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R2 하루만에 6만8천대 이상 예약...R3도 선보여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CEO인 RJ 스케린지가 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서 저가형 전기차 R2를 공개한 한 뒤 예상치 못했던 R3 SUV와 크로스오버 R3X를 갑자기 공개해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스케린지가 무대위에 올라간 후 R2 공개 후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는데요, 분위기가 마무리 될 무렵 그는 갑자기 "여기서 한 가지 더(one more thing)"를 외쳤습니다. 마치 애플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면서 마지막 가장 강조하고픈 제품을 공개했던 스티브잡스를 연상케했죠. 그리고 그는 R3와 R3X를 공개했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스케린지는 "우리가 R3라고 부르는 R2의 형제 모델에 대해 소개하게 돼 정말 정말 기쁘다”면서 “우리는 구현된 모든 것을 가져와 훨씬 더 높은 성능의 패키지에 넣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R3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R2보다 작은 사이즈입니다. 가격도 R2보다 낮게 책정될 전망입니다. 외부 디자인 역시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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