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전현무 등 만난 강남 "'톡파원 25시' 내 집 같은 편안함 느껴"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톡파원 25시'에 유쾌함 그 자체인 강남이 뜬다. 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튜디오를 찾아온 게스트 강남과 함께 대만 타이난, 체코 올로모우츠와 브르노 랜선 여행 그리고 세계 속의 독일 특집을 떠난다. 강남은 '톡파원 25시'에 아는 얼굴들이 많아 내 집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고 밝힌다. 이어 데뷔 동기인 타쿠야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타쿠야의 일본 인기를 증명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일본어로 이야기를 나누던 강남과 타쿠야의 대화에서 전현무의 이름, 욕설과 비슷한 발음의 단어가 함께 거론되며 전현무가 버럭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었던 강남이 본인만의 다이어트 자극 비법을 공개한다. 비법은 AI로 합성한 자신의 살찐 사진이며 이를 본 사람들이 "전현무다"라는 반응을 보내 '살찌면 현무 형처럼 되겠다'는 압박감과 불안감이 생겨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강남의 AI 사진을 본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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