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방문한 이재명 "지금 젊은 세대, 40년 전보다 힘겨워"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26일 오후 모교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왜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40년 전 이재명이 살았던 시대보다 더 힘겨운가"라며 "기회가 적어서가 아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누군가가 독점했기 때문"이라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이날 류삼영 동작을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중앙대 캠퍼스에서 "저도 승당관에서 고시 공부한다고 머리도 안 감고 발도 안 씻고 냄새 풍기며 도서관 다녔는데 그때는 그래도 이 나라가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기회가 거의 상실됐다"며 "이 사회는 이재명이 살았던 시대보다 자본도 많고 과학기술 수준도 높고 교육수준도 높고 사회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위에 있던 법대 건물을 4년 다닌 82학번 이재명"이라며 "여러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썩어 빠진 구닥다리 이야기일지 몰라도 여기 어딘가에 보면 의혈중앙인들을..
당신을 위한 인기글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추천 뉴스
1
"롤모델은 강민호 선배님 "이런 신인 있었나? SSG 차기 안방마님, 진짜 재능은 바로 '넉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