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메가이벤트의 해'…새캐릭터·슬로건으로 도시경관 개선"전국체전·김해방문의해·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빛나게" 동김해IC에 설치한 새 캐릭터와 슬로건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메가 이벤트의 해'를 맞아 새 캐릭터와 슬로건 등으로 도시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서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해,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등 3대 메가 이벤트가 펼쳐진다. 따라서 시는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 등 주요 진입부와 도로변 등 6개소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돈워리 김해피', 새 캐릭터인 '토더기' 조형물을 만들어 설치한다. 시는 또 메가 이벤트 축제 분위기와 시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대형 공사장 위주 가설울타리를 활용한 홍보에도 나섰다. 가설울타리는 보행인의 안전, 통행 차단 등을 위해 공사 기간 도로와 공사장 사이에 임시로 설치하는 벽이다. 가설울타리에 등장한 김해시 메가이벤트 홍보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우선 지난 8일 부원동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방치된 가설울타리에 '3대 메가이벤트 통합BI' 디자인 적용 홍보물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가설울타리를 통한 메가 이벤트 알림은 시민 홍보는 물론 삭막한 공사장 주변 분위기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부른 방실이 별세…향년 61세 전공의 절반넘게 환자에 등 돌렸다…병원혼란에 환자 '부글부글' '의새' 발음 논란…"복지부 차관이 의사 비하" vs "단순 실수" 제3지대 빅텐트 해체…결합 못한 이준석·이낙연, 결국 각자도생 "잘 키울 자신 없어서" 5살 아들 살해한 엄마 2심도 징역 10년 이삿짐 옮기던 50대 근로자 3층 건물서 추락해 사망 인천서 현금 10억 가로채 달아난 6명…하루만에 붙잡혀 차에 치인 뒤 뒤따르던 차에 8㎞ 끌려간 50대 숨져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 승용차 선물…정부 "제재 위반"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당신을 위한 인기글
머스크의 ‘스페이스X’, 오는 2025년부터 로켓 발사 횟수 추가 계획
현모양처가 꿈인데 연하남과 결혼해서…
“제로백이 3.5초?”.. ‘스포츠카급’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하는 기아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