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질에 비해…!” ‘61억 횡령재판’ 박수홍 친형이 징역 2년에 불복해 항소하자, 바로 다음날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했다박수홍(54)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모 씨(56)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자,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했다. 20일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정영주 부장검사)는 친형 박씨와 형수 이모씨의 연예기획사 자금 횡령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2년과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이에 앞서 박씨는 전날(19일) 항소장을 냈다. 검찰은 박씨 부부의 1심 판결을 언급하며 “박씨가 횡령금 중 일부를 피해자를 위해 지출했다고 판단하는 등의 이유로 일부 무죄를, 이씨는 박씨와의 공모관계를 인정하기 어렵
61억에서 확 줄어든 ‘20억’만 횡령금 인정한 재판부 : 친형은 2년·형수는 무죄까지 나오자 박수홍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형수가 무죄를 각각 선고받았다. 박수홍 측은 이들의 형량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소’ 의지를 밝혔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
김원효, 박수홍 공개지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살아"[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가족들과의 법정 공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수홍을 응원했다. 김원효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박수홍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살았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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