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손실” VS “행복권 박탈”…재점화된 ‘노인 무임승차’ 논란【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이 소속된 개혁신당이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노인 무임승차 논란이 재점화됐다.대한노인회를 중심으로 정책의 당사자인 노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한편, 지하철 운영기관의 누적된 적자와 고령화 추이를 봐서라도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2일 정치계에 따르면 개혁신당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65세 이상에 대한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을 폐지하는 것이 골자인 ‘노인층 교통복지 공약’을 발표
영천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영천시의 광역교통 핵심사업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6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획재정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 운영기관 하천 점용료 전액 면제’ 이끌어내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지난 12일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하천 점용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천법 시행령 개정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하천 점용료 39억1000만 원을 절감하고 각종 건설공사 시 하천 점용료를 영구적으로 면제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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