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도쿄돔 Archives - 뉴스벨

#도쿄돔 (28 Posts)

  • "BTS에서..."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영상 자막 수정한 JTBC: 팬들의 분노가 식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 방탄소년단(BTS) 팬에서 뉴진스 팬으로 갈아탔다는 자막으로 논란을 빚은 JTBC가 결국 자막을 수정했다. 누리꾼들은 공식적인 사과 없이 은근슬쩍 자막을 바꿨다며 비판하고 있다. 앞서 JTBC는 지난 30일 '지금 이 뉴스'를 통해 26일과 27일 도쿄돔에서 진행된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는데. JTBC는 뉴진스 팬미팅 입장을 기다리는 여성 팬과을 인터뷰했다. 그 과정에서 자막에서는 '원래 방탄소년단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조금 위험한 느낌'이라고 내보냈다. 이어 최근 BTS에서 뉴진스로 갈아탔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것. 누리꾼
  • 뉴진스, 도쿄돔 점령…일대 인산인해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도쿄돔 일대를 점령했다. 27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스포니치,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도쿄 주니치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이 뉴진스 특별판을 제작했다. 이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도쿄돔 일대를 점령했다. 27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스포니치,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도쿄 주니치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이 뉴진스 특별판을 제작했다. 이
  • 엔시티 드림, 日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 발표 엔시티 드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돔투어의 열기를 이어 오늘(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표한다. 엔시티 드림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는 5일 현지 음반 발매되며,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도 공개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 드럼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타이틀 곡 ‘문라이트’, 리드미컬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스투피드 큐피드(Stupid Cupid)’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엔시티 드림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 5월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3개 도시 5회에 걸쳐 총 23만5000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에서 타이틀 곡 ‘문라이트’를 선사, 전매특허 청량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는 엔시티 드림은 기세를 이어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SUMMER SONIC 2024)’에 출연, 현지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돔투어 순항' NCT DREAM, 오늘 日 신보 '문라이트'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표한다. '문라이트'는 5일 현지 음반 발매되며 이날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도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 드럼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타이틀 곡 '문라이트', 리드미컬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스투피드 큐피드(Stupid Cupid)'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NCT DREAM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 5월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3개 도시 5회에 걸쳐 총 23만 5000 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에서 타이틀 곡 '문라이트'의 첫 무대를 공개한 바 있다. 일본 돔 투어를 진행 중인 NCT DREAM은 기세를 이어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 류중일호, 프리미어12서 대만과 첫 판…한일전은?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세계랭킹 4위)이 오는 11월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 경기서 대만(5위)과 일전을 펼친다.WBSC는 29일(이하 한국시각) 2024 프리미어 12 A, B조 일정을 발표했다.일정에 따르면 B조에 속한 한국은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14일 오후 7시 대만 톈무 스타디움에서 쿠바(8위)를 만난다.운명의 한일전은 11월 15일 오후 7시에 타이베이 돔에서 펼쳐진다.대표팀은 11월 16일 오후 7시 …
  • 에스파·아이브·뉴진스 도쿄돔 입성, 4세대 걸그룹 어떻게 이렇게 빨리…?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 입성 소식을 전하며 4세대 걸그룹의 인기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걸그룹은 이미 데뷔 때부터 완성형이며, 다양한 콘셉트와 이야기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K팝은 이미 일본에서 메인 장르로 인정
