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조해 달라” 민원 뒤 주민들이 목격한 것: 한동안 밥을 못 먹을 것 같다인천시 서구 차에 치인 가엾은 고양이를 보고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들어왔다.해당 신고가 들어온 후, 고양이는 동물 병원, 혹은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었을까? 아니면 하다못해 안락사 처리라도 됐을까? 답은 전부 ‘아니다’이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모 청소업체 소속 A씨 등 2명은 현장에 출동한 후, 되레 삽으로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것으로 전해진다.KBS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자동차 밑 고양이가 재빠르게 인도로 도망을 가자, A씨 등 직원들은 삽으로 고양이의 목을 찍어 눌렀다. 이를 보기 힘든 듯 시민이 고개를 돌리는 모습도 담겼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 소파에 앉아 있는 동물들 … 그 정체는?지난 10일 뉴욕 맨해튼 금융지구에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는 거대한 조형물이 설치됐다.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부부 예술가 듀오 길리(Gillie)와 마크 샤트너(Marc Schattner)···
맹견사육허가제 본격 도입…국가 공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상반기 중 뽑는다맹견 사육자 시·도지사 허가받아야 ‘매년 2000건’ 개물림 사고 줄일까 상반기 1회 국가 자격시험 시행 예정 모든 동물병원 진료비 사전 게시 시행 맹견사육허가제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개에 의한 사망·상해사고 등이 발생한 탓이다. 시행
'경기도 펫스타' 참석한 김동연 "반려동물 천국 앞장서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반려동물 천국을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일 옛 경기도청 팔달청사에서 열린 '또 하나의 가족, 2023 경기도 펫스타(PETSTA)'에 참석해 "강형욱 훈련사가 15년 뒤에 반려동물과 함께하
길고양이 잔혹 살해에 고어방까지…20대에 정신감정 실시길고양이와 토끼 등을 흉기를 이용해 잔인하게 죽인 다음 사진과 동영상을 오픈채팅방에 올린 20대에 대해 재판부가 정신 감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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