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돌아다녀요" 부산서 8마리 출몰…성남선 2마리 사살부산 한 마을에 멧돼지 무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소방, 경찰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35분과 오전 1시57분 등 2차례에 걸쳐 안창마을에 멧돼지 7~8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
치마 속 들여다 보며 '찰칵'…30대 몰카남, 벌금 700만원 선고길거리에서 휴대전화로 여성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붙잡힌 30대에 벌금형이 선고됐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유효영)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금 들고 튀었어" 수상한 10대 통화에…기지 발휘한 택시 기사지인들과 금은방에 침입해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10대가 택시 기사의 기지로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3일 대전 경찰청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A씨(19)가 지난 1월31일 오후 11시45분께 대전 동구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A씨는 같은 달 27일
술 취해 이유 없이 가족에 흉기 휘두른 30대男…'집행유예'술에 취해 이유 없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판사 김재호)은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1·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사회봉사와 보
"아는 길로 안 가?" 택시기사 머리채 잡고 목조른 부부의 최후자신들이 아는 길로 운행하지 않는다고 택시 기사를 폭행한 부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류영재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부부에 대해 남편 A씨는 벌금 700만원, 아내 B씨는 벌금 500만
마당에 멧돼지 '불쑥'…집지키던 진돗개와 맹렬히 대치하다 사살광주 한 주택가에 나타난 멧돼지가 주민과 반려견을 위협하다 사살됐다.12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6분쯤 동구 월남동 한 주택 내부에 멧돼지 한 마리가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구조대가 멧돼지에게 마취총을 한 발 쏴 생포를 시도했으나 효과가
모텔 난간 매달려 옆방 남녀 몰래 찍고…휴대폰엔 아동성착취물숙박업소 난간에 매달려 옆 방에 있던 남녀를 불법촬영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아동 성착취물도 소지하고 있었다.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카메라등이용촬영, 주거침입, 아동청소년성 착취물제작·소지 등 혐의로 A씨(25·남)를 붙잡아
바지 불 붙은 채 도망간 '대구 방화범'…모텔서 잡혔다대구 동구 소재 성인 무도장의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성인 무도장 방화용의자인 6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낮 12시 28분쯤 남구 한 모텔에 은신한 A씨를 확인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현재 얼굴과 손, 다리 등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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