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본격 착수…실시계획 승인 완료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주관사 대우건설이 서울시로부터 지난 9일 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이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 체증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서울 동북권 지역의 32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강남으로 내려오는 주요 통로이면서 도봉산, 북서울꿈의숲, 북한산, 불암산, 수락산, 초안산 등 야산과
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본격 착수…하반기 착공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부터 강남구를 잇는 10.4km규모의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이 민간투자 사업을 제안한 컨소시엄의 대표 주관사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서울시로부터 이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곧 착공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 체증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서울 동북권 지역의 320만명이 넘는 인구가 강남으로 내려오는 주요 통로이자 도봉산, 북서울꿈의숲, 북한산 등 산들이 많은 탓에 남북 방향 도로가 모두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2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강남구 청담동(영동대..
정동원, 자동차 전용도로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 타다 적발 '깊이 반성하고 있다''미스터트롯'으로 알려진 가수 정동원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됐다.정동원은 자동차 전용도로인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오토바이로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정동원은 23일 오전 12시 6분쯤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
[단독]‘미스터트롯’ 정동원,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 몰다 적발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6)이 동부간선도로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가수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16분께 서울 동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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