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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대비 Archives - Page 4 of 9 - 뉴스벨

#동기-대비 (172 Posts)

  •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1094억…전년比 10.4%↑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물량 증가와 생산성 혁신을 통해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성 증대까지 달성했다. 1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1094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L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 한전기술 1분기 영업이익 91억원…작년 동기 대비 9.2%↓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전력기술 홈페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전기술[05269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2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순이익은 86억원으로 2.3% 줄었다. stock_news@yna.co.kr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가자 어린이 죽어가는데…" 이스라엘, 유럽 가요대회 출전 논란 "세상이 이런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술마신다고 잔소리한 장모 살해 50대 베트남인 징역 18년 구미 중학교서 몰카 피해 신고…"8∼10명 사진 SNS 유포"
  • 케어젠 1분기 영업이익 93억원…작년 동기 대비 26%↓ 케어젠 로고 [케어젠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케어젠[21437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20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11% 감소했다. 순이익은 95억원으로 32.69% 줄었다. stock_news@yna.co.kr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가자 어린이 죽어가는데…" 이스라엘, 유럽 가요대회 출전 논란 "세상이 이런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술마신다고 잔소리한 장모 살해 50대 베트남인 징역 18년 구미 중학교서 몰카 피해 신고…"8∼10명 사진 SNS 유포"
  •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1094억원…전년비 10.4%↑ 물량 증가·생산성 혁신 통해 외형성장·수익성 증대 두 마리 토끼 잡아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이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1094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L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8% 각각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 수주, 자동화 및 데이터 관리 기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가 반영된 결과다. 글로벌사업의 경우 포워딩 특화물류 확대로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3.9% 성장한 1조763억원을 기록했고 건설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2113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적자라던 쿠팡이 국산품 거래 30%나 늘리는 이유는
  • KT, 통신·비통신 고른 성장...“AICT 기업 도약 가속화”(종합) 영업익 4.2% 성장한 5065억원 무선사업 매출 1.9% 증가...5G 가입자 확대 기업서비스 부문은 5% 상승...AX 수요 늘어 B2C·B2B 사업에 AI 접목해 경쟁력 강화 KT가 5G 가입자 성장세 둔화 속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무선 사업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300억원, 기업 서비스 매출은 400억원 늘어나며 통신·비통신 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KT는 모든 사업에 AI를 접목, 통신 사업에서는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에선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해 AICT(AI+ICT)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6546억원으로 3.3% 증가했다.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948억원, 393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5% 늘었다. 별도 서비스 매출은 4조406억원으로, 2010년도 이후 약 14년만에 1분기 기준 서비스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사업별로 보면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올랐다. 5G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74%인 995만명을 돌파하고 로밍 사업의 성장과 알뜰폰(MVNO) 시장 확대에 따른 결과다. 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이 중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2.1%, 미디어 사업 매출은 2.3% 늘었다. 기업서비스 사업 매출은 8950억원으로 5% 증가했다. 기업인터넷·데이터 사업의 견조한 성장 속에서 기존에 수주한 대형 사업에서 발생한 매출과 기업의 AX(AI 전환) 서비스 수요 확대 영향이다. AICC(AI 컨택센터)·IoT(사물인터넷)·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공간·에너지 등 5대 성장사업도 AICC, IoT를 중심으로 대형사업의 수주와 고객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9%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특히 금융사의 AICC 도입 확대와 원격관제, 환경, 안전 등 IoT 수주 활성화로 AICC와 IoT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이뤘다. KT그룹은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의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먼저 케이뱅크는 지난 1분기 말 수신 잔액 24조원, 여신 잔액 14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1%, 23.6% 증가했다. KT에스테이트는 분양 및 임대 사업 간 균형 잡힌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3% 늘었다. KT클라우드 매출은 17.8% 성장했다. KT는 지난 1월에 5G 중저가 요금제 10종과 다이렉트 요금제 ‘요고’ 8종을 선보이며 고객의 5G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요금제 출시와 상품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AICT 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만큼 모든 사업에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KT는 이날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통신 사업에 AI를 결합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센터 등에 AI를 도입해 상담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IT사업은 AI를 접목해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해 금융, 공공 등 산업 특화 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미디어콘텐츠 분야도 AI를 접목해 플랫폼을 혁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T는 AICT 인력 10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인건비는 200~300억원으로 예상된다. 기존 인력 중 약 1000명 정도가 향후 5~6년에 걸쳐 정년퇴직으로 회사를 그만 둘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전반적인 인건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목표 실적에 대해서는 “올해 매출은 26%, 이익은 51% 정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CJ대한통운, 외형성장·수익성 다 잡았다…1Q 영업익 1094억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094억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이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 부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094억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이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 부
