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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Archives - 뉴스벨

#돌싱글즈 (21 Posts)

  • '돌싱글즈6' 보민, 직진 통했다… ♥정명 커플 탄생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6' 보민의 순수한 마음이 정명에게 통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케이블카 최종선택이 진행된 가운데, 두 번째 돌싱녀 정명이 케이블카에 탔다. 그를 선택한 건 보민이었다. 앞서 보민은 정명과의 경제적 상황 차이와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한 차이로 고민을 이어온 바 있다. 케이블카가 반환점을 돌 때쯤 탑승한 보민은 인터뷰를 통해 "네가 지쳐서 떨어지든, 내가 부담스러워서 떨어지든, 한번 부딪혀보자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정명은 "어제 잘 잤냐"라고 물었고, 보민은 웃으며 "잘 잤나 보네. 이쁘다"라고 대답했다. 보민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감정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민은 "우리가 이혼했다는 약점 같은걸 생각 안 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았다"라며 "난 거울을 보기 싫었다. 웃는 모습이 어색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너무 많이 웃고, 6일 동안 나도 모르던 내 모습을 찾은 것 같다. 네가 그걸 찾게 해 준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정명은 "내가 널 선택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라고 물었고, 보민은 "잘 모르겠다. 너무 부담 가지지 마라"라고 대답했다. 정명의 선택만 남은 상황 속, 이지혜는 "첫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정명은 "마음의 결정은 했다. 이제 일어나자"라며 보민을 선택했다. 정명은 "누나 말 잘 듣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보민은 "제가 이 누나의 텐션을 따라갈 수 있을지"라고 장난으로 우려했고, 정명은 "체력 관리를 하라"며 받아쳐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 '돌싱글즈6' 창현 놓아준 진영, 희영과 '꽃길' 걸을까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6' 진영이 희영과 커플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돌싱들의 자녀 유무를 앞두고 희영과 진영의 데이트가 펼쳐졌다. 앞서 창현과 진영은 두 사람의 감정을 정리한 바. 진영은 창현에게 "동생 잘해. 응원할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숙소에서 진영은 "창현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괜찮다고 했다"라며 애써 참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진영과 데이트를 앞두고 희영은 "진영은 제1순위였다. 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속, 희영의 설렘을 싣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떠났다. 오픈카를 타고 떠나는 상황 속 희영은 진영에게 "내가 너라도 마음이 안 좋았을 것"이라며 말을 걸었고, 진영도 "그 아이의 마음이 거기로 향했다면 응원해 줘야겠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희영은 "나도 너를 응원했던 건데?"라며 진영에게 말을 건넸고, 이어 "단정 지을 게 없다. 한 치 앞을 모르겠다"라며 진영을 위로했다. 이후 바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희영은 "평소에 사진을 찍지 않는다"라고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밝혔으나, 진영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희영은 진영의 사진을 보고 "미스코리아 같다"라고 칭찬했고, 진영은 "나 미인 대회도 나갔다. 대상 받았다"라며 자신의 과거를 자랑했다. 진영은 "그거 왜 얘기 안 했어"라고 깜짝 놀라자 희영은 "너만 알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06년 출전한 진영의 미인대회 출전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어우 예쁘다. 진짜 미인"이라며 진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 '돌싱글즈6' 박선혜·정우영 PD, 뿌듯함으로 일궈낸 연애예능의 새 지평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출연자들 사이 커플이 생기면 엄마처럼 뿌듯한 마음이 생긴단다. 출연자들을 응원하며 함께 희열을 느끼는 게 '돌싱글즈'의 장점이라며, 매울 것만 같은 이혼 소재로 순한 맛 연애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어느덧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돌싱글즈'를 연출한 박선혜 CP와 정우영 PD의 이야기다. '돌싱글즈 6'은 새로운 사랑이 절실한 돌싱남녀들이 모여 간절한 만큼 숨김없고, 과감한 짜릿한 연애 스토리를 다루는 연애프로그램이다. 이혼 후 더 진실된 돌싱남녀들의 직진로맨스를 그린다. '돌싱글즈 6'은 시즌 5가 끝나기도 전 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우영 PD는 "아무래도 시즌4를 미국에서 했다. 그동안 한국판에 대한 지원자를 모으고 있었다. 지원자가 꽤 모였는데, 매력적인 인원들이 많았다. 시즌 5,6는 동시에 하자는 식으로 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선혜 CP는 "시즌 5는 90년대생으로 구성됐었다. 본인의 자존심과 사랑 사이에서 많이 갈등하시는 것 같았다"라며 시즌 5와 6의 차이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직업상 홍보의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출연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언급했다. 