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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Archives - 뉴스벨

#동국대 (17 Posts)

  • 동국대, '제2회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 성료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는 최근 본교 만해광장과 남산둘레길에서 '제2회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페스티벌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대학생 문화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이사장 돈관스님을 비롯해 약 1500명의 동국대 구성원이 함께했으며, 참여자들은 백상응원전과 한마음 걷기대회,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특히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지난 2023년 '재학생·총동창회의 소속감 제고와 화합'이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 운영비용 및 발전기금으로 동국대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윤재웅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남산의 낙엽과 함께하는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은 동국대학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남산을 오르내리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동국인의 기상을 떨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최강야구' 시즌3 동국대 2차전 결과 떴다… 승리 팀은? '최강야구' 시즌3에서 몬스터즈는 동국대에 8-2로 패하며 첫 스윕패를 기록했다. 연이은 실책과 타격 부진으로 팀 분위기가 흔들리고 있다.
  •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계를 받은 동국대 학생 2500여명과 학교법인 임원 및 교직원 등 500명이 동참해 총 3000여명이 영캠프의 의미와 불교의 미래를 기원하는 조화로운 행사였다. 1부에서는 단체 수계법회, 이후 2부와 3부에서는 뉴진 스님의 디제잉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사장 돈관 스님은 "수계라는 것은 어렵고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역할을 다하겠다는 부처님과의 약속이 수계인 것"이라며 "수계는 긴 밤을 밝히는 등불이며, 먼 길을 가는 나그네에게는 양식이며, 혼탁한 물을 깨끗이 맑게 하는 구슬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처님의 계는 남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을 지키며 가르치는 것이니 그것이 곧 우리 불자들의 굳건한 생활..
  • 동국대생 2500여 명 한자리서 부처님 제자 됐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2500여 명의 동국대학생들이 한날 한자리에서 부처님 제자가 됐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는 24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행사를 개최했다. 영캠프는 불교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끼고, 함께 기쁨을 누리는 '청년불자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 입적한 건학위 고문 자승스님의 원력과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동국대 불교학생연합 학생기획위원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해 영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수계법회에는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을 비롯해 호산·성행·원명·담화·도림스님과 윤재웅 총장 등 법인 및 대학 관계자들이 동참해 부처님 제자로 새롭게 태어난 2500여 청년불자들을 격려했다. 전계대화상으로 수계법회를 주관한 것은 이사장 돈관스님이었다. 돈관스님은 "살아있는 생명을 해치지 말고 자비심을 가질 것을 몸과 다하여 지키겠느냐"고 물었고 2500여 명의..
  • 동국대 WISE캠퍼스,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가 지난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훈 센 의장은 한국-캄보디아 불교 협력에 기여하고 동국대와 캄보디아간 문화, 학문 교류 및 유학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류완화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캄보디아 OUCH Borith 상원부의장,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이영석 본부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훈 센 상원의장은 △캄보디아 대량 학살 정권 해방 운동 리더(1977) △부총리 겸 외무부장관(1981~1985) △캄보디아 총리(1985~2023) △캄보디아 인민당(CPP) 총재(1991~2024) 등을 역임했다. 이후 △세계평화아카데미, 세계평화상(1996) △ASEAN 언론연합, 평화발전상(2016) △아시아..
  • 동국대, 2025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22.56대 1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12일 오후 5시 마감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2.56대 1로 집계됐다. 동국대는 총 1863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만2038명이 지원해 최종 2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7.19대 1, 학생부교과 12.31대 1, 논술 48.84대 1, 실기 35.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 광역화(무전공)에 따른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는 100명 모집에 1605명이 지원해 무전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약학과는 학교장추천인재, 논술 등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위주전형의 경우 △Do Dream 바이오환경과학과(42.6대 1) 학교장추천인재 약학과(39.5대 1) △불교추천인재 국제통상학과(16.5대 1) △기회균형통합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21.50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서류형) 융합보안학과(8.95대 1) △특성화고..
  • 동국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한 이탈주민 학습지원 업무협약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북한 이탈주민 학습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일 동국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교내 본관 총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사무처장, 조용근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종우 운영위원회 간사, 박다이아나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운영위원, 송순철 사업총괄과장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성상현 기획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박찬규 기획처장, 황경환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에 대한 학습지원 △북한이탈주민 사회인식변화 프로그램 운영 △관학협력, 현장실습 등 관련 연계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은 국가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북한출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개인 인권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국..
  •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이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30일 동국대에 따르면 문 총동회장은 지난 29일 동국대를 찾아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문 총동회장이 이날 전달한 1억원은 지난 6월 21일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약정한 기부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총동창회장은 ㈜신화종합건설 회장으로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3억3000만원의 누적 기부금을 동국대에 전달했다. 문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장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동국대 35만 동문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의 끊임없는 모교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의 염원하시는 바와 같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문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임선기 총동창회 사무..