  • 민희진 분쟁 속…뉴진스, 컴백 예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의 분쟁 속 뉴진스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민희진은 뉴진스 팬 소통앱 포닝을 통한 소속사의 공지를 캡처, 개인 채널에 게재했다. 이는 24일 뉴진스의 신보 발매 소식이며,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대한 곡 설명이다. 어도어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음원을 먼저 충분히 감상하신 후에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리기에 음원 공개부터 진행된다"며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3시간 후인 오후 4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민희진은 분쟁 심화와 별개로, 지속적으로 뉴진스 홍보에는 열을 올리는 중이다. 뉴진스는 예정대로 컴백,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를 발매하고 다음 달엔 26, 27일로 예정된 일본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비즈니스 캠프 2024 도쿄돔)'도 진행한다. 현재 하이브, 민희진 갈등은 지속 중이다. 하이브는 민희진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주장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그를 고발했다. 이에 반해 민희진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고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하이브vs어도어에 뉴진스 팬들 나섰다…"하이브 소속 지지" 트럭 시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인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내홍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뉴진스 팬들이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뉴진스 일부 팬들은 24일 오전부터 하이브 용산 사옥 앞에서 "버니즈(공식 팬덤명)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라고 트럭 시위를 펼치고 있다.이들은 트럭 시위를 통해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라고 주장하고 있다.뉴진스는 5월 24일, 6월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더블 싱글을 발표하고 스케일 큰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
  • 엔시티 위시, 너와 나 우리의 위시리스트 [인터뷰] 엔시티 위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위시의 아이콘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소망으로 가득 채워질 엔시티 위시의 위시리스트는 이제, 시작이다. 엔시티 위시(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는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엔시티 위시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지난 2월 21, 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서 데뷔 싱글 타이틀곡 ‘위시(WHISH)’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공식 데뷔했다. 이후 지난달 4일 한국 팬쇼케이스 ‘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NCT WISH's WISHLIST)’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했다. 팬사인회, 팬미팅, 음악방송 등 다양한 형식으로 팬들과 만나며 함께 위시 리스트를 채워나갔다. 재희는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며 “한국 활동을 하면서 미니 팬미팅, 팬사인회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다. 프리데뷔 투어 때 오신 분들이 음악방송에서 그때 들고 오셨던 MD를 똑같이 들고 오셔서 응원을 해주신다거나 팬사인회에서는 일본에서 직접 응원하러 와주신 분들을 만났다. 한국 음악방송에서는 팬분들의 응원 소리를 들으니 힘이 났고,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료는 “프리데뷔 기간에는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투어밖에 없었는데, 데뷔하고 나서 3주 동안 음악방송활동을 하면서 팬분들이랑 만날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 팬분들을 직접 만나니 힘이 났다”라고 말했다. 리쿠는 “한국 활동하면서 많은 팬분들이랑 의사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저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사쿠야는 “한국에서 활동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처음 해보는 게 너무 많아서 신기했다. 팬분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제일 재밌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팀 내에서도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긴 유우시와 시온은 유달리 감회가 남달랐다. 오랜 기간 꿈이었던 데뷔의 꿈을 이룬 만큼, 팬들과 만난 모든 순간들이 행복의 조각으로 남았다. 시온은 “저는 5년 정도 연습생 기간을 거친 뒤 데뷔를 한 만큼 팬 분들에게 저를 보여주는 것 자체가 재밌었고, 설Ž蔑구庸#160;“한국 활동을 시작하면서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니까 연습생 때보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팬분들을 만난 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빨리 다음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우시는 “한 달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아서 처음엔 많이 어색했지만, 이제는 앞으로 팬사인회나 음악방송 활동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엔시티 위시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은 단연 데뷔를 알린 도쿄돔 무대였다. 