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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Archives - Page 15 of 34 - 뉴스벨

#데일리안 (679 Posts)

  • 원·달러 환율 6.3원 내린 1372원 출발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3원 내린 1372원에 개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04년생 김XX, 부모도 개차반" 거제 폭행男 신상 털렸다 "이재명보다 조국이 정치 오래할 듯" 박지원 내다본 이유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서 "내공 쌓겠다"
  • 원·달러 환율 0.9원 내린 1378.3원 마감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9원 내린 1378.3원에 마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HD현대일렉트릭, 1Q 영업익 1288억…전년비 178%↑ "안민석 '최순실 재산 수조원' 발언, 명예훼손 인정돼도 면책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93] 윤재옥 "이재명표 25만원 지원, 민노총도 표퓰리즘이라 질책"
  • 원·달러 환율 6.2원 내린 1376원 출발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2원 내린 1376원으로 개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태국 길거리서 대놓고 성행위, 한국男 2명 영상 찍혔다 "04년생 김XX, 부모도 개차반" 거제 폭행男 신상 털렸다
  • 원·달러 환율 9.3원 오른 1382.2원 마감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3원 오른 1382.2원에 마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속보] 이스라엘, 이란 본토에 미사일 발사…"이라크·시리아도 폭발음"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박지원 "박영선 내 전화 안 받아…총리 제안 받은 듯"
  • 원·달러 환율 8.1원 오른 1381원 출발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1원 오른 1381원으로 개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인천계양, 부동산시장 '들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박지원 "박영선 내 전화 안 받아…총리 제안 받은 듯"
  • 원·달러 환율 13.9원 내린 1372.9원 마감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3.9원 내린 1372.9원으로 마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서 술 마시며 회유당했다"는 이화영…거짓말이면 '명예훼손 처벌' [법조계에 물어보니 389]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인천계양, 부동산시장 '들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 원·달러 환율 6.8원 내린 1380원 출발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8원 내린 1380.0원으로 개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조선 빅3, '수주호황 과실 수확' 본격화 한덕수가 답했다…"총선 참패, 국민과 함께 가는 절실함 부족했다"
  • 대여 투쟁 동력? 방탄 국회 재현?…이재명 연임 득실은 [정국 기상대] 22대 총선서 승리, '이재명 리더십' 입증 당내 "이재명의 시간…연임, 득이 더 많다" 일각선 "방탄 정당 오명 더 세질 듯" 우려 2~3년 후 지선·대선…재판리스크가 변수 22대 총선을 더불어민주당 승리로 이끈 이재명 대표를 향한 '연임론'이 당내 화두로 떠올랐다. 175석이란 과반 의석(지역구 161석·위성정당 14석)을 석권해 대여 투쟁 동력을 확보한 데 더해 의정 주도권까지 획득하면서 이 대표의 리더십이 증명됐다는 평가다. 다만 민주당으로부터 불거진 '방탄 국회'란 대형 논란이 각종 범죄 혐의를 받는 이 대표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만큼, 연임할 경우 지난 21대보다 더한 혼란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이 대표가 당 안팎을 통틀어 유일무이한 대권주자란 점에서 방탄 정당 프레임이 급물살을 탈 경우 차기 대선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8월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친명계는 이미 '이재명 연임론'에 군불을 떼고 있다. 당대표직 임기는 2년으로 이 대표의 공식 임기 종료일은 오는 8월 28일이다. 22대 총선 호남권에서 당선된 중진 당선인은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라며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대선 출마 1년 전이라도 떠나면 된다. 민주당은 이재명이 아니면 당장은 어렵다"고 말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때에는 대통령선거일 1년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만약 이 대표가 연임할 경우 지방선거 전인 2026년 3월까진 대표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총선 승리에 따른 지도력의 입증, 현재 당대표로서 마땅한 인물이 없다는 점, 당원의 요구 등에 따라 이 대표가 연임해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논리다. 당내에서 이 대표의 입에 주목하는 이유다. 실제 이 대표 입장에서도 연임에 사실상 실보다 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친명계로 꼽히는 충청권 한 당선인은 통화에서 "이 대표의 연임에 찬성한다. 이번 총선을 통해 확실한 지도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득이 더 많기 때문"이라며 "당원들의 요청이 있으면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받드는 것 또한 지도자의 몫"이라고 말했다. 핵심은 연임 '수락' 여부다. 당대표로 선출되기 위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전당대회지만, 이 대표에 대적할 인물이 없는 실정이다. 이 대표 스스로 연임에 '예' 혹은 '아니오'를 선택할 지가 관건인 셈이다. 