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오다이바 (2). 대관람차, 메가웹, 비너스포트 가는 법, 유의사항. 동경 야경 추천반응형 728x90 ▶ 지난 포스팅 보기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2)-오다이바 (1). 가는 법, 볼거리, 레인보우 브릿지, 덱스 ▶ 지난 이야기 보러 가기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1) -시오도메시오도메 소개거리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동네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아무튼 '시오도메'라고 불리는 동네의 leggie.tistory.com 덱스 도쿄비치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긴 다리를 지나 반대편으로 길을 건너면 대 관람차가 있는 팔레트 타운으로 가게 된다 . 팔레트 타운은 크게 토요타 자동차의 '메가 웹'과 쇼핑몰인 '비너스 포인트'의 두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메가 웹은 토요타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메가 웹 입구. 안에는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해진다. * 당시 토요타의 신기술로 만든 로봇의 모습 신차 IQ. 이처럼 새로운 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는 곳이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지 않을 수 없다. 메가 웹에서는 실제 모터 스포츠에 참여 했던 차량도 만나볼 수 있고, 모터 스포츠, 즉 레이싱을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실제 사진으로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차를 타고 차의 생산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구성되어 있는 등 자동차와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메가웹 유의사항 다만 내가 '있었다'라는 과거형으로 얘기한 이유가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오다이바의 대관람차가 철거 됐다고 했는데, 메가 웹도 철거됐다는 뉴스가 2024년 11월에 나왔다. 더이상 메가웹을 볼 수 없는 건...아쉽다. * 메가 웹을 통과해서 나오면 토요타 유니버셜 디자인 쇼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데 토요타의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전다음 012 * 토요타에서 개발중이었던 미래형 1인 자동차 디자인. 너무 깜찍하고 예뻐서 출시 된다면 꼭 한 대 사고 싶다. 이제, 지금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대 관람차를 보러 간다. 운이 너무 좋게도 난 대관람차가 있을 때 오다이바를 둘러 볼 수 있었다. * 메가 웹과 디자인 쇼케이스 사이에 위치했었던 대관람차의 모습. 형형색색의 모습이 귀엽다. 메가 웹과 디자인 쇼 케이스를 통해 토요타 자동차로 대변되는 미래 일본 자동차의 모습을 보았다면 이제는 쇼핑과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비너스포트로 건너가 보자. * 메가 웹에서 바라 봤었던 비너스 포트 입구. * 비너스 포트로 들어가면 안내 표지판에 바로 설치되어 있었다.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한글로도 표시되어 있었다. 내가 사진 설명에 계속 과거형으로 쓰는 이유는, 2024년 11월 뉴스에 의하면, 비너스 포트마저도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폐쇄된 것이다. 불경기 때문에 폐쇄되었다고 한다. 오다이바에서 그래도 볼만 했었는데...그래도 소개를 이어가 볼까 한다. 비너 포트 내뷰 천장의 색은 수시로 바뀌면서 즐거움을 줬었다. 처음엔 핑크색이었다가 잠시 후에 파란 색으로 바뀌는 등 장관이 펼쳐졌다. 내부 건물도 유럽의 어느 골목 거리처럼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모습이 일반적인 일본의 풍경과는 다른 분위기를 내뿜었었다. 비너스 포트를 상징하는 분수 * 디스플레이는 꼭 가게 안, 쇼윈도우 안에서만 해야 된다는 상식을 깬 거리 디스플레이 모습. 가을/겨울 신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비너스 포트의 어느 거리 모습 이 외에도 비너스 포트에는 다양한 먹을 거리가 있는 식당 가와 예쁜 옷으로 가득한 옷 가게들이 많이 있는, 특히 여성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었고, 그래서 이름이 비너스 포트였을지도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다 둘러 보는데는 쇼핑 광만 아니라면 1시간 안팎이면 될 듯했는데, 이제는 철거 돼서 더 이상 볼 수 없다 ㅠㅠ 더 이상 볼 수 없는 오다이바 대관람차의 야경 *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 사진. 다리 아래로 화려한 불 빛을 뽐내며 오가는 배는 유람선으로 관광객들을 태우고 식사 겸 술을 제공한다. 흡사 싱가폴의 어느 거리 같은 오다이바의 저녁 거리. '밤'거리가 아닌 '저녁' 거리라고 한 이유는, 가을이면 저녁6~7시만 되어도 이렇게 완전히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여기까지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일만에 동경을 정복하는 방법이자 여행 안내를 했다.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을 감안한다면 오다이바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느냐라는 불평을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다. 난 시간이 남아 단지 저녁에 갔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보고 싶은 것 다 보려면 3일만에 동경 전체를 돌아본 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오다이바의 야경보다는 긴자나 롯뽄기의 야경을 추천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오다이바의 야경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 그럴 때는 이동 순서를 바꾸면 간단히 해결된다. 다만 동선이 길어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이왕 말이 나온 김에 꼭 봐야 할 야경 리스트를 추천할 테니 마음에 드는 곳을 2곳 혹은 그 이상 골라서 2.5일 안에 빠른 걸음으로 둘러보도록 하자. ①. 긴자- 명품가의 화려한 쇼윈도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야경을 구경하면 좋은 곳 ②. 오다이바- 동경답지 않은 바닷가의 모습 안에서 맥주 한 잔 마시는 것도 괜찮을 듯 ③. 시부야- 동경의 젊은이들과 섞여 선술집에서 맥주를 한 잔해도 좋을 만한 곳 ④. 롯뽄기- 서구풍 분위기의 바에서 저녁을 먹고 쇼핑도 즐길 수 있는 곳 ⑤. 하라주쿠/신주쿠- 하라주쿠는 저녁이면 사람이 없어서 썰렁한 분위기라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고, 신주쿠는 워낙 삐끼들이 많아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짐을 꾸리고 공항으로 향하자. 하네다에서 김포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대략 저녁 8시 전후가 마지막 비행기니까 (시기에 따라 다름) 늦어도 6시 30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여정을 마무리하면 좋을 듯하다. 동경 시내에서 하네다 공항까지는 밀리지만 않으면 40분 정도면 도착하니 시간을 잊지 말자. 다음에는 동경 여행 중 가보면 좋을 보너스 트립을 소개해 볼까한다. 다음 편에 계속... Leggie...
