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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Archives - 뉴스벨

#동메달 (17 Posts)

  • 동계 스포츠계 양궁… 한국 최고 '효자종목', 중국서 메달 사냥 나선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하며, 한국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과 박지원이 금메달을 노린다. 메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런던 동메달 주역' 구자철 은퇴…"올림픽 시상식 가장 기억에 남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구자철이 은퇴한다. 구자철은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그라운드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구자철은 201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특히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A매치 79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FC)를 거쳐, 유럽 무대에 진출한 구자철은 독일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이후 카타르 리그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친정팀 제주로 복귀했고, 친정팀에서 축구화를 벗게 됐다. 이날 은퇴 기자회견에서 구자철은 선수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시상식을 꼽았다. 그는 "동메달을 따고 단상에 올랐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메달을 걸었을 때 기억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반면 가장 아쉬웠던 순간으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꼽았다. 당시 구자철은 주장으로 월드컵에서 팀을 이끌고 골까지 기록했지만, 한국이 16강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구자철은 "아쉬움을 떠나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던 것 같다. 프로필에 '대표팀 최연소 주장' '월드컵 주장'이라는 타이틀이 붙지만 개인적으로는 자랑스럽지 않다"면서 "축구선수라면, 국가대표 선수라면, 월드컵에 나가는 선수라면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당시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 경험을 통해 성장했지만, 나의 부족함 때문에 월드컵에서의 결과가 국민들에게 조금은 아쉽다"고 돌아봤다. <@1> 선수 생활을 마친 구자철은 제주 유스 어드바이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구자철의 제주 유스 어드바이저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구자철은 "제주의 선수 구성을 탄탄하게 하고 선수를 키워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어드바이저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 선수들이 1군에서도 자리 잡고, 성장해서 한국 축구의 대들보가 되고, 유럽으로 가는 등 여러 일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일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金2-銀1-銅4'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안방서 열린 월드투어 4차 대회 마무리(종합) [목동=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혼성 계주 팀은 15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 계주 2000m 결승전에서 2분 38초 036초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네덜란드, 캐나다, 중국과 함께한 결승전에서 결승선에 가장 빨리 들어와 금메달을 수확했다. 대표팀이 이번 월드투어 단체전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레이스는 최민정-김길리-김태성-박지원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초반 최민정이 3등 정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시작했고, 두 번째 주자인 김길리가 2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이후 9바퀴를 남겨둔 시점에서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 박지원이 완벽한 인코스로 캐나다를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 선두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곧바로 굳히기에 돌입했다. 최민정과 김길리가 가벼움 몸놀림으로 1위 자리를 수성했고, 중국의 추격이 있었으나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엄청난 스피드로 결승선에 발을 밀어 넣었다. <@1>박지원-장성우-김태성-박장혁이 출전한 남자 5000m 계주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중국과 선두 싸움을 펼치다가 결승선을 9바퀴 남기고 주자 교체 과정에서 실수했다. 박장혁이 김태성을 세게 밀었고, 김태성은 그대로 미끄러졌다. 그럼에도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개인전에선 금메달 사냥엔 실패했다. 장성우는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4초 84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대표팀이 따낸 유일한 개인전 메달이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지원은 4위로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3>여자 1500m와 여자 500m에선 메달 소식을 듣지 못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7초 328로 4위를 기록했고, 김길리는 2분 27초 465로 6위에 그쳤다. 