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성병관리소 철거 논란 속 ‘예산 낭비’ 비판...공대위 “내주 감사 청구”【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경기 북부 동두천 성병관리소 철거를 두고 시와 시민단체의 갈등이 여전히 팽팽한 가운데, 시가 체결한 기존 성병관리소 철거 용역계약이 지난 5일 해지돼 예산 낭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8일 동두천 옛성병관리소 철거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보도자료를 발표해 “시 측은 두 차례의 동두천 성병관리소 철거시도가 무마된 뒤 과업 예정완료일이 되자 설계변경 또는 과업지시 변경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해 심각한 예산 낭비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공대위는 시가 기존 철거 용역계약을
동두천시, 소요산愛 모두 모여 동두천 사랑박람회 26일 개최경기 동두천시가 소요산 관광 활성화 및 관광 개발 사업 홍보를 위해 소요산 입구 일대에서 '동두천 사랑박람회'를 개최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박람회가 오는 26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 36회 소요단풍문화제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어서 단풍을 구경하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축산물 브랜드 육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소요산愛 모두 모여 동두천 사랑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관내 주요 관광…
동두천시, 다양한 전국 규모 축제 개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거둬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축제를 통해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등 전국 규모의 축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동두천시는 미군기지 캠프 케이시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문화를 반영한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국내외에 동두천 지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바로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동두천의 장점과 매력을 알리는 것이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을 문화와 관광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평가서 2년 연속 1위 차지경기 파주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는 경기도 내 관광특구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광특구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평가다.평가 항목은 특구의 잠재성(30점), 이용편의성(20점), 효율성(20점), 지속가능성(30점) 등이며,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합동평가를 실시했다.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0점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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