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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Archives - 뉴스벨

#동서발전 (11 Posts)

  • 동서발전, 울산 중부소방서와 합동 화재 대응훈련 실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초동대응 역량 강화 한국동서발전은 24일 본사에서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 119 안전센터와 임직원, 협력사 직원들의 화재초동대응 역량 강화을 위한 합동훈련 및 체험교육을 시행했다. 합동 화재 대응훈련은 동서발전 본사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보고 ▲화재 대피, 응급구조 ▲자체인력 초동대응 ▲합동 화재진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울산 중부소방서 화재진압용 소방펌프차, 인명구조용 고가사다리차 등을 투입해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검증하기도 했다. 또한 울산소방본부의 안전체험관과 연계하여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과 이동식 완강기 체험 등을 통해 재난상황에서의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재난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대형화되고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직원과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2023년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고 등급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 등급제 5년연속 최고 등급 등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에 8400만원 배상하라"
  • 동서발전, 46㎿ 양양풍력 발전단지 준공식 개최 국산 터빈 설치된 육상풍력 중 국내 최대 규모 연간 약 10만㎿h 생산…주민참여형 부가수익 공유 한국동서발전은 46㎿ 양양풍력 발전단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발전단지에서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진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진종호 도의원, 지역주민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양풍력은 국내 풍력발전제조기업 유니슨의 4.2㎿급 풍력터빈 11기를 설치해 국산 풍력터빈을 사용한 육상풍력 발전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이다. 국산 풍력기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풍력산업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해 국내 풍력발전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향후 약 20년간의 운영기간 동안 연간 약 10만㎿h의 전기를 생산하고 약 5만10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림 약 5100헥타르(ha)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에 해당한다. 지역주민이 양양풍력 발전사업에 공동 참여해 운영기간 동안 약 42억원의 부가 수익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풍력 관련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인재를 채용하기도 했다. 약 5억원의 지역 교육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의 발전에 다방면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양양풍력은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풍력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혼 후 '혼인무효' 가능해진다…대법, 40년 만에 판례 변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들썩이는 한화·롯데, 구름 관중 등에 업고 하위권 탈출? 수입 끊기자 닥쳐온 생활고…'생계지원금' 신청 전공의 1646명
  • 동서발전, 매달 1회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복지시설에 머핀 200개 전달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오후 2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만든 따뜻한 빵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친다. 동서발전 임직원이 참여해 제빵 교육을 받아 직접 반죽부터 시작해 머핀 200개를 만들어 울산 성안동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레 만든 머핀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 동서발전, 발달장애인 자립 카페 '발자취' 개점 지원 울주도서관 내 카페에 커피머신·제빙기 등 물품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울주도서관 내 '울주갤러리카페'에서 '발자취(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취업성공 프로젝트) 카페 2호점' 개점식을 함께 했다. '발자취 카페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울산시교육청, 사회적협동조합 찬솔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이다. 동서발전은 '발자취 카페 2호점'에 커피머신, 제빙기 등 카페운영에 필요한 물품(약 180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울산시교육청은 카페 장소를 제공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찬솔은 발달장애인과 경력단절여성을 직원으로 채용해 카페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발자취 카페는 향후 지역 내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발달장애학생들이 음료제조와 고객응대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직무 체험의 장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발자취 카페 2호점이 울산 지역의 발달장애학생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적극 지원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4월 평소 외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38명의 사회체험활동을 함께하며 발달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청각장애인들의 재능을 발굴해 석탄재 도자기 기능인을 양성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배현진 "김정숙 논란, 文이 먼저 던진 것…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7만원 쥐어주고 15세女와 성매매…동남아서 붙잡힌 20대 한국男들
  • 동서발전, 곡성세계장미축제와 함께 양수발전 성공기원 방문객 쉼터용 테이블·의자 지원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한국동서발전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17~26일)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17일 곡성군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곡성군의 랜드마크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지역 최대의 축제로 지난해 2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동서발전은 '곡성 WE THE ROSE, 동서 WE ARE TOGETHER' 캠페인을 통한 성공적 양수발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행사지에 옥외 테이블 및 의자 25개 세트를 지원했다. 임직원 20여명이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도왔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곡성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곡성군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곡성 양수발전사업자로 선정된 동서발전은 곡성군과 양수발전소(250㎿×2기) 적기 건설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에 '양수발전소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곡성읍에 곡성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대통령실 달려간 조국 "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 동서발전,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 실시 일산발전본부 규모 6.7 지진 발생 가정 고양시청·소방본부·상생협력사 합동 훈련 한국동서발전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발전본부에서 복합재난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동서발전은 고양시청, 고양소방본부, 상생협력사 등 8개 기관,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발전본부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등 협업체계,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일산발전본부 인근 인천 북서쪽 2㎞ 지점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시설물 붕괴,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초동조치·진압·수습·복구순으로 진행됐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대내외 상황보고‧전파를 훈련했다. 