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쿠페형 SUV…뉴 르노 아르카나 1.6 GTe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스타일과 활용성이 우수한 '쿠페형 SUV' 뉴 르노 아르카나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차명 '아르카나'는 라틴어로 미스터리·매력·유혹을 뜻하는 'Arcanum(아르카눔)'에서 유래했다. 26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뉴 르노 아르카나는 스포티하고 슬림한 실루엣에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의 선호에 따라 엔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E-TECH 하이브리드·TCe 260·1.6 GTe'의 세 가지 파워 트레인이 마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 뉴 르노 아르카나 1.6 GTe는 직렬 4기통 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해 최고 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8㎏·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연비 13.6㎞/ℓ(도심 12.3·고속 15.6)이다. 대부분의 쿠페형 SUV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것이 바로 '좁은 실내 공간'이다. 하지만 뉴 르노 아르카나는 차량의 리어 오버행을 길게 디자인해 성인이 탑승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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