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응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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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메달 실패한 우상혁이 필드에 털썩 주저앉은 이유는 '아쉬움' 아니었고, 내 몸이 붕~ 뜬 듯 어질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우상혁의 도전은 끝났지만, '동료'들의 도전이 남았다. 우상혁은 필드에 남았다."해미시 커, 셸비 매큐언 모두 올해 들어서 경기를 붙어서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둘 다 격려하면서 응원 열심히 했어요." 우상혁이 말했다. 10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7의 기록으로 7위로 결선을 마친 뒤였다.우상혁은 이날 2m17, 2m27을 성공시킨 뒤 2m31에 연이어 도전했지만 끝내 바를 넘지 못하며 7위로 마무리했다. 해미시 커(뉴질랜드)와 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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