재희는 “뭐든 처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지 않나. 선배님들이랑 컬래버레이션 무대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그것뿐만 아니라 도쿄돔 무대가 전부 기억에 잘 남아있다”고 했다. 이제 막 데뷔했지만, 엔시티 위시는 데뷔 활동부터 음악방송 1위, 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초동 1위 등 벌써부터 기록을 써 내려가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엔시티 위시는 기록에 어깨를 으쓱이기보다는 그 기록을 가능케 한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특히 시온은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뜻이니까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엔시티(NCT)는 멤버들의 영입이 자유로운 ‘무한확장’ 체제로 K팝 신에 유일무이한 브랜드 명성을 구축해 왔다.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의 ‘무한확장’ 종료를 알리는 팀으로, 엔시티는 엔시티 위시의 데뷔와 함께 새로운 모멘텀에 들어섰다. 엔시티 멤버들은 엔시티 위시의 같은 팀 동료이자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하다. 나아가 엔시티 위시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가수의 꿈을 갖게 한 동경의 대상이기도 했다. 특히 료는 엔시티 127 콘서트에서 캐스팅됐을 정도로, 엔시티의 ‘찐팬’으로 유명하다. 재희도 고민의 시기에 재현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을 정도로, 엔시티 멤버들은 엔시티 위시에게 망망대해에서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도 같은 존재들이었다. 또한 엔시티 멤버들 모두 엔시티 위시의 데뷔를 축하하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도영은 음악방송 대기실을 직접 찾아 엔시티 위시에게 응원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엔시티만큼이나 엔시티 위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있다. 바로 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은 가수 보아다. ‘아시아의 별’ 보아와 또 다른 '아시아의 별'이 될 엔시티 위시의 만남은 그 자체로 큰 화제였다. 시온은 보아에 대해 “저희가 처음 하는 것들을 어색해하는 편이라서 긴장을 많이 했다. 준비한 걸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서 평소 텐션보다 굳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보아 누나가 잘하고 있으니까 재밌게 하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의심하지 않고 환신을 가지고 재밌게 무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타 신인들과는 달리 엔시티라는 브랜드 파워를 업고 데뷔한 만큼, 엔시티 위시는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관심이 엔시티 위시에게는 이점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대중의 더욱 엄격한 잣대를 넘어야 한다는 부담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유우시는 부담감보다는 엔시티 팬들이 자신들에게 보내주는 지지와 응원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했다. 또한 기존 엔시티 멤버들이 지난 9년 간 퍼포먼스, 노래 등 모든 부분에서 올라운더 실력으로 증명해 왔던 ‘엔시티 다움’은 엔시티 위시가 해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시온의 고민도 이와 맞닿아있다. 시온은 “저희가 엔시티 마지막 그룹이기 때문에 엔시티 형들의 실력에 맞추려면 저희가 기준점을 어떻게 잡고 연습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한다”면서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는 않더라. 그래서 연습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온은 “저희도 엔시티답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엔시티가 엔시티 했다’는 말이 있지 않나. 저희가 엔시티 마지막 팀으로 들어온 만큼 이제 데뷔했더라도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엔시티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뷔 한 달 차, 엔시티 위시는 더 큰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위시 리스트를 전하기도 했다. 리쿠는 도쿄돔뿐만 아니라 ‘엔시티 네이션’ 콘서트 사전 무대를 꾸몄던 일본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재희도 “최근 샤이니 선배님들 콘서트를 보러 갔다. 샤이니 선배님들이 도쿄돔이라는 큰 무대를 꽉 채우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그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시온은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면서 “제가 연습생 때 엑소 선배님들 고척돔 콘서트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때 함성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공연한다면 그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다”라고 했다. 엔시티 위시가 함께 이뤄나가고 싶은 위시 리스트에는 어떤 꿈들이 들어가 있을까. 