박 CP는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됐던 지점이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홍보성 지원자들이 많기에 그걸 걸러내는 게 리스키 한 부분이다"라며 "밖으로 대외활동이 많은 분들에 대해서 검증을 많이 하고 있다. 지원하신 지 오래되셨다. 고민을 치열하게 했고, 이분들의 열정이 정말 크시다. 그런 얘기를 감수하기도 했지만 잘할 거라 생각했고, 사랑에 빠지고 싶어 하셨다"라고 전했다. 정우영 PD는 "초반에는 그런 인원들에게 시선이 갈 수밖에 없지만 나중 되면 생각이 안 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생활 논란과 출연자 검증 기준에 대해서 정 PD는 "모든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단계를 다르게 했던 것 같다. 나중에 점점 익숙해지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게 되더라. 똑같은 질문에 똑같이 대답하는지도 본다. 맞닥뜨릴 논란에 대해 미리 얘기해보기도 한다"라고 밝혔고, 박 CP는 "생활기록부도 제출을 하시고, 많이 생각하고 고민을 하신다. 리스크가 생기면 본인들에게도 위험한 일이지 않냐. 최대 3단계 정도를 거쳤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이혼 남녀를 출연자로 모집하며 생긴 애로사항은 없었을까. 이들은 어려웠던 순간들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 CP는 "초반엔 출연을 결정하시고도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셨다. 인터뷰를 찍어놓고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가족들에게 연락이 오기도 했다. 부끄럽게 만드냐고 얘기를 하기도 했다. 저희에게도 좀 상처였다"라며 "지금은 부모님들이 응원을 더 해주시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인연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이혼을 한 것에 대해 숨겨야 한다. 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이혼은 개인의 상처기에, 다들 모여서 얘기를 하다 보면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같이 상처를 나누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정 PD도 "예전엔 자신의 얘기를 꺼내길 부담스러워했지만 이제 자신 있어졌다.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스스로 출연 전부터 생각하고 오시는 것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몇 커플을 예상하는 질문에 정 PD는 "최종선택 전 날이 되면 원래 어느 정도 윤곽이 보였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반기에 정말 폭풍처럼 몰아친다"라며 "'돌싱글즈 6'에서 4회부터 8회까지가 정말 재미있다"라고 자신했다. 박선혜 CP는 "저희가 인터뷰 단계에선 조합을 해보면서 여러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한번 더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로 판단하지만 피하려고 생각했던 인물을 선택해버리기도 한다. 개인적인 건 아직 모르겠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자만했다가 틀린 경우도 많다"라고 머쓱한 듯 말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 6'을 이끌며 생겨나는 리스크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보를 하나씩 공개해 아쉽다는 지적에 대해 박선혜 CP는 "시청률은 아쉽기도 하다. 정보공개 같은 부분은 초반에 세웠던 원칙이랄까. 상대를 보면서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는 원칙에 의하면 이분들이 자녀공개 전에 디테일하게 담다 보니 늘어지게 느껴지셨던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덜 지루하게 느끼실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예능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이혼이라는 희소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 정 PD는 "저희도 항상 하고 있는 고민이다. 인터뷰를 오시면 '다른 연애프로보다, 진심을 여기서 표현하고 싶다'라고 하시더라. 억울하고 이런 게 아니라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고 어떤 감정이 이뤄졌는지를 표현하다 보니 이게 시즌이 오래될 수 있었던 포인트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예능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실정에 대해서 정 PD는 "이혼이 많아지다 보니 당연한 현상인 것 같다. 이혼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걱정이 되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이혼한 사람들끼리나 아는 얘기였다고 생각했지만, 공감폭이 넓어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 CP는 "초반 21년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이혼을 쓰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아졌더라. 결국은 자극적이기에 많이 인기를 끌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도 이들의 이야기가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보니 조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다음 시즌에 대해 언급했다. 박 CP는 "내년 이른 상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논의된 바가 아니라, 이른 하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모집은 상시모집 중이다"라며 "6은 숫자가 애매하니까, 시즌 10까지는 하고 싶다. 