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누구… '설렘 가득' 데이트 현장 (+나이)주병진과 화가 최지인의 맞선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지인은 ‘날개 작가’로 알려져 있다.
김승수·양정아 2세 AI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들 감탄 터트렸다 (인증)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AI로 미래 자녀 모습 예측, 스튜디오에서 유쾌한 반응과 진실게임 진행.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 상승!
“부부…?” 김승수가 꾹꾹 눌러 저장한 ‘양정아 애칭’에 순간 설렘지수가 폭발했다김승수가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고 있는 양정아의 애칭을 깜짝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정아와 김승수, 안문숙과 임원희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의심 가득한 눈으로 양정아와 김승수를 향해 “아무리 생각해도 두 사람은 진짜 만나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승수에게 “너 휴대전화에 정아 씨가 뭐라고 저장되어 있냐, 그걸 확인하면 딱 안다”라고 물었다. 이에 양정아가 먼저 “저는 그냥 ‘승수’라고 저장돼 있다”라고 말하자, 김승수는 갑자기 실망스러운 기색을 내비치더니
'돌싱글즈6' 이미 커플인 보민X정명 "숙소 돌아오기 싫을 것 같다" [TV온에어]돌싱글즈6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6' 보민과 정명이 이미 커플 같은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3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 나선 보민과 정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께 '너랑 나랑' 칸에 도장을 찍으며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 나서게 된 보민과 정명은 한껏 밝은 얼굴로 차에 올랐다. 특히 정명은 "이런 날 데이트 나가니까 더 기분이 좋다. 오늘은 왠지 숙소에 돌아오기 싫을 것 같다. 오늘 운전대 잡으면 어디 멀리 갈 수도 있다"라고 플러팅을 남발해 보민을 미소 짓게 했다. 그러다 정명은 조심스레 "어제 우리 마지막 정보 공개하지 않았냐. 자녀 유무랑 과거에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도 다 얘기했는데, 궁금한 거 없냐"라고 물었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보민은 "아무래도 난 상대에 비해 평범하지 않냐. 이렇게나 화려한 사람이 나같이 평범한 삶의 패턴을 같이 공유해 줄 수 있을까, 그게 조금 걱정스럽긴 하다. 부족하다 느껴져서 여기서 멈춰버리면 어쩌나 그런 걱정은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명은 "다 똑같다. 내가 보여주는 거에 익숙한 인생을 살고 있는 건 맞지만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뭘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다. 가진 게 없다. 보이는 것만 뭐가 있어 보이지 모아둔 돈도 많이 없다. 네가 아마 더 많을 거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그는 "난 언제나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잘될 거다. 그렇게 되지 않아도 크게 실망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정명은 "일이 아무리 힘들고 바쁘고 해도 주말에 무조건 아이들을 만난다. 이게 내 첫 번째 원칙이다. 그게 딱 정해져 있다. 그걸 맞출 수 있냐"라고 물었고, 보민은 "주말에 아이들 만나는 거 절대 터치 안 한다. 오히려 그걸 우선으로 해줬으면 한다. 내 가족도 소중하지만 그만큼 남의 가족도 소중한 거 아니냐"라고 해 정명을 감동케 했다. "나도 내 삶에서 효가 제일 중요하다"는 보민은 혹여나 정명이 자녀 유무 사실 때문에 걱정할까 "엄마가 '돌싱글즈' 보고 있을 때 떠본 적이 있다. '여기 나가볼까?' '혹시 애 딸린 여자가 나 좋다고 하면 어쩌냐?'라고 물으니 '너무 좋다. 넌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자신이 생기는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 그걸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6']
'돌싱글즈6' 창현 놓아준 진영, 희영과 '꽃길' 걸을까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6' 진영이 희영과 커플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돌싱들의 자녀 유무를 앞두고 희영과 진영의 데이트가 펼쳐졌다. 앞서 창현과 진영은 두 사람의 감정을 정리한 바. 진영은 창현에게 "동생 잘해. 응원할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숙소에서 진영은 "창현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괜찮다고 했다"라며 애써 참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진영과 데이트를 앞두고 희영은 "진영은 제1순위였다. 