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기다리는 동료시민" 국회에 모여든 응원화환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17일 국회 헌정회관 앞을 가득 메웠다.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국회 헌정회관 앞 도보에는 전국에서 온 한 위원장 응원 화환이 모여들었다. 공간이 부족해 더 화환을 세울 수 없자 리본만 따로 떼어 모아두기도 했다. 한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은 지난 15일부터 국회 앞에 속속 세워져 왔다. 화환 리본에는 한 위원장이 즐겨썼던 '동료시민'과 각 지역이 함께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대치동 동료시민', '일산 동료시민', '경기 용인 동료시민', '부산 해운대구 동료시민' 등이다. '시애틀 동료시민', '두바이 동료시민' 처럼 해외에서 응원을 보낸 이들도 눈에 띄었다. 지지자들은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한동훈 위원장님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한동훈과 함께라서 행복한 봄이였고 또다시 함께할 행복한 봄을 기다립니다" 등 저마다 다른 응원 문구를 리본에..
與비대위, 부산서 이재명 에둘러 비판 "부산대병원 최고 권역외상센터" "현근택은요?"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특혜 논란 등을 에둘러 비판했다. 박은식 비대위원은 11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저는 내과 전문의라 국내 병
한동훈 "연평해전 당시 동료시민에게 한달간 거처 내준 박사장님처럼…"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재해를 당한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가 운영하는 찜질방을 내주는 자선, 연평도 포격 당시에 한 달 동안 연평도 주민들께 쉴 곳을 제공하셨던 인천 인스파월드 박사장님 같은 분이 계셨죠. 그리고 지하철에서 행패당하는 낯선 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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