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정책·안전을 내 손으로"…'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주요 도로 정책 및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국토부는 오는 10일부터 이를 위한 '2024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노약자, 여행자, 택시 및 화물차 운전자, 외국인 등 다양한 인원으로 참여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아울러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도로파임, 로드킬 등을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앱은 국민 누구나 쉽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받을 수 있는 도로불편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혹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는 신청자의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한 관심도와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한 홍보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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