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서촌 독립서점 ‘책방오늘,’ : 최근 변화가 생겼다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독립서점 ‘책방오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책방오늘,’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강 작가님은 ‘책방오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니 혼란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책방오늘,’의 공지는 공식 계정을 통해서만 안내한다. 더불어 한강 작가님의 SNS 계정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사칭 계정에 유의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책방오늘,’은 한강 작가가 지난 2018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문을 연 서점이다. 지난해 7월 지금의 자리인 종
모두에게 ‘열린’ 천안 독립서점 ‘일상서재’ [공간을 기억하다]문화의 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OTT로 영화와 드라마·공연까지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책 역시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디지털화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사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공간은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 문화팀은 ‘작은’ 공연장과 영화관·서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책’ ‘문화’와 함께한 이용희 대표의 8년 책방지기부터 1인 출판사 대표, 캘리그라피 작가까지.…
책과 함께 즐기는 가을 정취, 국내 문학 여행지 4곳독서의 계절 가을, 올해는 유난히 책에 대한 관심이 더 뜨겁다.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독서 열풍’이 일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문학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과 ···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 세계의 명문 서점 찾아 떠난다12일 첫 방송 TV 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가 12일 첫 방송된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리즈는 장동건이 프리젠터가 되어 세계의 서점들이 어떻게 그 도시의 문화와 함께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어떻게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지를 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