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속, 희영의 설렘을 싣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떠났다. 오픈카를 타고 떠나는 상황 속 희영은 진영에게 "내가 너라도 마음이 안 좋았을 것"이라며 말을 걸었고, 진영도 "그 아이의 마음이 거기로 향했다면 응원해 줘야겠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희영은 "나도 너를 응원했던 건데?"라며 진영에게 말을 건넸고, 이어 "단정 지을 게 없다. 한 치 앞을 모르겠다"라며 진영을 위로했다. 이후 바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희영은 "평소에 사진을 찍지 않는다"라고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밝혔으나, 진영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희영은 진영의 사진을 보고 "미스코리아 같다"라고 칭찬했고, 진영은 "나 미인 대회도 나갔다. 대상 받았다"라며 자신의 과거를 자랑했다. 진영은 "그거 왜 얘기 안 했어"라고 깜짝 놀라자 희영은 "너만 알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06년 출전한 진영의 미인대회 출전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어우 예쁘다. 진짜 미인"이라며 진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나솔사계' 5기 정수 "18기 정숙 단점=나이, 난 아이 갖고 싶은데"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5기 정수와 18기 정숙이 엇갈렸다. 1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1> 이날 5기 정수는 15기 순자와 점심식사 데이트를 마친 뒤 18기 정숙과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5기 정수는 "'최종 선택'이라는 걸 할지 안 할지 모르겠다. 근데 오늘 둘 중 한 분의 노선을 정리하고 싶다. 두 분이 너무 잘 맞는다. 차라리 둘 중 한 명이 아예 안 맞았으면 마음 정하기가 쉬웠을 것"이라며 "18기 정숙님만 얘기하면 굉장히 잘 챙겨줄 것 같다. 나에겐 없는 섬세함이 있다. 남편을 잘 서포트해 줄 것 같다. 단점은 솔직히 나이를 얘기했다"고 자신보다 1살 연상인 18기 정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나도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까 내 기준에서 나이가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한다. 상대방 나이를 안 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최근에도 소개팅해준다고 전화가 왔을 때도 제일 먼저 물어본 건 사진이었다. 두 번째로 나이를 물어봤다. 나이가 36살이라고 해서 바로 끊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18기 정숙이 "결혼을 서두를 것 같은 느낌 때문에?"라고 묻자 5기 정수는 "그냥 다 아는 그런 거다. 시간적 여유가 없지 않나 싶다. 난 결혼하게 되면 아기를 갖고 싶다. 아무래도 그런 문제도 있다. 그래서 나이를 보는 것 같다. 미래의 아내로 고려하다 보니 따지는 것"이라면서도 "마음이 자꾸 간다"고 답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8기 정숙은 "결혼을 보채거나, 이런 부담감 때문에 나이가 있는 사람이 별로냐고 물어봤는데 그 이유보단 아기 때문인 것 같다. 그게 조금 저한텐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마음이 이렇게 부풀어있다가 사라지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안84, “제가 만약 빚 11억 있는데 '결혼하자' 하면?” 강미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웹툰 작가 기안84와 배우 강미나가 결혼 컨셉의 데이트를 즐기며 유머와 케미를 뽐냈다. 영상 속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14년 동안…” 진선규, 와이프 박보경 향해 뭉클한 '감동 멘트' 남겼다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결혼 14주년을 기념하며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4년 동안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나는 솔로' 옥순 "경수·영호, 나 웃겨도 부족할 판에…최악"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영호와 경수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호, 경수와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던 중 영호가 "나는 (2순위 데이트) 밥 먹고 와서 제발 끝났으면 했다. 이거 1순위 고르는 거"라고 하자 경수도 "나도 없었으면 좋겠었다"고 공감했다. 이후 두 남자는 정희, 영숙, 광수 이야기를 이어갔다. 심지어 제작진 이야기까지 하며 웃었다. <@1> 하지만 옥순의 표정은 굳어갔다. 그는 데이트 당시 심경을 묻는 제작진에게 "진짜 최악이었다. 진짜 진짜 최악이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차라리 나 1순위로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게 나았을 수도 있다. 둘이 막 '제작진 웃기기' 하고 있는 거다. 