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주택가서 양귀비 80주 발견…80대 노인이 재배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마약용으로 추정되는 양귀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2일 강남구 도곡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양귀비를 키운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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