시속 120km/h 이상 달리면 엔진 보증 수리가 안된다고? 집단소송 걸린 도요타 GR86 박서엔진도요타 GR86은 스포츠 펀 드라이빙이 가능한 재미있는 자동차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그런 마케팅을 해왔다 운전의 즐거움을 실현하는 순수한 스포츠카라고~~~ 홈페이지 사진만 봐도 드리프트 하는 사진을 보이거나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는 느낌의 사진 서킷을 주행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놓고 홍보를 하고 있다. 엔진 회전수 6,000rpm 이상 사용한 기록이 있다면 엔진의 고장은 운전자 과실이 된다.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그럼 rpm을 못쓰게 막아놔야 정상이 아닌가요? 쓰라고 풀어 줘놓고 그러면 보증 수리 불가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또한 시속 120km/h가 최고 속도 제한 범위라면 리밋을 걸어 놓아야 맞는 것이겠죠 이것은 펀 드라이빙.......
"아빠들 대환호" 진공청소기에 냉장고, 그럼 스타일러도 탑재해라 난리!도요타의 미니밴 시에나가 연식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시에나는 플래티넘 트림에서 뒷좌석 진공청소기와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같은 미니밴이자 한국의 터줏대감 카니발에도 편의사항 업그레이드를 ···
"2억짜리 상남자 드림카" 압구정에서 포착된 차승원의 SUV최근 돌아온 '삼시세끼'를 통해 다시 한 번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선택한 럭셔리 SUV 지바겐과 스케줄용 도요타 시에나. 그의 패셔니스타다운 차량 선택이 주는 멋과 실용성을 알아본다.차승원, 벤츠 지···
"이 돈이면 그랜저 풀옵" 5천짜리 일본 하이브리드 계약 급고민신형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가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2.5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4륜 구동 옵션이 주목받으며, 예상 가격은 5천만 원에 근접한다. 연비 개선과 효율성을 갖춘 신모델···
"벤츠보다 윗급" 도요타, 2.0L 600마력 엔진 나온다 선언!도요타는 전기차 전환에 반대하며, 새로운 내연기관 엔진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배기량의 엔진과 스포츠카 부활을 준비하는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전략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려 한···
그래서 이게 뭔데..? 자동차 핸들 뒤 ‘이것’ 알고 보니 이런 기능이?F1 차량을 만드는 제조사들은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가볍게 등 원초적이고 치열한 경쟁을 한다. 그렇다 보니 그전에는 없었던 기술들이 마구 생겨나고 차량에 적용된다. F1은 상용 자동차에 적용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실험해 보는 실험실인 것이다.