두 자리를 채워야 하지 않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 '돌싱글즈6' 박선혜·정우영 PD, 뿌듯함으로 일궈낸 연애예능의 새 지평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출연자들 사이 커플이 생기면 엄마처럼 뿌듯한 마음이 생긴단다. 출연자들을 응원하며 함께 희열을 느끼는 게 '돌싱글즈'의 장점이라며, 매울 것만 같은 이혼 소재로 순한 맛 연애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어느덧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돌싱글즈'를 연출한 박선혜 CP와 정우영 PD의 이야기다. '돌싱글즈 6'은 새로운 사랑이 절실한 돌싱남녀들이 모여 간절한 만큼 숨김없고, 과감한 짜릿한 연애 스토리를 다루는 연애프로그램이다. 이혼 후 더 진실된 돌싱남녀들의 직진로맨스를 그린다. '돌싱글즈 6'은 시즌 5가 끝나기도 전 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우영 PD는 "아무래도 시즌4를 미국에서 했다. 그동안 한국판에 대한 지원자를 모으고 있었다. 지원자가 꽤 모였는데, 매력적인 인원들이 많았다. 시즌 5,6는 동시에 하자는 식으로 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선혜 CP는 "시즌 5는 90년대생으로 구성됐었다. 본인의 자존심과 사랑 사이에서 많이 갈등하시는 것 같았다"라며 시즌 5와 6의 차이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직업상 홍보의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출연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언급했다. 박 CP는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됐던 지점이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홍보성 지원자들이 많기에 그걸 걸러내는 게 리스키 한 부분이다"라며 "밖으로 대외활동이 많은 분들에 대해서 검증을 많이 하고 있다. 지원하신 지 오래되셨다. 고민을 치열하게 했고, 이분들의 열정이 정말 크시다. 그런 얘기를 감수하기도 했지만 잘할 거라 생각했고, 사랑에 빠지고 싶어 하셨다"라고 전했다. 정우영 PD는 "초반에는 그런 인원들에게 시선이 갈 수밖에 없지만 나중 되면 생각이 안 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생활 논란과 출연자 검증 기준에 대해서 정 PD는 "모든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단계를 다르게 했던 것 같다. 나중에 점점 익숙해지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게 되더라. 똑같은 질문에 똑같이 대답하는지도 본다. 맞닥뜨릴 논란에 대해 미리 얘기해보기도 한다"라고 밝혔고, 박 CP는 "생활기록부도 제출을 하시고, 많이 생각하고 고민을 하신다. 리스크가 생기면 본인들에게도 위험한 일이지 않냐. 최대 3단계 정도를 거쳤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이혼 남녀를 출연자로 모집하며 생긴 애로사항은 없었을까. 이들은 어려웠던 순간들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 CP는 "초반엔 출연을 결정하시고도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셨다. 인터뷰를 찍어놓고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가족들에게 연락이 오기도 했다. 부끄럽게 만드냐고 얘기를 하기도 했다. 저희에게도 좀 상처였다"라며 "지금은 부모님들이 응원을 더 해주시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인연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이혼을 한 것에 대해 숨겨야 한다. 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이혼은 개인의 상처기에, 다들 모여서 얘기를 하다 보면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같이 상처를 나누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정 PD도 "예전엔 자신의 얘기를 꺼내길 부담스러워했지만 이제 자신 있어졌다.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스스로 출연 전부터 생각하고 오시는 것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몇 커플을 예상하는 질문에 정 PD는 "최종선택 전 날이 되면 원래 어느 정도 윤곽이 보였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반기에 정말 폭풍처럼 몰아친다"라며 "'돌싱글즈 6'에서 4회부터 8회까지가 정말 재미있다"라고 자신했다. 박선혜 CP는 "저희가 인터뷰 단계에선 조합을 해보면서 여러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한번 더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로 판단하지만 피하려고 생각했던 인물을 선택해버리기도 한다. 개인적인 건 아직 모르겠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자만했다가 틀린 경우도 많다"라고 머쓱한 듯 말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 6'을 이끌며 생겨나는 리스크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보를 하나씩 공개해 아쉽다는 지적에 대해 박선혜 CP는 "시청률은 아쉽기도 하다. 정보공개 같은 부분은 초반에 세웠던 원칙이랄까. 상대를 보면서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는 원칙에 의하면 이분들이 자녀공개 전에 디테일하게 담다 보니 늘어지게 느껴지셨던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덜 지루하게 느끼실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예능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이혼이라는 희소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 정 PD는 "저희도 항상 하고 있는 고민이다. 인터뷰를 오시면 '다른 연애프로보다, 진심을 여기서 표현하고 싶다'라고 하시더라. 