우려의 시선도 있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포함해 현재 7개 사건과 10개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는 이 대표가 거대 야당 대표직을 연임할 경우 21대 국회와 같은 '방탄 정당' 논란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계파색이 옅은 수도권 민주당 중진 의원은 통화에서 "이제 민주당에선 이 대표에게 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인물은 아무도 없다"며 "이 대표 입장에서도 대표직을 연임하는 게 실보다 득이 훨씬 많은 만큼 무조건 연임하려고 할 것이며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두드려 맞은 '방탄 정당' 비난이 이 대표의 연임으로 22대 국회에선 더 크게 몰아칠 것"이라며 "이 대표에 대한 재판 결과가 지방선거 기간인 2026년 6월 전후, 대선 기간인 2027년 3월 전까지 잇따라 나올 경우 총선 승리 영광이 묻힐 정도로 민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친명계 초선 의원은 "연임 이후 대권주자로서 당대표직을 내려놓더라도 '이재명'이란 이름은 민주당에 상징적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며 "당대표란 직함과 상관없이 지선이든, 대선이든 이미 당원과 국민은 이재명이란 사람을 국가를 이끌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 대표가 연임할 경우) 제대로 된 야당 대표의 정치적 리더십과 지도력, 조국혁신당과의 관계 설정 등 본격적인 검증대에 오른 것"이라면서도 "본인의 재판 리스크나 정치적인 판단의 실수가 민주당과 진보 진영 자체를 위기로 빠뜨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尹, 총선 메시지 답답…'안전벨트' 준비할 상황" 장경태 "이재명, 연임 안하고 싶겠지만 국민 요구 있을 것" 친명계 '이재명 당대표 연임' 띄우기…"당 통합·대여투쟁 강화 의미" 민주당, 원내사령탑 '찐명경쟁'에 당대표 '이재명 연임' 가능성 [정국 기상대] 국민의힘 3선 15명…상임위원장 자리 신경전 예열
  • 원·달러 환율 7.7원 내린 1386.8원 마감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7원 내린 1386.8원으로 마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발제한 조국, 2주전 제주 가며 비즈니스석 탔다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 원·달러 환율 4.5원 내린 1390원 출발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 내린 1390.0원으로 출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발제한 조국, 2주전 제주 가며 비즈니스석 탔다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원·달러 환율 5.9원 오른 1389.9원 출발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원 오른 1389.9원으로 개장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할리우드 대작 제친 슈가, 콘서트 영화로 보여준 '이변'의 기록 [D:영화 뷰] 경찰, 사전투표소 몰카 설치 공범 9명 특정…"포렌식 과정에서 발견" "月용돈 2700만원 쯤이야…" 14세女 호화생활 뒷배경 충격 "보험 됐고 100만 원 내놔" 女차량만 노려 뜯어낸 50대男 수법
  • 원·달러 환율 11.3원 오른 1375.4원 마감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3원 오른 1375.4원으로 마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총선] 그 유명한 '똥파리 학번'...나경원·조국, 서울 법대 '82'들 LG-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한다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정나미 뚝 떨어져, 한국 떠나야겠다" 출구조사에 분노한 윤서인 "모든 책임지고 사퇴"…한동훈 정치적 운명 '시계제로'
  • 원·달러 환율 3.6원 오른 1367.7 출발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오른 1367.7원으로 출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정나미 뚝 떨어져, 한국 떠나야겠다" 출구조사에 분노한 윤서인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향년 30세 "모든 책임지고 사퇴"…한동훈 정치적 운명 '시계제로' 국민 반(反)윤석열 감정이 모든 걸 삼켰다
  • 원·달러 환율 10.1원 오른 1365원 출발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1원 오른 1365.0원으로 출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조국 "국민이 승리…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 발의" 탄핵·개헌저지선 붕괴 직면…與 '무거운 침묵' 한동훈 "실망스럽다" [속보] 한동훈 "출구조사 결과 실망…결과 지켜보겠다" [전국] 민주 170석·국힘 109석·조국 12석·개혁 3석·진보 3석·새진보 2석·새미래 1석(종합) [속보] 개표율 95%…민주 171·국힘 108·조국 12·개혁 3·진보 3·새진보 2·새미래 1
  • 부·울·경, 총 40석 중 34석이 국민의힘…'개헌선' 저지 위해 보수 뭉쳤다 울산 4곳·경남 13곳·부산 17곳서 앞서 '범야권 200석' 등 막판 위기론 속 결집 분열 우려 수영에서도 정연욱에 '몰빵' "5차례 부산 방문 한동훈 진심도 통해" 직전 총선보다 민주당세가 강해질 것이라는 기존 예측과 달리 부·울·경 민심은 다시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의힘은 총 40석 중 6석만을 야권에 넘겨주면서 부·울·경 사수에 성공했다. 선거 막판 '범야권 200석' 가능성도 거론되자 보수층의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막판 결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부·울·경 전체 지역구 40곳 중 국민의힘 후보가 34곳, 민주당 후보가 5곳, 진보당 후보가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남에서는 김해갑·을과 창원성산을 민주당에 내준 것으로 나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갑에서는 윤영석 국민의힘 후보가 53.6%로 이재영 민주당 후보(44.8%)에 8.8%p 이상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양산을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도 51.0%로 49.0%를 얻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격침시키며 당선을 확정했다. 