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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Archives - 뉴스벨

#돌파 (64 Posts)

  • 와우패스 티머니 모바일 충전기능 3.5만건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결제·환전·교통카드) 선불카드 와우패스(WOWPASS)의 티머니 교통카드 모바일 충전 기능 이용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9일 오렌지스퀘어에 따르면, 와우패스 티머니 모바일 충전 기능이 출시 2주일 만에 3만5000건을 돌파했다. 와우패스의 모바일 티머니 충전 기능은 와우패스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결제용 선불카드 잔액으로 티머니 교통카드를 즉각 충전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외국인의 한국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됐다. 통상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 여행 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선불 교통카드를 별도 구매해 사용한다. 이 경우 편의점에서 카드 잔액을 충전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에서 현금을 인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왔다. 이에 오렌지스퀘어는 ㈜티머니와 손잡고 국내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와우패스 앱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잔액을 충전하는 기능을 개발했다. 현재 와우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환전, 교통카드(충전 포함), 더치페이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카드 기능 관련 불편이 해결된 만큼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 부가세 환급, 관광 핫플레이스 예약 등과 관련한 제휴 및 연동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오렌지스퀘어 역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와우패스 앱 내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해당 기능은 아이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 전용 기능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 외국인 와우패스 이용자는 "와우패스 앱 내 잔액으로 티머니를 바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원화 현금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한국 방문 전 미리 충전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 벤츠는 아직인데 “제대로 일낸 BMW”… 대체 무슨 일? BMW 520i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전년도 판매량 2개월 앞당긴 기록꾸준히 사랑받는 BMW 5 시리즈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520i가 ... Read more
  • ‘리니지 IP 저력’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400만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사전예약 4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시간 이내 사전예약 100만을 기록한 이후 30일 오전에 400만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4백 다이아(게임 내 재화)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보상은 100만 달성 기념 보상과 합산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사전예약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THE KING IS COMING’도 공개됐다.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후드로 가려진 군주의 얼굴은 메인 홍보모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씨소프트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이벤트는 준비된 모든 서버 선점 완료 시 종료된다. 한편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사전예약 트레일러 영상과 사전 캐릭터 생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무려 26년 만에 결국 해냈다…” 현대차라서 가능했던 일, 대체 뭐길래? 현대차 일렉시티 FCEV누적 판매 1,000대 돌파수소버스 보급 지속 촉진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가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했다. 6일, 현대차는 친환경 ... Read more
  • 반도체 날개 다시 단 삼성전자, 2Q 영업익 10조 돌파 ‘어닝서프라이즈’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4조700억원, 영업이익 10조44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3%, 저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8%,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462% 늘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전망한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은 73조7160억원, 영업이익은 8조2288억원으로 이를 넘어선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사업이 속한 DS부문이 업황 회복으로 인한 기저효과등이 주효했다.삼성전자는 “IT 시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메모리 분야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대한 대응으로 DS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대폭 상승했다”며 “MX는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다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매출은 28조56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모리는 생성형 AI 서버용 제품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시장 회복세가 지속되는 동시에, 기업용 자체 서버 시장의 수요도 증가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DDR5(Double Data Rate 5)와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의 수요가 지속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DDR5 ▲서버SSD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서버 응용 중심의 제품 판매 확대와 생성형 AI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실적이 전분기 대비 대폭 호전됐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 신제품용 SoC(System on Chip)·이미지센서·DDI(Display Driver IC) 제품 공급 증가로 실적이 개선돼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파운드리는 시황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5나노 이하 선단 공정 수주 확대로 전년 대비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분야 고객수가 약 2배로 증가했다. 모바일 등이 속한 DX(디바이스 경험)부문 매출은 42조700억원, 영업이익은 2조7200억원을 기록했다. MX(모바일 경험)는 2분기 스마트폰 시장 비수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이 신모델이 출시된 1분기에 비해 감소했다. 판매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S24 시리즈는 2분기와 상반기 출하량·매출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요인이 있었으나 상반기 기준 두 자릿수 수익률을 유지했다. VD(비주얼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에 힘입어 선진 시장 성장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 차별화된 2024년형 신모델 론칭을 기반으로 Neo QLED와 OLED, 라이프스타일 등 전략제품군 중심 판매에 주력해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강화했다. 