억울하고 이런 게 아니라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고 어떤 감정이 이뤄졌는지를 표현하다 보니 이게 시즌이 오래될 수 있었던 포인트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예능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실정에 대해서 정 PD는 "이혼이 많아지다 보니 당연한 현상인 것 같다. 이혼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걱정이 되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이혼한 사람들끼리나 아는 얘기였다고 생각했지만, 공감폭이 넓어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 CP는 "초반 21년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이혼을 쓰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아졌더라. 결국은 자극적이기에 많이 인기를 끌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도 이들의 이야기가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보니 조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다음 시즌에 대해 언급했다. 박 CP는 "내년 이른 상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논의된 바가 아니라, 이른 하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모집은 상시모집 중이다"라며 "6은 숫자가 애매하니까, 시즌 10까지는 하고 싶다. 두 자리를 채워야 하지 않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 서유리, 거액의 빚 청산 후 근황 공개… '이 예능' 출연 의사까지 밝혔다 성우 서유리가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MBN '돌싱글즈' 출연 의사를 밝혔고, 최근 11억 원의 대출을 상환했다.
  • '이혼 4년차' 걸그룹 출신 노정명 "'돌싱글즈6' 마지막 기회, 열정男 원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레드삭스 출신 배우 노정명부터 박창현 아나운서까지 '돌싱글즈6' 출연자로 등장했다. 12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의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4년 차 돌싱녀로 등장한 노정명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정명은 "제 이름은 정명이고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레드삭스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며 정체를 밝혔다. <@1> '돌싱글즈6' MC 이지혜는 정명을 한 번에 알아보더니 "원조 군통령이다. 언제 결혼했다가 이혼했는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노정명의 소개는 계속됐다. 그는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다가 결혼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스스로 끼가 많고 텐션이 높다. 자유로운 영혼이고, 결혼 생활하다 보니까 제 본모습이 사라졌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따뜻한 말 한마디. 제가 한 음식이 '맛있네. 잘 먹었어. 고마워'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근데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노정명은 이상형에 대해 "꼭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제 마음에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제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다. 사랑을 할 수 있는. 근데 저는 사랑을 할 준비가 돼있다. 열정 있는 남자가 좋고, 아직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가 좋다"고 얘기했다. 이혼 1년 차인 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도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박창현은 "제가 돌싱글즈에 나와서 어떤 여자분과 잘 되는 꿈을 꿨다"며 "흐릿하긴 한데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분이었던 것 같다. 대화를 되게 조곤조곤하게 잘하셨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재혼 소식+웨딩 촬영 직접 공개한 '돌싱글즈' 여성 출연자 (영상) '돌싱글즈2' 출연자 김은영, 웨딩 촬영 현장 공개. 예비 신랑과 손을 맞잡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결혼 실감. '돌싱글즈'의 진정성과 감정에 집중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
  • 조선의 사랑꾼 옥순 현철 현실적인 재정 상태 요즘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밌는 방영중 예능 프로그램 추천 조선의 사랑꾼 나는 SOLO 솔로 옥순 슬기 돌싱글즈 현철 현실적인 재정 상태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현철 재정 상태 오픈> <예능 추천 조선의 사랑꾼 하이라이트 영상> 조선의 사
  • 둘째 임신 윤남기♥이다은, 의외로 ‘단종된 차’ 타네 현대자동차 I40 왜건 이용… 가격은 2624만 원부터 시작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려 화제다. 이다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초음파 사진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는
  •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재혼 1년 만에 진짜 대박 소식…둘째 '임신'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 둘째 임신 발표.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행복한 가정 만들어 나가겠다. (139자)