이어 김길리는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 771을 기록, 4위로 결승선을 끊어 메달을 놓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여자 1000m 김길리, 혼성 2000m 계주), 은메달 1개(남자 1500m 박지원), 동메달 4개(여자 1000m 최민정, 남자 1000m 장성우,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0m 계주)로 마무리했다. 두 시즌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한 박지원은 2024-2025 월드투어 4차 대회까지 랭킹 포인트 586점을 마크해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912점)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털 글로브의 수상자인 김길리는 랭킹 포인트 692점으로 미국의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738점), 네덜란드의 산드라 펠제부르(728점)의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수자원공사, 국제기능올림픽 수처리기술 종목 동메달 획득 22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처리기술 종목에서 수공 소속 허정보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숙련 기술 등 종목별 직업 기능을 겨루는 대회로, 수처리기술 종목이 대회 22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처리기술 종목에서 수공 소속 허정보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숙련 기술 등 종목별 직업 기능을 겨루는 대회로, 수처리기술 종목이 대회
  • 탁구 동메달리스트 20살 삐약이 신유빈이 올림픽서 귀국하자마자 결심한 것: 어떻게 이렇게 잘 컸나 싶어 내 맘이 뭉클하다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신유빈은 마인드 자체가 다른 선수였다.이번 올림픽에서 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서 동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겨도, 져도 그는 한결같은 미소를 유지했다.스포츠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는 "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뛰는 영광은 아무한테나 오는 게 아니잖아요. 힘든 건 문제가 아니죠. 국가대표로서 더 많이 뛸 수 있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니까, 전 그저 감사했어요"라며 올림픽을 그 누구보다 더 즐겼다고 전했다.어렸을 적부터 '행복한 탁구선수'를 꿈꿨던 신유빈은 "올림픽의 결과보다 과정을 잘 치른 것
  • 근대5종 여자부 ‘첫 동메달’ 획득한 성승민 : 그야말로 새 역사를 썼고, ‘아시아 최초’라는 타이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성승민(21·한국체대)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썼다. 이는 아시아 여자 선수가 올림픽에서 따낸 첫 메달이기도 했다.성승민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총점 1441점을 기록, 미첼레 구야시(헝가리·1461점), 엘로디 클루벨(프랑스·1452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승마, 레이저런(육상·사격)으로 구성된 종목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 "어휴~!" 신유빈이 '역대 최고'로 꼽은 오광헌 감독의 동메달 소감은 듣고 나니 내 직속 상사로 모시고 싶고 리스펙이다 공은 다 '당신' 덕이었다. 탁구 여자 대표팀과 오광헌 감독이 동메달의 쾌거를 서로에게 돌렸다.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은 10일(한국시각) 오후 5시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과 맞대결해 3-0 완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이다.시상식이 끝나고 신유빈은 "오광헌 감독님은 내가 만나 본 감독님 중 가장 좋으신 분"이라면서 "부드러운
  •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한 태권도 서건우 선수가 상대 코치에게 안겨 한참 오열한 이유 : 그저 묵묵히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국 태권도 중량급 메달 도전에 나선 서건우 선수가 4위에 그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 가운데, 그가 상대 코치에게 안겨 운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서건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3위 결정전에서 에디 흐르니치(덴마크)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다.서건우는 184cm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가진 선수이나, 유럽 선수들이 즐비한 중량급 체급에서 그의 신장은 작은 축에 속한다. 앞선 경기에서 서건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타이트하게 붙어 줄기차게 공격하는 방법을
