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정책·안전을 내 손으로"…'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주요 도로 정책 및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국토부는 오는 10일부터 이를 위한 '2024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노약자, 여행자, 택시 및 화물차 운전자, 외국인 등 다양한 인원으로 참여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아울러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도로파임, 로드킬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앱은 국민 누구나 쉽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받을 수 있는 도로불편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혹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는 신청자의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한 관심도와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한 홍보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
도로는 좁아 터졌는데.. 한국인이 유독 ‘큰 차’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최근들어서는 세단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대형 차량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세단 SUV 할 것 없이 무작정 큰 차만 선호하며 불편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 좁은 국토면적대비 유난히 큰 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면 다 죽습니다” 운전자 반이 헷갈려하는 눈길 운전 방법, 이렇게만 하세요일부 운전자 중에서는 눈길에서 자동차 기능 중 ‘ESC’, 즉 차량 자세 제어 장치’를 눈길에서 끄고 주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이들은 종종 반대 의견을 가진 운전자들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이들이 주장대로 눈길 주행 중 ESC를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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