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용수비대 희생 기린다…21일 ‘제7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국가보훈부는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7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이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오는 21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기념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기념사업회 회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 소개 영상시청과 기념 공연, 개회사, 축사, 생존 대원 회고사,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독도의용수비대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특히, 회고사는 故 홍순칠 대장의 배우자이자 생존 대원인 박영희 님이 낭독하고,
‘독도 지우기’ 논란 샀던 교통공사...독도의 날 맞아 복원 조형물 재설치【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서울 지하철역 3곳에 독도의 날을 맞아 노후화를 이유로 철거됐던 노후화된 독도 조형물이 복원을 마쳐 재설치됐다.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2호선 시청역·5호선 김포공항역·6호선 이태원역 등 3개 역에 설치된 노후 독도 조형물의 복원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원 작업을 통해 공사는 독도 조형물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변색 부분을 복구해 독도 본래의 색채와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번 작업으로 독도 조형물과 함께 전시되는 LED 조명이 개선되고 안내문과 방위표도 교체됐다.노후된 독
독도의 날 25주년, 독도 지킨 안용복 추모행사 제향주로 독도소주 공식 선정[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조선 숙종시대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킨 역사적 인물인 안용복을 기리는 첫 추모행사가 울릉도 안용복기념관에서 열린다.올해는 1954년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창립 70주년과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대한제국 고종 칙령 제41호 제정일인 1900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한지 25회째를 맞는 해이다. 안용복 추모제향을 최초로 봉행하는 (사)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는 독도를 수호해온 우리 선조들의 우국충정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우편번호 ‘40240’을 브랜드로 만든 ‘40240 독도소
클룩, OTA 최초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티켓 판매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외국인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클룩은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울릉도와 독도 여···
고종 '독도 칙령의 날' 맞아 '평화섬 독도展 퍼포먼스' 눈길아시아투데이 권병건 기자 = 고종 '독도 칙령의 날' 124주년 기념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렌타홀 2층에서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평화섬 독도展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임미애 국회의원, 권용섭, 여영난, 화가, 최진석 독도세계알리기 운동본부 후원회장, 권병표 독도미술관 건립 경북 공동 추진위원회 회장, 독도의병대 등이 함께한다. 권용섭.여영난 화백은 지난 7월 26일~9월30일 청송군이 주최한 '청송에서 뉴욕까지'를 주제로 전시회 등을 마치고 이번 고종 '칙령의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독도를 알리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임미애 의원은 "독도화가 권용섭 화백의 퍼포먼스는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면서 이들의 활동은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퍼포먼스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도가 한국땅인 이유… 너무 명확합니다 (+3가지 증거)일본이 '트래블쇼 2024'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지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의 영토임이 명백하다.
‘태극기 들고 활짝~!’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 올렸다가 처하게 된 상황은 황당 또 황당해서 그저 코웃음만 나온다배우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가,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황당한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이날 파도가 잔잔해서 독도 접안 성공)”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그는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 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 추천받아서 횟집에 갔는데 진짜 역대급 맛있었다. 나중에 (울릉도에) 가게 되면 꼭 가봐라.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셨다”면서 “1박2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독도 기념일' '뉴라이트'…한 총리, 野 공세 적극 맞서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 둘째날인 10일에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공세에 적극적으로 맞섰다. 한 총리는 '뉴라이트' 논란에 "이념으로 편가르기 하지 말라"고 말했으며 '독도 국가 기념일 지정' 주장엔 "열등한 외교 정책"이라고 했다.한덕수 총리는 이날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윤석열 정부 내에 뉴라이트 인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그는 1964년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우리가 선택해야 할 시간'이라는 연설을 인용하면서 "지…
"국민 우롱!"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딱 찝어낸 '독도 조형물 리모델링'의 진실: 대국민 몰카인가 싶고 멍~하다새 단장해 돌아온다던 독도 조형물, 어쩌면 이대로 영영 못 볼 수도 있다.2일 창업일보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독도 조형물을 일방적으로 철거한 것도 모자라, 논란이 커지자 '리모델링'이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고발한다"며 서울교통공사 측의 '독도 조형물 리모델링'은 거짓이라 주장했다. 이날 그가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는 '철거'만 언급되어 있을 뿐, 리모델링은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앞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영업지원처는 지난 6월 '사장 요청사항'에 따라 실무부서에
“독도방어훈련을 일절 하지 말 것” 일본이 독도방어훈련 바로 다음날 한국에 날린 경고: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독도방어훈련을 일절 하지 말 것” 한미일 협력을 빌미로 엉터리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 방위 당국이 최근 한국에 전한 말이다.30일 OBS는 지난 22일 일본 방위성 국제정책과가 '독도 훈련을 다시는 하지 말 것'이라는 내용을 주일 국방무관(외교 공관에 파견돼 군사 관련 외교와 군사 정보 수집 등 임무를 맡는 사람)에게 전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22일은 독도방어훈련이 있고 난 바로 다음 날이다.한일 관계 개선에도 엉터리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 방위성은 최근 펴낸 '처음 보는 방위백서 2024년판'에
