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동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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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주민이 된다上] 옥상에 ‘다문화 꽃’을 피운 부부…뮤지컬 주인공이 되다 부천시 도당동의 작은 옥상에서 시작된 따뜻한 이야기, 뮤지컬 ‘달빛옥상’. 예술을 꿈꾸고 남우현과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아내 유우코가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공존을 실현했던 공간이 2024년 11월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났다. 따듯한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남우현&유우코 부부와 이를 작품으로 탄생시킨 이상결&최별님 부부를 각각 만나 작품에 깃든 삶의 온기와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경기도 부천의 도당동. 이곳은 언뜻 평범한 동네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예술을 사랑하는 교육공무직 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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