  • KT, 1분기 영업익 4.2%↑...B2B 사업 성장세 뚜렷 매출 3.3% 증가한 6조6546억 통신·비통신 실적 모두 성장 무선 서비스 매출 1.9% 상승 기업 서비스 부문은 5% 증가 KT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2%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내놨다. 지난해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더불어 기업간거래(B2B) 사업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 덕이다. KT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6546억원으로 3.3% 증가했다.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948억원, 393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5% 늘었다. 별도 서비스 매출은 4조406억원으로, 2010년도 이후 약 14년만에 1분기 기준 서비스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사업별로 보면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올랐다. 5G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74%인 995만명을 돌파하고 로밍 사업의 성장과 알뜰폰(MVNO) 시장 확대에 따른 결과다. 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이 중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2.1%, 미디어 사업 매출은 2.3% 늘었다. 기업서비스 사업 매출은 8950억원으로 5% 증가했다. 기업인터넷·데이터 사업의 견조한 성장 속에서 기존에 수주한 대형 사업에서 발생한 매출과 기업의 AX(AI 전환) 서비스 수요 확대 영향이다. AICC(AI 컨택센터)·IoT(사물인터넷)·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공간·에너지 등 5대 성장사업도 AICC, IoT를 중심으로 대형사업의 수주와 고객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9%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특히 금융사의 AICC 도입 확대와 원격관제, 환경, 안전 등 IoT 수주 활성화로 AICC와 IoT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이뤘다. KT그룹은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의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먼저 케이뱅크는 지난 1분기 말 수신 잔액 24조원, 여신 잔액 14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1%, 23.6% 증가했다. KT에스테이트는 분양 및 임대 사업 간 균형 잡힌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3% 늘었다. KT클라우드 매출은 17.8% 성장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KT그룹은 B2C, B2B 사업과 그룹사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A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모두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KT, 1분기 연결 매출 6조6546억원…서비스 매출 4조 돌파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KT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6546억원, 별도 기준 4조69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서비스 매출은 4조406억원을 기록하며 2010년도 이후 약 14년만에 1분기 기준 서비스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10일 KT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별도 매출은 1.6% 성장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0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견조한 유무선 실적에 더해 IDC·클라우드, 부동산 등 KT그룹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이익 개선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물가상승에 따른 사업비용 증가에도 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938억원으로 집계됐다. 무선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5G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74%인 995만명을 돌파하고 로밍 사업의 성장과 MVN..
  • 티웨이항공, 1분기 매출 4230억원…"창사 이래 최대"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티웨이항공 1분기 매출액이 423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분기 실적 중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230억원과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증가한 수치로, 2010년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지만, 5분기 연속 흑자를 거뒀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동계 성수기가 포함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탑승객 수도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261만3145명으로 집계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 분기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전 세계로의 노선 다각화에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럽 및 신규 중장거리 노선 다각화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운항·객실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인력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광객 돌아오자 실적 내는 유통가… 긴축 비상경영도 한몫 유통업계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백화점, 편의점 등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여행 활성화가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와 함께 인력감축, 점포 폐점 등 소위 '마른 수건을 쥐어 짠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GS리테일, 현대백화점은 이날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롯데쇼핑은 1분기 매출액 3조5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48억원으로 2.1% 늘었다. GS리테일은 1분기 매출액 2조810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영업이익은 16.6%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1분기 총매출액 2조4320억원으로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11.6%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 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2조8187억원, 영업이익 1630억원, 당기순이익 1296억원을..