사쿠야는 멤버들과 더 가까워지고 팀워크를 다지자는 의미로 제주도로 다 함께 여행 가는 것을 위시 리스트로 꼽았다. 유우시도 멤버들과 함께 더 좋은 팀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시온은 올해 위시 리스트로 한국과 일본 동시 신인상 수상을 언급했다. 리쿠는 한국과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팀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료는 “개인적인 목표인데 보아 선배님처럼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아시아의 별이 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재희는 자신의 대표 이모티콘인 나무를 언급하며 “새싹인 제가 점점 성장해서 행복이라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되고 싶다. 그 행복의 열매를 많은 분들에게 나눠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위시 리스트를 전했다. “엔시티 위시라는 이름에는 저희의 음악을 통해 모든 이들의 꿈과 소망을 응원하고 같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저희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네오 DNA' 품은 엔시티 위시, 보아 손 잡고 당찬 데뷔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한손엔 보아, 다른 손엔 엔시티의 손을 잡고 한·일 양국에서 데뷔를 알렸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엔시티 위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으며 위시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를 포함해 프로듀서로 참여한 보아가 참석했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서 데뷔곡 'WISH'(위시)로 데뷔를 처음 알렸다. 그리고 이날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늘은 프로듀서로 인사드립니다. 보아입니다" <@1> 이날은 보아는 아티스트가 아닌 프로듀서로서 먼저 무대 위에 올랐다. 보아는 프로듀싱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 친구들은 직속 후배들이기도 하지만 오디션을 통해 직접 뽑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마음이 더 쓰였고, 한·일 동시 활동팀이라 제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순간도 떠올라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참여하게 됐다"면서 "물론 회사에서도 좋은 제안을 주시기도 했다. 또 제 스스로도 멤버들이 좋은 음악과 무대로 양질의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성장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돕게 됐다"고 밝혔다. 보아는 엔시티 위시의 팀 컬러를 '청량'이라고 소개했다. 대중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을 방향성으로 잡으면서도, NCT(엔시티)의 '네오DNA'의 컬러를 유지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작곡가 켄지와 방향성에 대해 계속해 고민했다고. 스페인에서 타이틀곡 '위시'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는데 보아는 일정상 함께 하진 못했지만 원격으로도 계속해 디렉팅하며 엔시티 위시와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엔시티 위시는 도쿄돔에서 10만 관객의 응원 속 정식 데뷔했다. 양국에서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시작단계로 많은 팬들과 알아가고 성장 과정을 거듭할 시기인데 얼마나 멀리 나아갈지 지켜봐달라"고 이야기했다. ◆너의 꿈이 될 '위시' <@2> 타이틀곡이자 데뷔곡 '위시'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시온은 "서정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담겼고 긍정적인 에너지, 소원을 이루고자하는 저희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고 소개했다. 스페인 촬영된 '위시' 뮤직비디오에 대해 재희는 "저희가 어설픈 느낌의 큐피드들로 변신했다"면서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의 결말이 각각 달라 또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한 비화도 밝혔다. 시온은 "스페인 여러 곳에서 촬영했는데 너무 예뻐서 한 곳을 정하지 못할 정도로 예쁜 곳에서 촬영해서 뮤비도 예쁘게 나온 거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유우시는 "호수에서 다이빙하는 게 있었는데 시온이는 입수를 무서워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시온은 "제가 겁이 많아서 놀이기구도 잘 못 탄다"면서 "직전까지도 '뛰어야 하나?' 했는데 결국 해냈다. 너무 무서웠지만 막상 들어가고나니 별 생각이 없어지더라"면서 멋쩍게 웃었다. ◆결국 네오DNA 품은 NCT <@3>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 하위 그룹 중 막내로 세상에 나왔다. 프로듀서 보아는 "노래를 편하게 들으면서도 퍼포먼스를 함께 보시면 '역시 엔시티는 엔시티다'란 생각이 드실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청량한 음악에 NCT표 파워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리쿠는 안무에 대해 "저희의 패기가 느껴지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인데 동작도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료는 "곡 중에서 소원을 비는 포인트 안무가 있는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위시 멤버들은 엔시티의 일원이 됐다는 뿌듯함도 있었다. 