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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Archives - 뉴스벨

#동물병원 (26 Posts)

  • 반려견 몽실이와 동물병원을 방문한 배우 최진혁이 수의사에게 들은 한마디: 무지개 다리 건넌 소중한 존재가 떠올라 눈가에 빗방울이 맺힌다(미우새) 몽실몽실한 털에, 얼굴엔 검은콩 세 개가 콕 박혀있는 강아지. 잠든 모습은 천사 같고, 껌딱지처럼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배우 최진혁은 반려견 '몽실이'와의 이별을 앞두고 있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이 반려견 몽실이의 검진을 받기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물병원 의사는 "언제든 (몽실이가) 죽을 수 있다"고 말했고, 최진혁의 표정은 심각해졌다. 12살인 몽실이는 혈관육종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혈관육종암은 혈관에서 자라난 암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율이
  • "제가 쓰려고 만든건데…" 코딩 배운 수의사, 동물병원 챗봇 개발 [김홍일의 혁신기업답사기]윤상우 벳플럭스 대표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는 '혁신'을 위해 피·땀·눈물을 흘리는 창업가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꿈꾸는 혁신을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가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혁신기업답사기]를 연재합니다. IB(투자은행) 출신인 김홍일 대표는 창업 요람 디캠프 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 중인 베테랑 투자전문가입니다. 스타트업씬에선 형토(형님 같은 멘토)로 통합니다. "우리 사회 진정한 리더는 도전하는 창업가"라고 강조하는 김 대표가 수의사 출신...
  • 국세청 발표 전문직 매출 순위 ㄷㄷㄷ 1위 종합병원 73억 3942만원 2위 안과 20억 4219만원 3위 일반외과 16억 1196만원 4위 성형외과 14억 3146만원 5위 산부인과 12억 5678만원 6위 피부 비뇨기과 11억 2834만원 7위 일반의원 10억 1695만원 8위 내과 소아과 9억 3794만원 9위 신경정신과 9억 3179만원 10위 이비인후과 9억 752만원 11위 치과 7억 4017만원 12위 한방병원 4억 6871만원 13위 공인회계사 4억4534만원 14위 변리사 4억 3239만원 15위 동물병원 3억 6616만원 16위 변호사 3억 4273만원 17위 세무사 3억 2702만원
  • SKT ‘엑스칼리버’, 호주 동물병원 100여곳서 상용화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동물 영상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호주 지역에서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와 엑스칼리버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동물병원에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용화를 준비해왔다. 엑스칼리버가 한국 외 다른 국가에서 상용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호주의 대표적인 동물 의약품 분야 협회 AMA(Animal Medicines Australia)에 따르면 2022년 …
  • SK텔레콤 엑스칼리버 호주진출…AI 동물영상진단 글로벌 상용화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동물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호주에 공식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ATX)와 엑스칼리버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동물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호주에 공식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ATX)와 엑스칼리버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 강형욱, 레오 학대논란서 안락사 논란으로…수의사들 "불법" [ST이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근 직장 내 갑질논란에 휩싸였던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를 방치했다는 주장에 사무실에서 안락사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수의사들은 출장 안락사가 원칙적으로 불법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4일 강형욱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서 강형욱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반려견 레오를 경기 남양주 보듬오남캠퍼스 사옥 옥상에서 방치하다가 안락사했다는 논란에 대해 "수의사와 몇 개월에 걸쳐 안락사를 논의하다가 날짜를 정해 수의사에게 부탁했다. 회사 사무실에서 레오의 안락사를 진행했고 직원들도 레오와 마지막 인사를 함께 했다"라고 설명했다. 강형욱의 레오 학대 의혹이 풀리는 듯했으나, 해명 방송을 접한 수의사들이 나서면서 '출장 안락사'에 대한 새로운 논란이 생겨났다. 출장 안락사가 원칙적으로 불법이라는 것. 실제로 대한수의사회는 2020년 9월 제정한 동물병원 방문 진료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원칙적으로 동물의 진료는 동물병원 내에서 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방문 진료를 하면 응급상황 시 대응 미비로 의료사고 위험성이 높고, 의료폐기물 처리 문제 등 공중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마약류 사용 미보고·지연보고 최초 적발 시 최대 15일의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만약 진료부에 마약류 투약 기록을 기재하지 않았으면 최초 적발 시부터 6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앞서 강형욱은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잡플래닛 후기가 퍼지면서 갑질 의혹, 동물 학대 의혹 등에 휩싸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메리츠화재, 견생묘생 20년 캠페인 진행…반려동물 의료복지 챙긴다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실손보험 일상화를 통해 의료비 걱정 없이 모든 반려동물이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의 100세 시대처럼 20세 시대를 맞은 반려동물들이 일상에서 주로 겪는 다양한 질환과 관련한 포스터를 제작, 보호자들이 보험가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견생(강아지의 일생)과 묘생(고양이의 일생)이 평균 20세 이상 이어지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메인 슬로건을 '견생 20세', '묘생 20세로 표현했다. 