생활가전은 성수기에 접어든 에어컨 제품 매출 확대와 비스포크 AI 신제품 판매 호조로 실적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밖에 전장 계열사 하만은 매출 3조6200억원, 영업이익 3200억원을 기록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 7조6500억원, 영업이익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시설투자에 12조1000억원을 투입했으며, 전분기 대비 8조원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DS 9조9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80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 및 R&D 투자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각 사업별로 AI 관련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부문 경우 고부가가치 상품 위주 라인업을 확대해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에쓰오일, 전자영수증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5만건 돌파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정유사 최초로 도입한 전자영수증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고객이 5만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발급 1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발급해 주는 생활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작년 3월 시작했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전자영수증 발급 기능을 탑재한 주유관리 전용 앱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고객은 최근 5만건으로 1년 만에 80% 증가했다. 전용 앱 설치 고객도 같은기간 44만명에서 65만명으로 늘었다. 회사는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를 작년 3월 351곳에서 최근 1200곳으로 늘려 이를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종이영수증 1장을 줄일 때마다 1.7g의 탄소배출 저감과 0.7g의 쓰레기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고객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 철판(돌판)아이스크림 만들기 출처 : 여성시대 홍진경철판볶음밥 생각나서 쩌리 쪄옴차가운 돌판에다 아이스크림+토핑 비벼주던 콜드스톤을 기억하시나요.. 요샌 매장이 별로 없던데영상원본 https://youtu.be/-oVFFG7S1Oc (아임잇티비)시작합니다여시들을 위해 다른 맛도 조금 더 준비했습니다또 있음민초
  • 통신 3사 PASS 모바일신분증 가입자, 1000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KT(대표이사 김영섭), LG유플러스(대표이사 사장 황현식) 등 통신 3사는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PASS는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2020년 6월 국내 최초로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 2022년 11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모바일신분증 가입자 및 이용처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PASS 모바일신분증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재발급 없이도 기존 실물 신분증을 PASS앱에서 촬영하거나 정보를 입력해 본인확인과 안면인식을 통해 위·변조가 불가한 전자적 방법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입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3600만명의 PASS 앱 가입자 기반과 휴대폰 본인확인에 익숙한 이용자 경험 및 신뢰성 높은 통신사 서비스라는 측면도 가입자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PASS 모바일신분증은 주민센터, 경찰의 운전면허 확인, 공직 선거 투표장(대선, 총선), 국가자격시험장, 국내 항공 탑승수속 등 공공분야는 물론 편의점, 무인자판기, 영화관, 렌터카 등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확인이나 성인인증 절차에 이용되고 있다. 또 이용처에서는 보안화된 QR 검증 방식을 통해 신분증 유효성과 이름‧주민번호‧주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신분확인 절차의 편의성이 강화됐다. 1인 1단말 정책에 따라 본인 명의 유심이 탑재된 휴대폰 외에는 등록이 불가해 높은 보안ž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도록 주민등록법과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지난 20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신분증 확인이 의무화됨에 따라 PASS 모바일신분증을 실물 신분증 대신 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오는 7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주요 대학병원의 업무 창구와 전국 병‧의원 무인 키오스크에서 PASS 모바일신분증 QR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행안부와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제공 중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에 더해 7월 31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PASS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통신 3사는 “향후 통신 대리점에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유·무선 가입·변경 업무와 더불어 번호이동 업무에도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또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또 제주 지역 렌터카 예약 시 비대면으로 신분증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PASS 모바일신분증 1천만명 가입자 규모에 걸맞게 온·오프라인 이용처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메리츠증권 ‘슈퍼365’, 예탁 자산 5000억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은 원화 및 달러 예수금에 일 복리 RP(환매조건부채권) 수익을 제공하는 ‘슈퍼(Super)365’ 계좌의 예탁 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대표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국내 주식 0.009%, 해외 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 계좌다. 가장 큰 장점은 RP 자동 투자 서비스로 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각각 원화 연 3.15%, 달러 연 4.45%의 일 복리 RP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 마감 후예수금으로 RP를 자동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자동 매도하는 방식이다. 과거 고액을 굴리는 일부 고객들이 투자하기 전 대기 자금을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옮겨 두고 이자를 받았는데, Super365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 지난 4월 말 설문조사 전문 플랫폼인 오픈서베이가 진행한 모바일 설문에서 투자자 230명 중 60%의 응답자가 Super365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 ‘예수금에 이자를 제공해서’와 ‘주식거래 수수료가 저렴해서’를 꼽기도 했다. Super365는 장내 채권 수수료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책정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채권의 잔존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최대 0.3%대의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 반해 Super365 고객은 잔존 기간과 무관하게 0.015%의 수수료 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잔존 기간이 긴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고객이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수수료 체계도 정비했다.