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픽업트럭으로 진화한 GM ‘콜로라도’“완전히 다른 차가 됐네요.” 23일 기자가 GM 쉐보레의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운전석에 앉는 순간 내뱉은 첫마디다.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및 조작 버튼이 달린 센터페시아, 에어컨, 대시보드 등의 실내 디자인이 콜로라도가 2019년 한국에 처음 상륙했을 때와 180도 달라져서다. 2019년의 콜로라도는 ‘투박함’ 그 자체였다. 성인 손바닥만 한 크기의 화면과 그 옆에 달린 에어컨, 단순한 기능만 모아 놓은 조작 버튼들은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차량에서나 볼 법한 디자인이었다. 조수석 앞 대시보드는 “이 안에 수납공간과 에어백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 플라스틱을 끼워 놓은 느낌이었다. GM이 실내 디자인은 포기하고 오로지 차량 성능에만 관심을 뒀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올 뉴 콜로라도는 환골탈태했다. 11.3인치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을 일체형으로 이어지게 했다. 각종 버튼들도 서로 크기를 달리하거나 누르는 버튼 외에도 위에서 아래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을 달아 미
“딱 아빠들 취향 저격” 신형 액티언, 초대박 확정 디자인KGM, 신형 액티언 공개쿠페형 도심형 SUV 주목사전 예약 15일부터 진행 중 전설의 액티언, 신형으로 부활했다 신형 액티언 전측방- 출처 : KGM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15일, J120 프로젝트로 개발해온 신형 SUV의 ···
“역시 이럴 줄 알았어요…” 글로벌 시장 저력 입증한 볼보 EX30, 그 결과가…?볼보자동차, EX30 ‘2024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수상전 세계 32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이 참여해 투표로 선정공신력 높은 월드카 어워즈서 38개 ... Read more
현대차, 더 대담하고 와이드한 '디 올 뉴 코나' 디자인 첫 공개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코나(KONA, 이하 코나)’의 완전히 새로워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20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코나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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