특히 반려동물들이 일상에서 주로 겪는 의료상황을 귀여운 동물 모델과 함께 재치 있는 문구로 담아냈다. 해당 캠페인 포스터들은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볼 수 있도록 전국 동물병원에 비치될 예정이다. 해외 연구자료에 의하면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는데, 소형견의 50%는 슬개골 탈구를 겪는다. 반려동물 30%는 아토피, 25%는 암에 걸리는 등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람과 유사한 다양한 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1%대에 불과, 보호자들은 반려동물 치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양육자의 약 83%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아파도 동물병원에 가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64.7%에 달했다. 지난해 메리츠화재 반려동물 보험 통계를 살펴보면 슬개골 탈구는 보험금 지급 기준 1위로 평균 치료비가 170만원에 달했고, 이물섭취 수술의 경우 평균 140만원의 수술비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토피와 심장병, 관절염 등 만성 질환의 경우 평생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치료비 부담은 더 커진다. 이러한 비용을 보호자들이 전액 부담하기보다는 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료권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의 목적이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각각 한국동물병원협회, 서울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실손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보험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의사 단체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게 됐다. 2018년 10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실손 의료비 보험인 '펫퍼민트'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부동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보험업계에서 가장 먼저 최고의 수의사 네트워크를 구축한 셈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실손보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메리츠화재는 시장의 리더로서 반려동물이 건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과의료권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한동훈이 ‘애’일 때, 홍준표가 ‘애’였을 때…. [정기수 칼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 동물병원 간호사에게 쪽지를 건네는 여자 * 업로더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분쟁성,어그로 게시물작성금지* 댓글러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분쟁성,어그로 댓글작성 금지*2018 러시아 월드컵 기념매일매일 등업 이벤트 진행중여자는 남자친구에게 감금 및 폭행 당했으며,남자는 여자를 혼자 두고 개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갈 수 없어동행하였다.남자의 집을 조사한 결과 총알 구멍
  • 동물병원 가기 힘든 견종 과연 진짜 있을까요? 출처 : 여성시대 고양이 타타https://youtu.be/BW07F_MI3UI영상 길지 않으니까 보는걸 추천연구자료조차 없다는 이야기명언개이스 BY 개이스나머지 뒷부분은 영상으로 보는걸 추천해��견종차별 ㅈㄴ 촌스러운거임그걸 몇몇 전문가라는 것들이각종 매체에 나와서 대놓고 하는거 진짜 꼴값
  • "블루오션 잡자" 커지는 펫보험 시장에 보험사 경쟁 심화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시장이 확대되면서 보험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펫보험의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도 예정된 만큼 보험사들은 기존 보험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히거나 특약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다만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크고 손해율 상승 우려가 있다는 점은 펫보험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손해보험사(메리츠, 한화, 롯데, 삼성, 현대, KB, DB, 농협, ACE, 캐롯)의 펫보험 신계약건수는 5만8456건으로 전년(3만5140건) 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288억원에서 468억원으로 늘어났다. 5년 전인 2018년(7159건·11억원)과 비교하면 신계약건수는 717%, 원수보험료는 4081%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펫보험 가입자가 늘고 있다. 메리츠·삼성·현대·KB·DB 등 5개 손보사의 펫보험 신계약건수는 올해 1월 5068건, 2월 5485건, 3월 618..