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계좌인 Super365를 필두로 디지털채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단기사채와 장내·외 채권까지 투자할 수 있는 채권 종합 투자서비스 Bond365를 확대 개편했으며 최근에는 금융상품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한 바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Super365는 메리츠증권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들을 집약시킨 대표상품”이라며 “디지털채널을 이용하는 자기주도형 고객 성향에 맞춘 메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엔씨, 1Q 영업익 257억원 전년比 68%↓…“글로벌로 위기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신작 부재와 주력인 모바일 매출 하락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엔씨는 10일 2024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5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50% 줄었다. 영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했다.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원, PC온라인 게임 915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유럽 366억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는 올해 신규 IP(지적재산권) 배틀크러쉬를 비롯해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현기차 큰일이네…”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급성장 중인 전기차 브랜드, 이대로 괜찮을까? BYD, 친환경차 생산량 700만대 돌파2023년에만 누적 판매 302만대 급증 중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인 BYD가 친환경차 생산량 700만대를 돌파했다. BYD는 중국 ... Read more
  • 쿠팡, 창사 첫 연간흑자 달성…지난해 매출 30조 돌파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쿠팡은 지난해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면서 201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쿠팡의 매출과 활성고객, 와우 회원 성장은 다양한 제품 셀렉션·가격·서비스에 대해 ‘고객에게 와우’를 선사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Inc가 28일(한국시간) 공시한 제출한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인 8조6555억원(65억6100만달러·분기평균 환율 1319.24)로 전년 같은기간(7조2404억원)보다 20% 성장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15억원(1억3000만달러)으로 51% 늘어났다. 지난해 매출은 31조8298억원(243억8300만달러·연평균 환율 1305.41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6174억원(4억7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영업흑자를 냈다. 쿠팡의 연간 영업적자 규모는 지난 2021년 1조7097억원(14억9396만달러)에서 2022년 1447억원(1억1201만달러)으로 92% 감소했다. 지난 2022년 3분기 첫 분기 영업흑자(1037억원)를 기록한 이후 매분기 흑자(6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지난해 연 단위 흑자전환 달성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지난해 말 쿠팡의 활성고객(분기에 제품을 한번이라도 산 고객)은 2100만명으로, 2022년 말(1811만5000명)과 비교해 16% 늘어났다. 전체 활성고객은 직전 분기(2042만명)보다는 60만명가량 늘어났고, 고객 1인당 매출은 지난해 4분기 41만1600원(312달러)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3% 올랐다.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지난해 말 1400만여명으로, 2022년 말1100만명과 비교해 27% 성장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 해외에서 답 찾은 건설업계, 중동·미국 힘입어 4년 연속 수주 300억달러 돌파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정부가 주도하는 민관협력 ‘원팀 코리아’ 전략이 해외 건설시장의 4년 연속 300억 달러 수주고 돌파 금자탑을 쌓았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2023년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333
  • 넷마블 아이돌 ‘메이브’ 누구길래...일주일 새 뮤비 810만뷰 돌파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선보인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가 연일 화제다. 올 1월 데뷔 후 10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는데, 출시 일주일 채 되지 않아 뮤직비디오 81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기록을
  • 강하늘·정소민 '30일' 5일 연속 1위…'천박사' 160만 돌파 [Nbox]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7일 전국 1214개 스크린에서 11만3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 뉴진스, ‘슈퍼 샤이’ 뮤비 3개월 만에 1억뷰…자체 최단기 신기록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슈퍼 샤이’(Super Shy)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지난 5일 오후 6시경 1억 회를
  • "해외 건설 올해 350억달러 돌파"…수조원대 수주 줄줄이 대기 [MT리포트]밀려오는 해외 수주 파도 올라탄 K 건설①해외 건설 수주는 2010년 716억불을 기록한 후 2016년부터 200~300억불대로 급감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제2의 해외 붐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된다. 각국의 재건사업 등으로 인해 향후 100
  • '공급 부족' 우려에 치솟는 유가…WTI도 배럴당 90달러 돌파 브렌트유 93달러 넘어…올해 최고치국제유가가 들썩이고 있다.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에 이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다. 글로벌 원유 공급이 둔화하면서 원유 재고 하락과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영향이
  • 이터널 리턴 1.0, 스팀 동시 접속자 수 3만명 돌파 카카오게임즈가 8일(금), 님블뉴런 온라인 쿼터뷰 배틀로얄 액션게임 ‘이터널 리턴 1.0’이 스팀 동시 접속자 수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쿼터뷰 배틀로얄 액션게임으로, 최대 18명의
  • 화물기사용 앱 ‘카카오T 트럭커’, 사전 등록 신청자 1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지난달 22일 카카오T 트럭커 사전 등록 신청자 수가 일주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T 트럭커는 화물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기 위한 화물 차주용 앱이다. ▲맞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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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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