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인천 부평에 '꿈 도서관' 5호 개관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해피홈 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매 반기마다 안성, 전주, 음성 등 전국 각지에 아동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해 왔다. 이번 도서관 개관식은 전날 오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참벗나눔 임직원 봉사단,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이성일 해피홈 보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벗나눔 봉사단은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 전집과 학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아이들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김성환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을 보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으며 같이 성장하고 건강하게 자라 마음껏 꿈을..
동대문구, 제기동에 '현진건 기념도서관' 개관'감초마을 주민사랑방' 4~5층에 개관…3층엔 경로당 운영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도서관 개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3월 6일 현진건 기념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현진건 선생의 외손자 박동건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와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6일 제기동 '감초마을 주민사랑방' 건물에 조성된 '현진건 기념 도서관'과 '감초마을 경로당' 개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상 1~5층, 연면적 999.46㎡ 규모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건물 4~5층에 들어선 도서관은 4층 일반열람실과 5층 어린이열람실로 구성됐다. 구는 제기동에서 생을 마감한 빙허 현진건 선생을 기념하고자 도서관을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으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개관식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현진건 선생의 외손인 박동건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날 같은 건물 3층의 '감초마을 경로당'도 개관했다.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을 분리해 편안한 휴식·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됐다. 이 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 감초마을 주민사랑방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6일 개최된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도서관 및 경로당 개관식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美남성 소송 준비 트럼프 만난뒤 머스크 "美 대선후보 어느 쪽에도 자금기부 안해" 여성의 자리는 집?…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국민투표 부친다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부산 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원…용의자는 현역 의원 보좌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