  • [2025 수시특집] 동국대, 1917명 수시모집…전체 59.9%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9.9%에 해당하는 1917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주요 변화는 모집단위 광역화(무전공) 선발, 첨단분야 정원 증원, 논술전형 탐구영역 제한 폐지에 따른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 무전공 모집단위는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와 바이오시스템대학(단과대학모집)으로 구분된다. 열린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은 불교대·바이오대·사범대·예술대·약대·미래융합대를 제외한 학내 모든 학과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바이오시스템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해당 대학의 4개 학과 중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광역화모집은 수시모집 학교장추천인재전형에서 109명, 정시모집(다군)에서 154명 등 총 263명을 선발한다.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동국대는 올해 시스템반도체학부의 정원을 14명 증원해 총 54명을 선발한다. 학과 명칭도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는 컴퓨터·AI학부로 변경되는 등 첨단 융합 분야의 교육 강화..
  • 동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2023년)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도권 41개 대학을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과감히 혁신하는 선도 대학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체 대학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에 따른 △교육혁신 성과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 관리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기로 발표했다. 동국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교육혁신 성과 영역 S등급, 자체 성과관리 영역 A등급으로 최고액의 추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올해 총 102억4천000만원을 지급 받는다. 동국대는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열린전공학부 신설 및 단과대학 광역화 모..
  • 동국대,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과정 성료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진행한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분야 디지털 전환, 첨단바이오 등 미래 기술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 3개 분야, 5개 교육과정으로 사업기간동안 총 32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동국대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GMP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유전자 재조합, 분석기술 등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한 현장중심형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달 8~26일까지 3주간 진행된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과정은 △발효 및 생물공학 기술 △식의약소재 생산 기술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 △마이크로바이옴 △GMP 제조공정 △바이오의약품 품질..
  • 동국대, 2024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6개 연구실 선정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6개 연구실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연구실은 3년간 총 13억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특정 연구주제 중심의 소규모 기초연구 그룹을 지원하여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국대는 △피부 조직칩 및 인공지능 기반 땀 센서 모니터링을 활용한 항노화 정밀제어 플랫폼 개발 글로벌 연구실(이광근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멀티모달 역분화재생 생체소재 개발 기초연구실(이수홍 의생명공학과 교수), △뇌 신경 유래 엑소좀과 도파민 프로파일링을 활용한 뇌·심인성 질환의 AI-다차원 진단 및 제어 기초 연구실(김진식 의생명공학과 교수), △종양 환경 특이적 글리칸 표적 면역활성 조절을 통한 면역항암치료 플랫폼 구축(김창섭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뉴로모픽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기반 모빌리티 배터리 PHM 글..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선센터지역연계 '선수행지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동국대 WISE캠퍼스 선센터가 오는 8월 3일부터 30일까지 교내 선 센터에서 지역민, 재학생, 교직원의 명상문화 확산과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선(禪) 수행지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간화선, 선 다도, 불교경전을 통한 참선이해 등의 다양한 주제로 8월 30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총 80분간 진행된다. 동국대 WISE캠퍼스 선 센터장 유진스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 시민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 명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전접수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WISE캠퍼스 선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동국대, ESG위원회 출범···경영 중점추진 과제 확정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국대는 지난 23일 대학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ESG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ESG위원회는 위원장인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중심으로 교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 특색에 맞는 ESG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됐다. 구성 인원은 교원, 직원, 학생을 비롯하여 동문, ESG 관련 기업 대표, 관련 협의회 의장 등 내·외부 위원 15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ESG위원회는 위원과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그동안 동국대학교 ESG 경영을 위해 준비해온 경과와 앞으로 추진해야할 중점 과제 등에 대한 논의 및 심의로 진행됐다. ESG위원회는 D-ESG 경영의 비전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학 경영"으로 확정하고 △탄소 중립 실현 및 자원 절감(E) △지..
  •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9기 모집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는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9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은 다음달 25일까지며,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월 5일 개강해 4개월간 총 16회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예비)창업자와 투자심사역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유치, 투자 심사 등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한다. 수료자에게는 씨엔티테크의 투자 심사역 인증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강의는 온라인 위주로 하지만 IR데모데이 등 오프라인 강의도 함께 이뤄진다.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스타트업 기업가 정신 △블루오션 전략과 패러다임 시프트 △스타트업 마케팅 △투자심사역 기본기 △기술창업과 기술 트렌드 분석 등이다. 강사진은 주임교수인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를 비롯해 현직 스타..
  • 봉선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가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10일 동국대에 따르면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전날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7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소속 학생 10명에게 전달할 장학금 1000만원을 포함해 3000만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교종 본찰로 유네스코 생물보존구역으로 지정된 광릉 숲에 둘러싸여 있다. 주지 호산스님은 양평 상원사, 용문사 주지, 서울 수국사 주지, 조계종 제16,17대 중앙종회의원을 비롯해 중앙종회 사무처장, 총무원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사단법인 상월결사 이사장, 의료법인 아미타불교요양병원 대표이사, 조계종 체육인전법단장 등 학교와 종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
  • 통도사 '지역미래불자 육성 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가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통도사 포교국장 신경스님은 주지 현덕스님을 대신해 8일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4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000만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 장학금을 기부한 현덕스님은 용화사 주지, 통도사 총무국장으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총림의 대중화합과 종단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통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로 경남 양산에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인 불보사찰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과대학 불교 동아리 '자연 科 함께'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오늘은 학생 여러분들이 동국대가 설립될 때 가장 많은 삼보정재를 기부한 통도사와 인연을 맺는 순간"이라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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