  • 동물병원 가기 힘든 견종 과연 진짜 있을까요? 출처 : 여성시대 고양이 타타https://youtu.be/BW07F_MI3UI영상 길지 않으니까 보는걸 추천연구자료조차 없다는 이야기명언개이스 BY 개이스나머지 뒷부분은 영상으로 보는걸 추천해��견종차별 ㅈㄴ 촌스러운거임그걸 몇몇 전문가라는 것들이각종 매체에 나와서 대놓고 하는거 진짜 꼴값
  • 동물병원 가기 힘든 견종 과연 진짜 있을까요? 출처 : 여성시대 고양이 타타https://youtu.be/BW07F_MI3UI영상 길지 않으니까 보는걸 추천연구자료조차 없다는 이야기명언개이스 BY 개이스나머지 뒷부분은 영상으로 보는걸 추천해��견종차별 ㅈㄴ 촌스러운거임그걸 몇몇 전문가라는 것들이각종 매체에 나와서 대놓고 하는거 진짜 꼴값
  • "감히 내 닭을 물어 죽여..?" 들개에 앙심품고서 들개 향해 70cm 화살 쏜 40대 남성 법정구속 들개에게 화살을 쏘아 중상을 입힌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49세)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며 법정에서 즉시 구속하였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신의 창고 근처를 배회하던 개에게 70cm 길이의 화살을 발사해 관통상을 입혔습니다.화살에 맞은 개는 다음날 제주시 한경면에서 구조되어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수사 끝에 A씨를 체포했으며, 그의 주거지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활과 화살이 발견되었습니다. A
  • 3년내 개 식용 역사 끝난다…한국형 농업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농식품부 “3대 농정 방향 대전환” 농촌 빈집 활성화…인구·자본 유입 5년내 식량자급률 50% 이상 달성 “농축산업 수급·환경 관리 체계화”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복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3년 내 개 식용 종식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 급락 시에도 농가 수입 불안정성 완화를 위해 직불제를 확대하면서 수입보험 등을 도입해 두터운 ‘한국형 소득안전망’을 마련한다. 4일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농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2027년까지 개 식용 종식 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앞서 개 식용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에서 개 식용이 금지된다. 다만 업계의 전업, 폐업 등 준비 기간을 고려해 처벌 유예 기간을 3년간 두기로 했다. 또 관련 업계 소통하면서 사육 농가 지원 방안 구체화, 현장 컨설팅 등 밀착지원 및 전담조직 운영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물복지 중장기 방향을 담은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도 수립한다. 동물학대 처벌확대, 영업관리 강화, 의료체계 개편 등이 담긴다. 맹견사육허가·기질평가 제도를 신규 시행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 분야 자격 제도를 체계·객관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을 시행한다. 반려동물 제품·서비스 연구·실증을 위한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한다. 또 전문적인 동물 의료 수요에 대응해 동물병원 전문수의사(진료과목별 전문화) 및 상급동물병원(2차 동물병원) 체계 마련한다. 이 밖에도 동물보건사 제도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온실·축산 2세대로…‘생산-가공-유통’ 디지털 전환 농식품부는 온실·축산 등을 1.5세대 수준인 하드웨어(H/W)에서 소프트웨어(S/W·2세대) 중심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노지는 주산지 중심의 농작업 기계화로 효율성을 높인다. 차세대 식물생산 시스템인 수직농장을 일정 지역 내에서 농지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고, 산업단지에도 입주 허용하도록 제도 개선한다. 수직농장은 농산물을 기르는 시설로, 재배용 선반을 쌓아 올린 형태다. 또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그린바이오 연구·생산 거점기관 조성 확대, 벤처캠퍼스 추가 조성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농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과정을 디지털화한다. 주요 품목 주산지에 첨단 유통시설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올해 35곳 구축하고 2027년까지 100곳을 확보한다. 스마트 APC는 이달 안에 전부 판매자로 가입하도록 하고 판매자 가입기준 완화,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3대 중점 분야인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에 집중 투자하는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올해 농식품 R&D 예산 절반에 달하는 941억원(43.6%)을 투자할 계획이다. 민간투자사 대상 농식품 기업정보 제공 플랫폼을 가동하고 민간 모태펀드 조성 기반을 만든다. 농식품업에 미래 성장 동력을 더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우선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청년 농부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시설을 확대한다.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농에 공공·임차임대, 선임대-후매도 등 농지 공급 확대한다. 승계농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가족농 영농조합법인 설립요건을 완화한다. 올해 농식품 수출액 목표치인 135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중동·중남미·인도 등 3대 신(新)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 부처 협업을 통한 한류 기반 마케팅을 확대하고, 신선 농식품 특화 물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선농산물 신속통관 제도도 도입하는 등 물류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해 아프리카의 쌀 증산을 지원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 참여국을 9개국으로 늘리고 벼 종자를 3000t으로 확대 생산한다. K-농기자재 보급 확대를 위한 중고농기계 지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한다. 