  • 삐약이와 언니들이 결국 해냈다! : 신유빈·전지희·이은혜가 단체전서 동메달을 따냈고, 16년 만의 쾌거에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한국 여자탁구가 16년 만에 단체전에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국민적 스타 신유빈은 두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은혜(대한항공)로 구성된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이 10일(현지시각)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종합 점수 3-0으로 꺾고 감격의 승리를 거뒀다. 단체전은 1복식, 4단식 경기로 구성되며 3경기를 먼저 따내면 승리한다. 4, 5경기는 앞선 1~3경기 상황을 보고 단식 주자를 결정한다. 한국은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6
  • 미국 스케이트보드 동메달리스트가 메달이 파리올림픽이 아니라 '여기'에 나갔다 돌아온 듯하다고 말했는데 뭔가 웃프다 일주일 만에 파리올림픽 메달 색깔이 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메달의 주인공이 아니라, 메달의 색이 변색됐다는 것. 미국 스케이트보드 동메달리스트 나이자 휴스턴은(Nyjah Huston·29)는 9일 인스타그램에 실제 메달 영상을 공개하며, "메달이 전쟁터에 나갔다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고 글을 올렸다.나이자 휴스턴은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결승전에서 일본 호리고메 유토(금메달), 미국의 재거 이튼(은메달) 다음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휴스턴은 SNS 영상을 통해 메달의 앞 뒷면을 자세하게 보여줬는데. 반짝 빛나
  • "이 악물고..!" 12년 만에 메달 되찾은 전상균 선수의 깜놀할 현재 직업: 180도 바뀐 인상에 안경 닦고 다시 봤다 2012 런던올림픽 당시 경쟁자였던 러시아 선수의 도핑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12년 만에 동메달리스트가 되는 전 역도 국가대표 전상균(43)이 “이제 나도 역도팀 감독이라는 꿈을 꿀 때가 됐다”며 심경을 밝혔다.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뒤늦은 메달로 올림픽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전상균 인터뷰를 전했다.한국조폐공사에서 근무 중인 전상균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시각으로 9일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시상식에 참가한다. 전상균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 이상급 결선에서
  • 여자 복싱 칼리프 이어 린위팅까지 동메달 확보…성별 논란 확산? 여자 복싱 이마네 칼리프(25·알제리)에 이어 린위팅(28·대만)까지 동메달을 확보, 성별 논란은 더 확산될 전망이다.린위팅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7㎏급 8강전에서 스베틀라나 카메노바 스타네바(불가리아)에 5-0(30-27 30-27 29-28 29-28 30-27)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복싱에는 체급별로 동메달 2개씩 걸려 있어 준결승에서 패하더라도 린위팅은 시상대에 오른다. 전날 여자 복싱 54kg 준결승에서 임애지(25·화순군청)가 졌지만 동메…
  •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 동메달전 운명의 룰렛이 돌아갔고 66kg급 안바울이 보여준 투혼에 눈물이 난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이길 수 있다. 안바울 선수는 한 체급 위의 선수와 두 번이나 맞붙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그 어떤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이었다.유도 혼성 단체 동메달전, 3대 3 동점(허미미 승, 김하윤 승, 김민종 승, 안바울 패, 이준환 패, 김지수 패)의 상황. 혼성 단체 연장전 경기 체급은 룰렛으로 결정되는데.운명의 룰렛이 멈추고, 안바울이 다시 유도 매트에 섰다. 66kg급 안바울은 73kg급 선수인 반트케와 또다시 만나게 됐다. 안바울 선수는 이미 한 차례 한 체급 위인 독일의 반트케와 승부를 벌여 패했고
  • 투혼의 안바울, 혼성단체전 동메달 안긴 기적의 반칙승 베테랑 안바울(남양주시청)의 투혼이 올림픽에서 한국 유도의 첫 동메달을 이끌었다.한국 유도 대표팀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접전 끝에 4-3으로 꺾었다.2020 도쿄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은 남자 3명(73kg급·90kg급·90kg 이상급)과 여자 3명(57kg급·70kg급·70kg 이상급)이 참여하는 경기로써 4승에 선착하는 팀이 승리한다.단체전 6개 체급 가운데 이번 파리올림픽에 남자 73kg급과 여자 70kg급에 선수를 내보…
  • 인교돈 "림프종 암 판정, 5년 투병 후→29세에 올림픽 동메달"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인교돈이 항암 치료 당시를 회상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2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세계 제패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 충원을 위한 축구 인재 발
  • 태권도 유망주 홍효림, 월드태권도그랑프리서 값진 동메달 획득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의 유일한 고교생 홍효림(강원체고)이 파리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효림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서 열린
  • 태권도 장준, 월드 그랑프리서 동메달 획득…이다빈은 입상 실패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남자 태권도의 장준(23·한국가스공사)이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준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1차 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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