  • ‘연간흑자’ 칼 간 넷마블, “나혼렙으로 본격 레벨업” (종합) 1분기 매출 5854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나 혼자만 레벨업’ 출시 하루만에 매출 140억 ‘레이븐2’ 필두로 하반기 신작 4종 출격 대기 넷마블이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올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필두로 하반기 5종의 신작을 추가로 선보여 연간 흑자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 585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9억원을 기록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 신작 구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서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실제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7% 줄어든 5817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급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2274억원을, 인건비는 지속된 인력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795억원이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2분기 실적이 크게 반등할 거라고 자신했다. 특히 전날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내부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1일차 기준으로 많은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고 주요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며 “론칭 후 24시간 기준으로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는 500만명 정도고 매출은 140억 정도로 내부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으며 그간 론칭 실적으로는 역대 수준”이라고 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PLC(제품 수명주기)를 장기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는 PC와 모바일로 제공 중이다. 권 대표는 “PLC를 단일 플랫폼에서만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혼자만 레벨업)을 하반기 스팀에 출시하고, 내년엔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해서 PLC를 장기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5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4종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레이븐2’의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 여부는 내부에서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권 대표는 “두 게임의 차별화 요소가 분명하고 국내 MMORPG 시장이 꽤 침체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셉트의 MMORPG를 출시해서 시장의 파이를 늘려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1148억원…전년比 2.1%↑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롯데쇼핑은 1분기 매출액 3조5133억600만원, 영업이익이 1148억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백화점 매출은 8156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31.7% 감소했다. 롯데마트 매출은 1조4825억원, 슈퍼 매출은 328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0.9% 증가했다. 마트 영업이익은 432억원, 슈퍼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각각 35.3%, 42.2% 증가했다. e커머스 부문 매출은 298억원으로 1.7%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12% 증가했다. 하이마트 매출은 5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37.9% 대폭 줄었다. 롯데홈쇼핑의 매출은 22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156.1..
  • 현대백화점, 1분기 최대 매출…영업익, 전년比 11.6%↓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9517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영업이익은 11.6% 감소했다. 백화점 사업은 1분기 매출 5936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8.3% 증가했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면세점은 매출액 2405억원으로 27.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57억원에서 52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가구사업에서는 매출액 1522억원으로 33.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 현대百,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1.6%…“면세점·지누스 부진”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6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9517억원으로 13.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1.8% 늘었다. 각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영업이익은 103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6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9517억원으로 13.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1.8% 늘었다. 각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영업이익은 103
  • LGU+, 성장률 뒷걸음...“AI 및 전기차 충전 사업으로 반전 모색”(종합) 1분기 영업익 15.1% 감소...매출 1% 증가 AICC 등 B2B 솔루션 매출 20% 늘어 AI B2B 솔루션에 자체 LLM ‘익시젠’ 탑재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설립 채비...톱3 목표 LG유플러스가 지난 1분기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신규 전산망 구축, 마케팅 확대 등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감소했다. 회사는 AI 및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을 속도 있게 추진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었다. 회사는 신규 통합 전산망 구축으로 인한 비용 반영과 휴대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마케팅 비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AI 기술 적용이 용이하고 보안이 한층 강화된 차세대 통합 전산 시스템을 개발, 적용한 바 있다. 매출 확대 배경으로는 기업 인프라 부문 성장이 꼽힌다. 특히 AICC(AI컨택센터), 스마트모빌리티 등 솔루션 사업과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사업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기업 인프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4050억원을, 이 중 솔루션 사업 매출은 19.8% 증가한 1220억원을 기록했다. IDC 사업은 지난해부터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1분기 IDC 사업의 매출은 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했다. 모바일 사업 매출은 1조5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했다. 총 가입 회선이 5G 도입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 1분기 이동통신(MNO)과 알뜰폰(MVNO) 가입회선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MNO 가입 회선은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1923만4000개, MVNO 회선은 61.8% 증가한 703만4000개로 집계됐다. 인터넷(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117억원을 기록했다. 