울산에서는 동구에서 김태선 민주당 후보가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를 눌렀고, 북구에서 윤종오 진보당 후보가 당선되며 총 2곳을 야권이 차지하게 됐다. 또 부산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차지하고 있던 북구갑에서만 민주당이 승리를 거뒀다. 21대 국회 부산 의석수가 15곳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훨씬 더 나아진 수치다. 역대 총선 때마다 피 말리는 접전이 벌어졌던 부산 사하갑에서도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가 예상을 뒤집고 최인호 민주당 후보의 3선을 저지했다. 선거 기간 이루어진 각종 여론조사 상에서는 부산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경남에서도 김두관 후보가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런 예측 속에서 국민의힘은 훨씬 더 고무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보수층의 막판 위기감이 커진 탓으로 보인다. 선거 막판 '범야권 200석' 이야기가 나오면서 개헌 및 탄핵 가능선(200석)을 넘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보수층을 똘똘 뭉치게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 보수가 결집한 사실은 부산 수영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국민의힘 후보였던 장예찬 후보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돌연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면서 보수 표심 분열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실제 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무선 100% 전화면접으로 지난 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유동철 후보가 35%, 정연욱 후보가 27%, 장예찬 후보가 23%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그러나 실제 개표에서는 정연욱 후보가 타 후보에 압도적 표차로 승리를 거뒀다. 반면 장 후보는 9.3% 정도의 득표에 그쳤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데일리안에 "막판 위기론이 오히려 PK와 TK의 표를 결집시키는 역할을 했다"라며 "대표적인 사례가 수영구에서 장예찬이 아닌 정연욱을 당선시킨 것이고, 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밖까지 갔음에도 연제구를 진보당에 내어주지 않은 결과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진심이 잘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부산에는 선거기간 동안 4~5차례 방문하며 (후보들에) 힘을 실어주었고, 그때마다 시민분들과 스킨십을 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져준 것이 보수층을 더 결집시킬 수 있었던 요인 같다"고 분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민주 170석·국힘 109석·조국 12석·개혁 3석·진보 3석·새진보 2석·새미래 1석(종합) '사전투표' 숨은 표심 못 잡아내며 22대 '총선 출구조사' 또 빗나갔다 이재명의 범야권 리더십, 조국 선명성에 흔들릴까 국민의힘 누가 이끄나…살아남은 다선 중진 '역할론' 일찌감치 '셔터' 내린 정의당…개혁신당·새미래도 '미미'
  • 무협 “22대 국회, 여야 화합의 협치로 수출 경쟁력 강화하길” 제22대 총선과 관련 논평…“수출 증대라는 대명제 앞에 여야 따로 없어” 한국무역협회는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제22대 국회가 여야 화합의 협치로 우리 수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5대 무역 강국 도약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무협은 논평을 내고 “수출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기에 수출 증대라는 대명제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22대 국회가 적극적·초당적 의정 활동으로 노동·규제 개혁과 통상 협력 등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기틀 마련에 역량을 결집하고, 장기적 정책 비전을 수립해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업계도 한국경제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 10대 소년만 노렸다…나이 속여 성관계 맺어온 23세女 NASA 한인 엔지니어, 여성 6명 성폭행 혐의…"번듯한 직장 내세웠다" 총선 후보 선대위원장 맡은 산악회 회장이 음식 제공…선관위, 검찰 고발 女 다섯과 육체적 관계 그 남자…불륜 낙인에도 출마선언 국민의힘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 폄훼 말라"
  • [현장] '천안갑' 신범철 "여기서 자란 제게 일할 기회 주시라" 유세차 올라 골목 누비며 지지 호소 "천안서 자랐고 누구보다 천안 사랑" 경쟁자 문진석은 전남 장흥 출신 22대 총선 본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범철 국민의힘 충남 천안갑 후보가 아침부터 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신범철 후보는 9일 오전 동부 6개면을 누비며 표심 구애에 나섰다. 오후 들어선 청당동·청수동·원성동·안서동 등을 차례로 돌며 왼손으로는 인사를, 오른손으로는 마이크를 잡고 발언을 이어갔다. 신 후보는 아파트 단지명을 일일이 언급하며 "주민 여러분! 신범철 인사드리고 갑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내일이 투표일"이라며 "제가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주민들은 베란다로 얼굴을 빼꼼 내밀어 신 후보에게 손을 흔들었다. 신 후보는 "감사하다"며 더 크게 손을 흔들었다. 버스 정류소에서 대기 중이던 일부 시민들은 '브이(V)' 자를 만들어 호응해 주기도 했다. 운전 중이던 시민들이 창문을 열어 손을 흔들거나 비상등을 켜고 경적을 울리며 지지 의사를 표하는 일도 심심찮게 이어졌다. 