사쿠야는 "보아 프로듀서께서 '엔시티 선배들처럼 멋있게 춘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지난달 21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했으며, 오늘(4일) 한국 데뷔를 통해 본격적인 타이틀곡 'WISH'(위시)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 테일러 스위프트의 도쿄돔 공연, 日 현지에서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 테일러 스위프트의 대규모 월드투어 콘서트가 도쿄돔에서 최근 열린 가운데, 일본 경제에 168백만 달러, 엔화로 243억엔의 큰 부양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를 보러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도쿄돔으로 몰리며 일본에 직접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다 준 것으로 보인다. 테일러스위프트의 대규모 콘서트는 일본에 228백만 달러 (341억엔)를, 그 중 162.7백만 달러 (243억엔)이 투입되었다고 […]
  • "스위프트, 도쿄 공연 직후 남친 보러 美 슈퍼볼 경기장으로" 미 매체들 앞다퉈 보도…NFL 경기 끝나고 청혼 이벤트 여부도 관심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경기 관람한 테일러 스위프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세계
  • '에스엠타운 라이브', 내년 2월 도쿄돔 콘서트 개최 2008년 첫 투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2024년 2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
  • 류중일호와 맞붙는 닐슨 호주 감독 “모든 것 쏟아 부을 것…경쟁할 준비 됐다” [MK도쿄] “(한국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다. 경쟁할 준비가 돼 있다.” 류중일호와 맞붙는 데이비드 닐슨 호주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정오 도쿄돔에서 호주와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
  • NCT 127, 日 NHK 음방 28일 ‘Venue101’ 출연...열도 인기 '팩트체크' 나선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28일 일본 NHK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NCT 127은 10월 28일 밤 11시 생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방송 ‘Venue101’(베뉴101)에 출연,
  • 스트레이 키즈, 수록곡 'MEGAVERSE' 티저 공개…초현실무비 급 '樂-STAR' 서막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樂-STAR’로의 컴백을 향한 ‘MEGAVERSE’(메가버스) 음악공간을 열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UNVEIL : TRACK’ 1차 콘텐츠 ‘MEGAVERSE’(메가버스) 티저
  • NCT 127, 두번째 日 돔투어 나선다...3개 도시 6회 공연 개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두 번째 돔투어를 개최한다.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의 일본 공연은 1월 7~8일 반테린 돔
  • 2023 마마어워즈, 국내 시상식 최초 日 도쿄돔서 개최된다 올해 엠넷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국내 시상식 가운데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엠넷은 “2023 마마 어워즈를 11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며 “국내 시상식이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쿄돔은 5만 명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2023 엠넷 마마 어워즈 / CJ ENM 마마 어워즈는 마카오와 싱가포르, […]
  • '전참시' 민우혁 "야구 은퇴 후 도쿄돔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이 은퇴 후 도쿄돔에서 펼친 친선 경기를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아내 이세미, 매니저와 일본을 찾은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 여행 추억을
  • 방탄, 일본서 '4794억' 벌어왔다 [룩@재팬]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가수는 누구일까. 최근 외신 'allkpop'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K-POP 가수 오리콘 CD, DVD 매출 랭킹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와이스가 2위, 세븐틴이 3위를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

    뉴스 

  • 2
    애자일소다,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 개최

    차·테크 

  • 3
    과거의 영광 뒤로 한 채 “현대차에 내줬다”…무슨 일이길래?

    차·테크 

  • 4
    "주영이형 서울전 투입합시다" 베테랑의 요청→선수단 확인→스태프 논의→교체 명단 포함...김판곤 감독인 밝힌 이틀 간의 '막전 막후' [MD상암인터뷰]

    스포츠 

  • 5
    눈시울 붉어진 감독, 승장 맞나요? 역대급 승리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우려가 현실로'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특징주] 티엘비(356860), CXL 공격적 투자…외형 성장 두드러져

    뉴스 

  • 2
    “한겨울 휴양지, 브라질 여행”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보내는 최고의 남미 여행 추천

    여행맛집 

  • 3
    실적 선방한 이통사, '돈버는 AI' 구조 만든다

    차·테크 

  • 4
    "닥주전 김민재, 역대급 경쟁자 온다!"…1월 바르샤 월클 CB 영입 추진, 몸값 1500억→"콤파니가 톱 CB를 원한다"

    스포츠 

  • 5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