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 끌려가던 개들 눈빛에…밤잠을 설쳤다"[인터뷰] 불법 개농장 100곳 넘게 다니며 고발하는 동물유튜버 '스나이퍼 안똘' 박성수씨(44)…음지의 개·고양이 얘기 모아 '들리지 않은 짖음' 펴내, "비좁은 곳에서 앉았다 일어서는 것만 하던 개농장 개들, 사형수도 그렇게 안 살아""아니, 사장
초복날, 죽을뻔한 개 90마리가 살아나왔다[남기자의 체헐리즘][꼬리치는 음식은 없다 - ②] 폭우 퍼붓던 초복날, 살리려는 이와 죽이려는 이가 살벌하게 대치했던 경기 남양주 '개 농장'…고성과 욕설, 열흘 꼬박 걸려 살린 개 90마리, 땅을 밟고 냄새를 맡고 꼬리를 흔들기 시작했다개농장에서 살린 개를 만났습니다
도살장 가다 탈출한 돼지…'20분 자유' 끝 다시 도살장으로도살장으로 끌려가던 돼지 한 마리가 트럭에서 떨어져 20분간 도로를 누비는 소동이 벌어졌다.23일 뉴시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6분쯤 북구 매천동 매천대교 다리 위에서 돼지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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