특히 훈련에 재난안전분야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훈련계획 수립, 시나리오 작성 등을 컨설팅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점을 도출함으로써 동서발전의 재난대응체계를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실제 재난상황은 훈련시나리오와 다르게 전개되므로 다양한 형태의 훈련으로 실전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매뉴얼 작동성 강화, 유관기관 협업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대통령실 달려간 조국 "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 동서발전, 충북도 에너지분야 우수 중소기업 발굴·육성 5년간 에너지분야 중소기업 단계별 맞춤 지원 '충북스타기업' 육성 목표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오후 충청북도 도청에서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충청북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충북지역 에너지분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단계별로 맞춤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성장이 필요한 중소기업에는 에너지 효율화 전환과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을 돕는다. 최종적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높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매년 1개씩 '충북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동서발전과 충청북도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진단 효율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사업 관리와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총괄 담당하게 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충청북도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의 에너지전환과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동서발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안전경영책임 활동·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 높이 평가 한국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안전수준 및 안전성과 등의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동서발전은 2019년 시범도입 단계부터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안전경영책임 활동 및 성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 및 성과 ▲사고사망 감소 성과 및 노력도 등 안전성과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공공기관 예산이 감축되는 분위기에도 위험설비 정비, 개보수와 안전교육·훈련·홍보 분야에 예산투입을 늘리며 안전보건을 강화해왔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에 앞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투자 확대를 위해 안전관리비 운영 절차를 개선하고 노·사 합동 중대재해예방 이행점검 등으로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본질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방향으로 안전관리전략을 수립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율적 안전관리경영체계 확립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관리 노력에 힘입어 ▲2024년 국가산업대상 ESG-안전경영부문 대상 수상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3년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안전분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 발전5사 해외사업 지난해 순익 2000억 늘었다 한국전력 산하 발전5사의 해외사업 수익이 늘면서 캐시카우 역할을 했다. 정부 지침으로 진행하는 매각 작업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의 해외사업 당기순익은 487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2000억원가량 늘었다. 2022년 발전5사 중 유일하게 순손실을 냈던 남부발전(-412억원)이 지난해 26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가장 큰 폭 증가했다. 동서발전(420억원→437억원)과 중부발전(431억원→475억원)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다. 반면 남동·서부발전은 순이익이 줄었다. 특히 서부발전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서부발전은 2022년 1748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냈지만, 지난해 865억원으로 감소했다. 해외사업 영업이익 또한 남부발전(490억원→1051억원)이 가장 많이 늘었다. 동서발전은 전년보다 200억원 가량 증가한 111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서부발전은 순이익과 마찬가지로 가장 큰 폭으로 영업..
  • 발전5사 '해외사업' 수익 증가…"매각 신중해야"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 산하 발전5사의 해외사업 수익이 늘면서 캐시카우 역할을 했다. 정부 지침으로 진행하는 매각 작업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의 해외사업 당기순익은 487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2000억원 가량 늘었다. 2022년 발전5사 중 유일하게 순손실을 냈던 남부발전(-412억원)이 지난해 26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가장 큰 폭 증가했다. 동서발전(420억원→437억원)과 중부발전(431억원→475억원)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다. 반면 남동·서부발전은 순이익이 줄었다. 특히 서부발전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서부발전은 2022년 1748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냈지만, 지난해 865억원으로 감소했다. 해외사업 영업이익 또한 남부발전(490억원→1051억원)이 가장 많이 늘었다. 동서발전은 전년보다 200억원 가량 증가한 111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서부발전은 순이익과..
  • 동서발전, 안전꿈나무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 개최 일상 속 안전사고 대처요령 학습 소화기 분사·심폐소생술 체험 한국동서발전은는 2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4년 안전꿈나무를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안전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문화행사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백설공주'는 친숙한 동화를 각색해 아이들이 직접 춤추며 참여할 수 있는 형식의 뮤지컬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줬다. 체험행사 행정안전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는 동서발전 임직원과 함께 소화기 분사, 심폐소생술, 교통안전수칙 등 재난 대응요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생활 속 안전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과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안전우선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안전관리등급제 5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소장·혁신파 들어와야"…與 '황우여號' 비대위원 인선에 눈길 "시위하다 납치된 16세女, 보안군에 성폭행"…의문사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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