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길고양이 학대범으로 붙잡힌 남성 정체: '흑백요리사'로 꿈 키운 이는 한숨 쉰다정체가 궁금하다. 최근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해당 방송으로 셰프라는 직업의 인지도와 명성이 단기간에 드높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미 대중들 사이 유명했던 최현석, 최강록, 정지선 외 ‘흑수저’로 출연했던 ‘재야 고수’들이 스타 셰프로 등극하는 등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하지만 단기간에 얻은 유명세를 그만큼 빠른 속도로 잃은 이도 있었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불법영업 ‘비빔대왕’ 등이 그 예다.그리고 최근 천안에서 길고양이를 학대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한 남성 또한 유명 셰
“고양이 구조해 달라” 민원 뒤 주민들이 목격한 것: 한동안 밥을 못 먹을 것 같다인천시 서구 차에 치인 가엾은 고양이를 보고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들어왔다.해당 신고가 들어온 후, 고양이는 동물 병원, 혹은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었을까? 아니면 하다못해 안락사 처리라도 됐을까? 답은 전부 ‘아니다’이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모 청소업체 소속 A씨 등 2명은 현장에 출동한 후, 되레 삽으로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것으로 전해진다.KBS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자동차 밑 고양이가 재빠르게 인도로 도망을 가자, A씨 등 직원들은 삽으로 고양이의 목을 찍어 눌렀다. 이를 보기 힘든 듯 시민이 고개를 돌리는 모습도 담겼다.
정부, 2027년 식용견 종식 목표에...동물보호단체 “대형견 인식 개선 필수”【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지난달 7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종식법)이 최종 통과된 가운데, 식용견 처분과 남은 개들에 대한 관리 방안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발표한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완전한 개 식용 종식을 목표로 내년부터 약 1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지난 2월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오는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도살할 수 없으며 유통과 판매도 금지된다. 개 식용 업계 종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