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에어 트랜스포트 어워드서 '명예의 전당 항공사'로 헌액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소재 힐튼 두바이 알 합투르 시티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3일 밝혔다.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는 지난 1974년부터 50년 동안 소속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항공사·인물을 선정해왔다.특히 올해는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 세계 항공업계에 큰 기여를 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미레이트를 비롯한…
델타 에어라인스, 자체 항공유 조달로 낮은 연료비 부담[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델타 에어라인스(DAL)은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항공사(FSC) 중 하나로 미국 항공기 여객 시장 내 상위 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업이다.유안타증권은 델타 에어라인스의 투자포인트로 보잉 항공기 익스포저가 낮아 견조한 여객 수요 수혜를 온전히 영위할 수 있다는 점과 고유가로 인한 연료비 상승으로 수익성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자체 항공유 조달로 마진 여파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델타 에어라인스는 강력한 수요 수혜가 모든 항공사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현 국면에서 지난 1월 항공기 안전 이
비행기 활주로에서 포착된 의문의 포르쉐.. 그 정체에 전 세계 ‘깜짝’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 활주로에 포르쉐가 포착됐다. 델타항공과의 협업을 13년간 진행해온 포르쉐는 승객들의 빠른 경유를 위해 포르쉐 차량으로 수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등장한 차량은 911 GT3 RS 이다.
인천공항 선정 지난해 '최우수 항공사' 아시아나·델타항공협동운항관리시스템 참여로 효율 높여…아시아나, 8회로 최다 수상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과 미국 델타항공이 지난해 '운항 정시성' 등을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선정한 '최우수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협동운항관리시스템(A-CDM·Airport Collaborative Decision Making) 참여 항공사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상반기에, 델타항공은 지난해 하반기에 각각 '최우수 항공사' 상을 받았다. 델타항공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A-CDM은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항공사, 지상 조업사 등 관계 기관이 실시간으로 항공기 운항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려 운항 정시성과 공항·항공사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연료 비용과 탄소 배출은 줄일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2017년부터 A-CDM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부터 취항 항공사 가운데 'A-CDM 운영 우수항공사' 상위 1∼4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평가 기준은 주기장 출발 시간 준수율, 정시율, 운항 규모 등으로 매년 내부 방침에 따라 달라진다.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1위를 비롯해 총 8차례 A-CDM 운영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 최다 수상 기록이다. 그간 다른 국적사 중에서는 제주항공이 3차례, 티웨이항공과 에어서울이 각 2차례,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각 1차례 이 상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A-CDM을 통해 항공기 운항 정시성·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정비 강화, 운항시스템 개발 등 자체적인 노력 또한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의 제프 무마우 아태지역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여객 서비스팀 [델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0115개장체크] 美 증시, 12월 PPI 소화한 가운데 혼조세 마감[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유명인의 힘인가...혜리는 다행히 '항공사 갑질' 환불 받는다[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항공사의 '갑질'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항공사 측이 대응에 나섰다. 1일 델타항공은 혜리가 30일 오후 2시 19분(현지 시간)에 탑승할 예정이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뉴욕행 비행편의 기종 변경 과정에서 일
"비행기에 기관총 쏘는 줄" 우박에 기체 파손 로마서 비상착륙최근 미국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상공에서 우박을 맞은 뒤 로마에 비상 착륙한 사고를 두고 "무모한 비행"이라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 29
휠체어 이용 승객 위해 美 항공사 공개한 ‘새로운 좌석’휠체어 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좌석이 등장했다.CNN등 외신은 델타항공이 휠체어를 비행기 좌석에 고정할 수 있는 신개념 좌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좌석이 도입되면, 휠체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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