“이런 사람이었다니” … 광복절이 없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나훈아광복절은 없어져야 한다고당당하게 소신 밝힌 나훈아 나훈아는 1968년 데뷔해 ‘사랑’, ‘울긴 왜 울어’, ‘잡초’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 Read more
광복절 직전 지하철역서 싹 치워진 '독도 모형':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의 수중 퍼포먼스는 보고 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물결 따라 펄럭였다.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연구원이 대한민국 영토 독도 수중에서 태극기를 펼쳐보였다.이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연구원들은 광복절을 경축하기 위해 수중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최고의 퍼포먼스다" "바다 속 태극기 멋지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촬영 기법이 좋다" 등 찬사를 보냈다.한편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있던 독도 모형이 광복절을 앞두고 잇따라 철거돼 논란이 일었다. 14일 서울교통공사는 2호선과 8호
KBS, 기미가요 이어 뉴스서 日 EEZ 그래픽 지도 사용 논란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KBS가 광복절인 15일 기미가요를 송출한 것에 이어 뉴스에서도 독도를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포함된 그래픽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너무 많이 들어와 확인해보니 그야말로 어이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며 "어제 저녁에 방송된 KBS1 '뉴스9'에서 대한민국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에 포함된 그래픽 지도를 사용해 큰 논란에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뉴스에서) 북한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래픽 지도를 사용했는데,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배타적경제수역 경계로 주장하는 일본의 입장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며 비판했다. 앞서 KBS1은 광복절이 시작된 15일 0시부터 'KBS중계석'을 통해 지난 6월 예술의전당 무대를 녹화한 방송인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을 송출했다. '나비부인'은 같은 제목의 소설을..
iM뱅크 ‘제14회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 개최[잡포스트] 구웅 기자=iM뱅크(아이엠뱅크)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독도수호와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하는 ‘제14회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토) 경북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으며, iM뱅크에서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뜨거운 의지의 20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는 독도 관련 상식, 한국사, 금융·경제 상식 등을 주제로 한
“애플 '나의 찾기' 韓만 패싱”...국민 청원 5000명 육박애플이 한국에서만 ‘나의 찾기 기능’을 불활성화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국민 동의청원인이 5000명에 육박했다. 25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당한 나의 찾기 서비스 차별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애플이 한국에서만 ‘나의 찾기 기능’을 불활성화한 것에 대해 국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국민 동의청원인이 5000명에 육박했다. 25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당한 나의 찾기 서비스 차별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중복 앞두고 '특별 보양식' 받은 수달·바다사자 반응은 보고 나니 웃는 법 까먹은 직장인 내 얼굴 환~해진다(사진)보양식에 머리가 '띵'하다.해양생물들이 시원한 얼음 간식으로 열을 식혔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중복(7월 21일~30일)앞두고 해양생물들에게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래는 색색깔의 과일과 얼음을 쌓아 만든 특식을 먹고 있는 작은발톱수달. 작은발톱수달(Amblonyx cinerea)은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로 몸무게가 5kg 이하며, 여러 마리가 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강보다 육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아래는 '복'이라 쓰인 3단 얼음 케이크를 받은 바다사자. 1층엔 생선이 깔려 있다.바다사자는 식
"드러워서 안간다. 퉷" .. 입국 금지 당한 대한민국 스타들 (도대체 왜?)그들이 일본을 방문할 수 없는어이없는 이유 한 나라에 입국을 거부당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아마 범죄 같은 극악무도한 일을 ... Read more
정부,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에 “즉각 철회 촉구”【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독도를 일본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기술한 ‘2024년도 방위백서’에 관해 정부가 항의에 나섰다. 외교부는 12일 일본 정부가 채택한 ‘2024년도 방위백서’에 대해 논평을 발표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게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진실을 왜곡해 온 지 올해로 20년째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7월 안보 정책 방향과 주변국 군사 동향 등이 포함된 방위백
강도형 해수부 장관 "독도 포함 해양영토 확고히 수호"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독도를 포함한 해양영토를 확고히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취임 당시 '독도'나 '해양영토'를 언급하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날 강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어촌의 생활·경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산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수산물 물가 안정과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해운산업에 대해서는 "톤세제 일몰 연장 등 세제 지원과 함께 국가 핵심 경제 안보 서비스로 지정해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마트항만 개발과 함께 항만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고 항만배후단지 투자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장관은 △첨단 해양모빌리티 산업 △해양바이오·플랜트 등 블루이코노미 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크루즈·마리나 등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겠..
일본 “독도는 일본 땅, 다케시마” (+외무상 발언)일본은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 주장하며 한국에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국제법에 근거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일본 매체들은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이니 한국은 사과하고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