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女 알바생 위협…돈 빼앗아 달아난 대구 40대늦은 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협, 현금을 빼앗은 뒤 도주한 40대가 붙잡혔다.27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42)를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쯤 수성구 상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
우회전하다 20대 보행자 '쾅'…연락처 안 주고 도주한 70대 '집유'횡단보도를 건너는 20대 행인을 들이받고도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70대 운전자가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이은상 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70)에게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음주단속 도주' 20대 운전자, 차량 4대에 순찰차까지 '쾅'…7명 부상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중 차량 4대를 들이받고 순찰차에 탑승해 있던 경찰관들까지 다치게 한 20대 운전자가 체포됐다.31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A씨(29)를 붙잡아 조사하
아내·처형 찌르고 도주…경찰관 상해입힌 남성, '징역 12년'에 검찰 항소사실혼 배우자와 처형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다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50대 남성의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는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인천공항 울타리 넘어 도주' 10대 카자흐스탄인, 3일 만에 검거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뒤 공항 창문을 부수고 도주한 10대 카자흐스탄인이 붙잡혔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출입국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군(18·남)을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출입국 외국인청
골목길 차량 4대 '쾅쾅'…'칠곡 뺑소니' 운전자 도주 하루만에 자수경북 칠곡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4대를 연이어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칠곡경찰서는 사고 후 미조치(도주)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쯤 자신이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칠곡군
같은 빌라 사는 3명 흉기로 찌른 50대, 왜…경찰 "추적 중"충북 제천의 한 50대 남성이 이웃 3명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제천경찰서는 용의자 A씨(59)를 쫓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55분쯤 제천시 화산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 3명을 흉기로 찌른 뒤 도
전자발찌 찬 30대 남성, 편의점 직원 살해하고 도주인천에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0시52분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씨가 30대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현금
공주 농협에서 3770만 원 훔쳐 달아난 은행 강도, 10분 만에 잡혀충남 공주에서 농협에 들어간 은행 강도가 강도짓을 벌인 후 달아난 지 10분도 안 되어 잡히는 일이 발생했다.1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농협에 40대 남성이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한 뒤 창구와 서랍에 있던 현금 377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격리 거부하며 도주한 중국인, 처벌 없이 강제추방…1년간 입국금지【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도주한 중국인이 처벌 없이 강제출국 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도주했던 중국인 A(41)씨가 추방됐다.중수본은 “A씨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로 송치됐으나 재판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리는 상황이었다”며 “또한 구속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출입국외국인청이 별도의
'격리 도주' 중국인, 이탈 이유가…"공황장애 약 사려고"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호텔 격리를 거부한 채 달아났다가 검거된 40대 중국인이 공황장애 약 구매를 위해 도주했다고 진술했다.1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중국 국적의 A씨(41)는 이날 경찰에 "공황장애가
도주 중국인 패딩에 적힌 '황당 글귀'…中누리꾼 "저러니 붙잡히지"40대 중국인이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가운데, 체포 당시 입고 있던 패딩에 적힌 문구가 화제다.인천 중부경찰서는 5일 서울 한 호텔에 숨어 있던 40대 중국인 A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A씨는 경
'격리 도주' 中 남성, 6번째 방한…올 때마다 '성형외과' 들렸다인천공항 입국 당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붙잡힌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의료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6일 인천경찰청 수사과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중국 국적의
만취해 다른 차 들이받고 도주한 40대...시민과 추격전 끝 붙잡혀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가 시민과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40대 A씨와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저녁 7시30분쯤 북구 한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시설 이동 중 도주한 중국 남성…경찰 추적 중찾더라도 현행법상 체포는 불가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은 중국인 남성이 격리당하기 전 도주했다. 중국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는 '7일 격리'가 의무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중국국적
실형 선고받자 법정 밖으로 줄행랑 친 20대…"감옥 갈 생각에 겁 나서"법정에서 사기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자 법정 밖으로 도주하려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도주미수 혐의로 기소된 20세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올해 9월 23일 춘천지법의 한 법정에서 열린
음주 뒤 차에서 잠든 30대…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려다 검거음주 상태로 차에서 자다가 검문에 나선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18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30)를 입건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2시5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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