  • 이혼 아픔 딛고…'나는 솔로'♥'돌싱글즈' 커플, 웨딩 화보 공개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서로를 바라보며 웨딩 촬영에 나섰다. 결혼을 앞둔 둘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 재혼이 코앞? '나는 솔로' 10기 옥순♥'돌싱글즈3' 유현철, 웨딩 화보 공개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옥순과 유현철이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손을 잡은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옥순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나는 솔로' 16기판 잘못된 만남?…상철, 전여친 변혜진♥절친 영철 응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철과 ‘돌싱글즈’ 변혜진을 언급했다. ‘나는 솔로’ 16기 영철-상철 / 영철 인스타그램 상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영철과 변혜진을 언팔로우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상철은 “좋은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저한테 제일 잘해줬던 두 명”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그 전에 (변혜진과) 헤어져서 잘못된 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변혜진과 진지하게 만났었고, 그러다 미국으로 돌아와 […]
  • '나솔' 16기 영철, 전혀 생각지 못한 '돌싱' 여성과 파격 커플화보 찍었다 (+사진)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전혀 생각지 못한 돌싱 여성과 파격 커플 화보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영철(가명), ‘돌싱글즈’3 변혜진이 찍은 독특한 커플 화보. / filosofo_sss 제공-‘나는 솔로’ 16기 영철(가명), 변혜진 인스타그램 영철의 화보 상대는 바로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이다. 변혜진은 앞서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가명)과 열애설에 […]
  • “유출하겠습니다?” ... 배동성 딸 배수진, 재혼 앞두고 협박 메시지 받아(사진)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 배수진이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은 지난 22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정체를 알 수 없는 A씨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수진 씨 맞으시죠? 그쪽 핸드폰 갤러리, 클라우드 다 해킹했는데 유출되도 상관없으시죠? 재밌네요?”라고 배수진을 협박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배수진이 공개한 협박 메시지다. 이를 본 배수진이 […]
  • '돌싱글즈3' 최동환♥이소라, 불륜설 논란 극복 후... 풀파티서 전해진 근황 MBN ‘돌싱글즈3’에서 인연을 맺은 최동환, 이소라가 굳건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동환과 풀파티에 참석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최동환-이소라 / 이하 이소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환, 이소라가 지인들과 풀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노 키니를 착용한 이소라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돌싱글즈3’에 […]
  • [단독] 배동성 딸 배수진, 첫사랑과 재혼… ”그는 내 트라우마 없애준 사람”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인 배수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배성욱과 내년 5월 25일 경기 하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2일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 배성욱과 내년 5월 25일 경기도 하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은 배수진과 배성욱의 웨딩화보다, / 이하 애담스냅, 제주케이살롱 그는 […]
  • '돌싱글즈' 싱글맘 배수진, 깜짝 재혼 발표했다 (+예비 신랑 정체)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돌싱글즈’ 출연자 배수진이 재혼을 발표했다. ‘돌싱글즈’ 출연자 배수진 / 이하 배수진 인스타그램 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라고 알리며 웨딩 화보 및 화보 촬영 장면이 담긴 영상들을 공유했다. 이어 “제 근황을 오랫동안 말을 못 했는데 오랜만에 유튜브로 제 소식을 자세히 알려드리겠다. 영상 곧 업로드 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웨딩 화보 촬영 […]
  • '돌싱글즈4' 소라 "고급 외제차 사주던 전남편, 별거 전 매일 폭행" 이혼한 지 1년 반 된 출연자 이소라가 출연해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1회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이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서 첫만남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4번째 여성 출
  • “너한테 직진이야”…'돌싱글즈4' 미국 편, 드디어 베일 벗었다 (사진) ‘돌싱글즈 미국편'(이하 돌싱글즈4)가 7월 2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3일 ‘돌싱글즈4’ 제작진은 첫 방송 날짜와 함께 “이번 미국 편은 한국과는 문화권이 다른 남녀들이 모인 만큼 더욱 다양한, ‘날 것’ 그대로의 리얼리티가 담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장거리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정성이 넘치는 돌싱들이 출연하는 만큼, 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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