를 받은 두 엄마 골퍼 안선주와 박주영은 최종라운드까지 좋은 경기를 펼치며 각각 공동 8위와 공동 12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안선주는 "엄마 골퍼를 배려하는 대회 있어 감동이었다"며 "앞으로 엄마들이 KLPGA투어에서 더 활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외에도 '환경과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대회(Save)'를 위해 많은 노력을 더했다. 환경 보호를 위해 대회장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분리수거 전문 인력을 배치했으며, 인쇄물에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10번 홀에는 채리티 존을 조성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여 총 14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여기에 대회 기간 판매된 입장권 수익 전액인 1607만 원도 함께 기부한다. 대회장을 찾은 한 갤러리는 "국내 개막전이라서 시간을 내 제주를 찾았는데 정말 만족스럽고, 내가 낸 입장료가 사회공헌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하다. 내년에도 꼭 대회장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대회 종료 이후에도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 성적에 따른 '사랑의 버디기금'을 적립해 기부를 하는 등 골프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두산건설 골프단, 애장품 경매 수익금 동물보호협회에 전달 완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지난 1월에 진행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애장품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포함하여 1천만 원을 유기 반려동물 보호를 위해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일 알렸다. 두산건설은 사회공헌기금 적립을 위해 지난 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소속선수 5명(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설, 임희정)의 애장품을 모아 자선 경매를 진행했다. 지난 경매에서는 최고가 품목은 유현주의 퍼터로 총 27번의 입찰 끝에 220만 원에 낙찰되었으며, 박결의 의류는 마지막까지 입찰 경쟁이 붙어 입찰마감이 1시간가량 연장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번 자선 수익금은 선수들의 애장품으로 조성된 만큼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부처를 결정했다. 임희정은 '모찌'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으로, 동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유기견 구조 및 케어 등 버려진 동물들을 돌보는 데 쓰이길 희망하여 용인시 애견보호협회로 기부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사회공헌과 연계한 스포츠구단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창단 첫 해인 23년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5,868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기부금은 수해피해 복구지원금, 장애인 체육발전, 유소년 골프 발전 등 다양한 곳에 전달됐다. 소속 선수들도 개별적으로 팬클럽과 함께 '소아청소년 환자행복기금', '백혈병 환아 기부금'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금년도에도 애장품 경매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약속했다. 먼저 선수 성적에 따른 '사랑의 버디기금'을 적립하여 기부를 약속하였고, 4일부터 진행예정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도 10번 홀에 채리티 존을 조성해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의 기부금(최대 2천만 원)을 적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입장권 판매 수익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KLPGA 국내개막전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환경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대회를 만들겠다. 대회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은 "올 시즌에도 많은 버디를 통해 기부금 적립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신지애, 내달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출전 티샷하는 신지애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9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밸리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신지애가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23.10.19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 통산 64승의 베테랑 신지애가 모처럼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팬들을 만난다.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4∼7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신지애가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시즌부터 일본 투어를 주 무대로 삼아 온 신지애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건 2020년 8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외국에서 열린 대회를 포함한 KLPGA 투어 대회 출전은 2022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프로 통산 64승, 그 중 KLPGA 투어에선 통산 20승을 올린 신지애는 현재 세계랭킹 18위를 달리고 있으며, 올여름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신지애는 주최 측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KLPGA 투어 경기를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테디밸리 골프장은 우승(2008년 비씨카드 클래식)했던 코스인 만큼 좋은 기억이 있다"면서 "좋은 플레이로 한국 팬들께 인사드리고, 동시에 올림픽에도 한 걸음 다가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포스터 [크라우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KLPGA 투어 국내 첫 대회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엔 앞서 해외에서 열린 시즌 2개 대회 우승자인 김재희(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와 이예원(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이예원은 지난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2년 한국여자오픈 때 있었던 오구 플레이를 뒤늦게 신고해 징계를 받았다가 최근 해제된 장타자 윤이나의 복귀전으로도 관심을 끈다.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아마추어 김민솔 등 주최사 두산건설 소속 선수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onga@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제품 같은데 진품 여부 확인 어려워" '홍삼 광고' 조민 검찰 송치…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새집 사고 살던 집 '3년 내' 팔았는데…"양도세 내라", 왜?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어치 무료로 쏜다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尹 지지율 36%…총선 '與 지지' 44%, '野 지지' 49%[NBS조사]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 'KLPGA 통산 5승' 임희정, 두산건설 로고 달았다…2년 계약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한 임희정.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실력과 인기를 겸비해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히던 임희정(23)이 두산건설 로고를 달고 뛴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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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4400억 규모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수주 두산건설이 4400억원 규모의 '청주사모 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동, 4148가구의 대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은 39~114㎡로 구성된다. 총 공사비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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