초고속인터넷 사업 매출은 6.5%, IPTV 사업 매출은 0.1% 늘었다. LG유플러스는 AICC, 소호(SOHO), IDC 등 B2B 사업의 AI 전환(AX)을 위해 AI를 속도감 있게 적용, 올해부터 관련 사업 성과 창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AICC를 기업 고객 규모에 맞춰 운영하며 고객 선택권을 넓혀왔다. 앞으로는 AICC에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 기반 챗 에이전트 탑재하고 대형언어모델(LLM) ‘익시젠’을 탑재해 경쟁력 확보할 방침이다. IDC 사업의 경우 지난해 10월 준공한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급 IDC '평촌2센터'는 전산실이 모두 예약 완료된 상태다. 지난달 30일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로 낙점한 파주 IDC는 생성형 AI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관리에 최적화된 AI 데이터센터로 키울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톱3 사업자를 목표로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법인 승인을 받고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합작법인은 대단지 아파트, 오피스 등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구축해 3년 안에 전기차 충전 시장 톱3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 전기차 이용자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미래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충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건설사와 협업을 통해 공간이 부족한 곳에 설치 가능한 천장형 충전기 개발 인증을 완료해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서비스로 전기차 충전기를 연결하면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플러그 앤 차지’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 전무는 “통신 및 신사업 등 전 사업 영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AX)을 통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고객 경험 혁신과 수익 성장을 기본으로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주주 이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KT&G, 1분기 매출 1조 2923억원·영업이익 2366억원 KT&G는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 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25.3% 줄었다. KT&G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 KT&G는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 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25.3% 줄었다. KT&G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
  • LG U+,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5%↓…"마케팅비 상승"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매출 3조577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통합 전산망 구축 비용과 마케팅비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15% 감소했으나 스마트모빌리티 등 신사업과 IDC 사업은 실적을 견인했다. 9일 LG유플러스의 2024년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으며 서비스매출은 2조8939억원을 달성했다. 서비스매출은 영업매출에서 단말매출을 제외한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한 2209억원으로, 신규 통합 전산망 구축으로 인한 비용 반영과 휴대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마케팅비용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케팅비는 546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5343억원과 비교해 2.3% 늘어났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IDC, 기업회선 등 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4050억원을..
  • "中·日 등 글로벌서 훨훨" 애경산업, 1분기 매출·영업익 성장 애경산업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16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화장품 부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난 631억원, 영업이익은 13.7% 뛴 99억원을 시현했다. 중국사업 호조와 최근 K뷰티 신성장동력 국가로 떠오른 일본, 베트남 등의 지역 진출 확대가 주효했다. 중국에서는 동영상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에이지투웨니스(AGE20’S)의 럭셔리 라인을 현지에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루나는 일본 현지 오프라인 채널 입점 확대와 운영 제품을 다각화했으며, 지난 3월 진행된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AGE20’S의 현지 모델을 활용해 여성의 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국내에서도 자사몰을 포함한 디지털 채널의 성장을 시현했으며, 채널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생활용품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060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국내 채널 다각화, 글로벌에서의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 등을 통해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국내외 채널 및 브랜드 투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은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일본, 베트남 등 국가에서도 채널 확장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K뷰티의 주요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 등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 ㈜GS, 1분기 영업익 5.8% 감소한 1조163억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GS는 올 1분기 매출은 7.7% 감소한 6조289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1조16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GS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연결실적은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으나,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면서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및 속도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의 별도손익을 보면 1분기 영업수익은 44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188억원으로 33% 줄었다. 이 기간 배당금 수익은 39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상표권 사용 수익은 260억원으로 같은 기간 4%감소했다. 임대수익은 8% 증가한 167..
  • LG 1분기 영업이익 4천226억원…작년 동기 대비 16%↓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LG[00355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천2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천2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순이익은 3천684억원으로 21% 줄었다. stock_news@yna.co.kr '원더랜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 기다리다 출연" 평일 대낮 분주한 부산 법조타운서 유튜버 살인사건…시민 충격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대구 일선 경찰서 옥상서 20대 여직원 추락사 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김여사 특검엔 "정치공세"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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