식량안보 강화…전략작물 중심 지원 높인다 농식품부는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을 구축하고 식량안보를 강화기로 했다. 식량안보를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가루쌀·밀·콩 등 전략작물을 중심으로 식량자급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2021년 기준 44.4%로 떨어진 식량자급률을 올해 48.0%로 올리고 2027년에는 55.5%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곡물의 국내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단가를 인상하고 옥수수, 팥 등 품목을 확대한다. 논에 쌀 대신 가루쌀, 밀, 콩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직불금(지원금)을 주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쌀 재배면적을 줄이기 위해 모내기 전 적정 생산 유도, 생육 중 사전 수급 조절, 수확 후 보완 대책 등 3중의 쌀 수급안정 체계 구축한다. 또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을 186곳으로 늘렸다. 농식품부는 식수당 지원 단가를 1000원에서 올해 2000원으로 올렸다. 이 밖에도 농업생산기반 관리 강화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홍수 예·경보 시스템과 원격조작 장비를 설치한다. 농촌 재구조화…세컨하우스 세제 특례 농식품부는 농촌공간계획제도를 기반으로 인적·물적 자본 유입, 일자리 등 사회경제서비스 창출, 농촌 활력 등을 높이기로 했다. 농촌에 외부 인구와 자본 유입이 확대할 수 있도록 빈집 활용 민박 활성화, 숙박업 실증특례 연장, 소멸고위험지역 세컨하우스 세제 특례(관계부처 협의), 자율규제혁신지구 도입 등의 제도를 도입·정비한다. 또 3㏊ 이하 자투리 진흥지역 해제와 농촌 체류형 쉼터 허용 등 농지제도도 수요자 맞춤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비대면 진료를 시범 도입하고 스마트 교통모델을 활용한 중심지·배후마을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의료단체와 병의원 등과 협업해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양‧한방, 치과‧안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 여성농 특수건강검진도 확대할 계획이다. 금값 과일 관리한다…수급 불안 체계적 대응 농산물 가격불안을 막기 위해 사후조치에 의존하던 수급관리를 생산자·지자체 등과 협력을 통해 선제적·자율적 대응체계로 전환한다. 지난해 냉해 피해 등이 심했던 사과와 배는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냉해 등에 선제 대응한다. 재해예방시설 확충 등 기후변화를 고려한 중장기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마련할 예정이다. 단기수급 불안이 예상되는 마늘과 양파, 겨울무 등은 적정 재배면적 사전관리를 통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기로 했다. 채소가격안정제 참여 확대를 위한 보전비율 상향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한우 생산자단체 중심의 사전 생산조정(암소감축·송아지 입식조절) 등을 위한 수급조절 매뉴얼을 정교화하고 한우 관측체계 구체화할 예정이다. 농업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탄소 영농활동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친환경 집적지구도 늘린다. 자조금단체·대형마트 등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산란계 농장이 많은 18개 시·군을 특별관리하고 계열사의 자율적 방역관리 책임 강화할 예정이다. 가축 검사, 소독, 방제는 민간전문방역업체 등록·관리제도를 신설하는 등 민간에 대한 개방을 확대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이재명, 호남 콘크리트 깨지는 소리 들리는가? "전쟁 난 줄…차 날아가" 14명 사상자 은평구 CCTV '경악' 한동훈 "이재명, 종북세력 원내 진입시켜 안위 보장…무서운 상황" [속보] '컷오프' 임종석 "공천배제 당 결정 수용합니다"
  • ‘써니’에서 쌍욕 발사하던 쟁반대가리 소녀 근황 영화 '도그데이즈(2월 7일)'로 돌아온 '써니'의 쟁.반.대.가.리 류혜린 개봉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작품을 본 이들의 뇌리에 강력하게 남아버린 두 여고생의 명 욕배틀 신이 등장하는 영화 '써니' 신창여상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소녀시대'는 어쩐지
  • 맹견사육허가제 본격 도입…국가 공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상반기 중 뽑는다 맹견 사육자 시·도지사 허가받아야 ‘매년 2000건’ 개물림 사고 줄일까 상반기 1회 국가 자격시험 시행 예정 모든 동물병원 진료비 사전 게시 시행 맹견사육허가제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개에 의한 사망·상해사고 등이 발생한 탓이다. 시행
  • "고양이도 수혈이 필요해"…아픈 고양이 살리는 헌혈묘 오로지 피 제공 위한 공혈묘…규제 공백에 동물권 논란도 반려묘 헌혈 모아 공혈묘 비중 줄이기…건강 검진은 '덤' 헌혈하는 고양이 [손지희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헌혈해서 살릴 수
  • SKT 반려동물 AI 의료 서비스, 호주·싱가포르 진출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SK텔레콤은 호주, 싱가포르의 최대 의료기기 유통사인 에이티엑스(ATX)와 스미테크(Smitech)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단범위도 기존 개에서 고양이로 확대하는 등 국내외에서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사업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
  • “덥죠? 안에서 잠시 쉬다 가세요” 비공식 '쉼터' 제공한 버스정류장 앞 한 동물병원 한 동물병원 원장이 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기꺼이 쉴 공간을 제공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료로 쉼터를 제공한 한 동물병원 / 이하 해당 동물병원 인스타그램(@hans._a) 머니투데이는 23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동물병원 원장의 사연을 소개했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의 원장은 무더위 속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폭염! 너무 더워요! 들어와서 잠시 쉬다 가세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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