그럴 때마다 신 후보는 "감사합니다"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신 후보는 유세차가 신호등 문제로 멈춰설 때면 인근 상점명을 언급하며 "대박 나세요"라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상점에서 문을 열고 나온 시민이 웃으며 손을 흔들 때면 신 후보도 답례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신 후보는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지역에서 자란 제가, 지역을 사랑하는 제가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일하고 싶습니다. 일하게 해주세요"라고 거듭 외쳤다. 신 후보의 경쟁자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남 장흥 출신인 만큼, 토박이라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자신의 지역 공약을 언급하며 변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신 후보는 "버들마을 주민 여러분, 청수역을 만들어 지역 가치를 높이겠습니다"라며 "편안하게 전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신범철이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꿔주십시오"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몸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대한민국을 똑바로 가게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대표가 돼 여러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인근을 지나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아파트 113동 주민 인사드리고 갑니다"라며 "주민(이웃)이 여러분의 대표가 돼 지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신범철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천안갑' 신범철 "與 선택해야 강대국에 '셰셰' 않고 자존심 지키며 번영" [사전투표] '천안갑' 신범철 "더 나은 후보인 저를 선택해 주셨으면" [사전투표] '천안갑' 문진석 "남은 시간, 한표 한표 줍는 마음으로" [현장] '천안갑' 신범철 "21대 국회 4년, 생산적 결과물 있었나…바꿔야" 문진석 '네거티브 폭풍공세' 속…신범철, 공약 검증에 집중 [천안갑 TV토론]
  • "원희룡 도우러" 계양을 찾은 스타들…노주현·김정렬 등 후원회장 맡은 이천수 선수 비롯해 권인하·엄영수·정동남 지원 사격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에 '유명인'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원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다. 9일 원 후보 측에 따르면, 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유명인들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비롯해 6명이다. 이천수 회장은 지난 2월 원 후보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후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이날까지 원 후보와 함께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정렬 씨가 원 후보 유세에 나섰다. 김 씨는 유세 차량에 올라 "숭구리당당 당대표 김정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원희룡과 (우리 당이) 합당을 해가지고 도우미 역할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원 후보에 대해 "인생 자체가 수석이다. 국가의 일꾼으로서도 수석이 돼가지고 국민의 마당쇠가 돼서 국가 발전 및 기여에 큰 발전을 기대하는 의미에서 이 양반을 국회로 보내가지고 여러분의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한 가수 권인하 씨도 지난 2일 "원 후보는 자신을 속이지 않고, 세상도 속이지 않는 정직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권 씨는 "원 후보가 여러분께 큰 기쁨과 보람을 선물해드릴 것이라 확신한다"며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군지 토론회를 보시면 판단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양과 여러분을 위해 정직하게 헌신·희생·봉사할 수 있는 원희룡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개그맨 엄영수 씨는 지난 5일 원 후보의 인천 계양구 서운동 서부간선수로 거리 유세에 동행해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원 후보를 뒷받침했다. 배우 노주현 씨도 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7일 서부간선수로 유세에서 "나이 먹은 사람이 왜 이런데 나타나느냐고 하면, 이번 총선이 우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총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 뵈러 왔다"며 "원 후보가 아주 고전한다고 해서 요만큼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여러분 앞에 섰다"고 말했다. 노 씨는 "정말 일할 수 있고 아주 세밀하게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원 후보는 머리도 좋고 열심히 하는 후보고, 계획적으로 하고 치밀하게 한다. 앞으로 당선이 되면 그만큼 열심히 정말 치밀하게 계양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합심해서 원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에는 배우 정동남 씨가 계양을 지역을 방문했다. 정 씨는 원 후보, 이 후원회장과 함께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돌며 원 후보에 대한 한 표를 호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출근길 명룡대전…이재명 '악수' 원희룡 '90도 인사'로 유권자 스킨십 [현장] 노주현이 계양에…"합심해서 뽑아야" 원희룡 유세 열기 후끈 한동훈 "이재명, 김준혁 여성관에 동의…민주주의 성취 무너뜨릴 것" 개딸들, 막판 선거방해 극에 달해…나경원 측 "여성비하·허위사실유포 고발키로" 수차례 부산 방문한 조국, 산업은행 이전 문제엔 "아직 상세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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