"현대차 환장하겠네" 세계 최정상 '이 모델', 풀체인지 못하고 있는 상황전년 대비 수소차 판매 큰 폭 감소, 현대차 판매 급감, 도요타는 상승세, 수소차 시장의 악재와 전망 분석현대차 수소차 점유율 급감올해 1분기 전 세계 수소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4% 감소했다. ···
“마니아들 주목하던 그 차 진짜 생산한다!” 토요타 S-FR 개발 재시동토요타 S-FR 개발 착수 소 도요타는 그들의 컴팩트 스포츠카인 토요타 S-FR 개발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때 중단되었으나, 최근에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토요타 S-FR 개발 배경과 특징 2015년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S-FR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는 도요타가 제공하려는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데 […]
“대북제재 먹는건가요?!” 김정은, 일본 도요타 SUV 6대 동반 등장대북제재 비웃는 도요타 6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김일성 군사종합대학을 방문했을 때, 고급 일본 도요타 SUV 여섯 대를 포함한 차량 행렬을 이끌고 등장했다. 이 사건은 북한이 유엔의 자동차 수입 금지 대북제재 조를 우회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은의 도요타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NK 뉴스에 따르면, […]
“전설의 재탄생?”도요타 MR2 부활의 신호탄도요타는 일본 최초의 양산 미드쉽 스포츠카인 ‘도요타 MR2’ 의 부활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동차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984년에 첫 선을 보인 MR2는 그 명맥이 1999년 MR-S로 이어지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그리고 약 20년의 시간이 흐른 후, MR2의 후계 모델에 대한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도요타 MR2 디자인과 구조 변화 특종 […]
“‘트레일 헌터’ 사양, 도요타 자동차시장 정복 카드는?”도요타 자동차의 미국 부문은 2024년 4월 9일, SUV 모델인 ‘4 러너’의 최신 모델에 ‘트레일 헌터’ 사양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모험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사양으로, 도요타 4 러너의 강인한 내구성과 성능을 바탕으로 오버랜딩(Overlanding)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트레일 헌터’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트레일 헌터 향상된 기능과 장비 트레일 헌터 […]
“프리우스 공장 정지 연장, 도요타의 위기 확산!”도요타 프리우스 공장 생산 정지 연장 도요타 자동차는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위치한 프리우스 공장 제1 라인의 생산 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 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주력 차종인 ‘프리우스’와 ‘카로라’를 생산하고 있는데, 당초 정지 기간을 이번 주 초까지로 설정했으나, 생산 공정의 확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다음 주 1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로서는 18일 이후의 가동 […]
“어제 공개한 도요타 4Runner ‘이 등급’ 공개했죠”도요타 신형 4Runner 공개 임박 도요타 자동차 미국 부문이 어제 늦은 저녁에 SUV의 신형 ‘4Runner’ 를 첫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도요타가 진행하는 SUV 라인업의 최신 업데이트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형 4Runner에는 특히 모험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한 ‘트레일 헌터’ 등급이 새롭게 추가된다. 도요타 4Runner 트레일 헌터 등급의 특징 트레일 헌터는 야외 활동과 모험을 즐기는 […]
테슬라, 수퍼차저 불편함 해소 위해 '확장 케이블' 개발 중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Tesla)는 지난해 2월부터 테슬라 전용 충전 네트워크 수퍼차저(Supercharger)를 타 제조사에 개방하기 시작했다. 포드(Ford)를 시작으로 이제는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현대차그룹 전기차도 수퍼차저로 충전 가능하다. 테슬라가 충전 인프라를 개방한 배경에는 정부 보조금이 있다. 미국 정부는 테슬라에게 ‘국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법(NEVI)’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 건설 보조금 지급 조건으로 슈퍼차저 개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개방 이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충전 포트 위치에 따라 케이블 길이가 부족한 차량이 속출한 것. 충전 포트 위치는 전기차 모델마다 제각각이다. 현대 아이오닉(IONIQ.......
“나오면 싹쓸이” 아빠들이 좋아할 디자인, ‘토요타 이 모델’ 언제 나오냐 난리!도요타의 X-Van Gear 콘셉트는 SUV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밴 및 미니밴 디자인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견고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양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 지 간단히 알아보자.
‘이 차 없음 끝났다’ 이제는 역사가 된 브랜드 별 최초의 자동차 5종자동차 브랜드마다 처음으로 생산되는 모델이 있다. 고유 모델로 생산되어 브랜드의 시작을 함께하는 차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 기아, 포드, 도요타, BMW의 브랜드 최초의 자동차를 알아보자.
롤스로이스와 경쟁까지?.. 표절 욕 먹던 중국 자동차, 충격의 근황중국 만리장성 자동차는 럭셔리 세단의 출시를 선언하며 렌더링을 공개했다. 새로 출시 예정될 럭셔리 라인의 코드네임은 ZX로 홍치,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등과 경쟁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전부터 따라오는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BMW에 밀리더니 결국.. 굴욕의 벤츠, 지난달 판매량 고작 17대 뿐?벤츠의 저번 달 판매 차량 중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은 처참했다. 단 17대, 벤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단 두 종류 밖에 존재하지 않는 점과 내연기관에 비해 비싼 가격을 이유로 꼽았다. EQ 모델들의 부진에 이어 악재가 터지고 있다.
‘재산만 1조’.. 월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무려 이런 자동차 탄다고?전 세계적인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데뷔 초부터 큰 사건사고 없이 꾸준히 정상에 올라섰다. 그녀의 첫 차 실버라도 픽업 부터 페라리 458까지. 슈퍼카와 SUV, 픽업트럭까지 그녀가 걸어온 길이 보이는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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