가운데 제일 웃겨 줘야 할 사람은 저 아니냐. '우리 옥순님 웃기기 해야겠다' 이래도 부족할 판에. 그 한마디만 해도 빵 터졌을 텐데 밤도 깊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불편해했다. 옥순은 1대 1일 데이트가 시작됐을 때도 불만을 털어놨다. 영호에게 "틱틱대고, 계속 순자님과 놀았지.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호는 "경상도 스타일은 틀리긴 하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잘 풀리지 않았다. 옥순은 제작진에게 "영호 저랑 안 맞는다. 결이 다르다"라고 확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수경 썸남' 엄보람, 여의도 2배 브라질 커피 농장 CEO "결혼하면 함께 오가고파"[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과 엄보람이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3인의 남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엄보람 첫인상에 대해 "브라질 전통 술을 가지고 오셨는데, 소믈리에분이 들어오나 싶었다. 너무 훤칠하고 훈남이어서 대체 어디서 이런 분을...이라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차 문을 열어주는 행동들이 몸에 배어있는 것 같다"고 하자 엄보람은 "젠틀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또 이수경은 "아침에 커피를 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1> 브라질에서 온 엄보람을 위해 한국 식당을 찾은 이수경. 두 사람은 식당에 방문해 한국 장난감 등 여러 놀이를 즐겼다. 재밌어하는 이수경을 바라보던 엄보람은 제작진에게 "귀여웠다. 귀여워서 계속 웃었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엄보람에게 "커피 농장은 어떻게 운영하냐"고 물었다. 엄보람은 "새로운 기술이나 발효 기술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다. 아버지랑 커피 품질 관리를 한다. 생산하고 볶아서 맛을 본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2배 면적의 커피 농장을 운영 중이라는 엄보람. 이수경은 "품질 관리가 힘들 것 같다"고 관심을 보이자 엄보람은 "하루에 샘플 70개 이상을 맛본다. 생산 기간에는 많이 바쁘다"고 얘기했다. 이어 "아버지가 어릴 때 이민을 오셨다. 한국 문화도 있지만 브라질 문화도 세다. 아버지가 한국에 일 때문에 왔다가 어머니를 만났다"고 가족 이야기도 전했다. 이수경이 "좋아하는 여자를 브라질로 데려가서 살 거냐"고 하자 엄보람은 "부담은 못 줄 것 같다. 차라리 제가 한국을 가든지, 같이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굳이 한 곳에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솔직히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데이트 중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된 여성1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진행된 '스피또2000 54회차' 1등 당첨자인 A씨는 부산 수영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A씨는 동행복권과 인터뷰에서 "아주 가끔씩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데 올해 초, 어머니께서 본 신년운세에서 올해 금전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이야기를 잊고 지내다가,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 복권 판매점이 보여 들렀다"고 운을 뗐다. 그는 "2만원으로 스피또2000 10장을 구매했고, 남자친구와 판매점에서 복권을 바로 확인했다"며 "계속 2000원 당첨만 돼 여러 차례 복권으로 교환했고, 마지막쯤 1등 당첨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너무 놀란 마음에 남자친구를 다급히 불렀고 당첨을 확인하고서는 차로 이동해 숨겨왔던 기쁨을 나눴다"며 "그리고 남자친구와 저는 각자의 부모님들께 전화해 기쁨을 알렸다"고 부연했다. A씨는 '기억에 남는 꿈이 있었냐'는 물음에 "저는 꿈을 꾸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대변을 많이 보셨다는 꿈을 꾸셨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선 "남자친구와 10억원씩 나눠 갖고, 집을 구매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답했다.
'나솔사계' 14기 영자, 미스터 박과 뜨거운 분위기 "자체만으로 자극"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의 마음이 통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혼돈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는 고깃집 데이트를 나섰다. 영자가 "여자를 볼 때 몸매를 보냐"고 묻자 미스터 박은 "뼈대 얇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봤다. 얼굴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몸은 습관이 보이지 않냐"고 말했다. <@1> 영자가 "제 생활 습관은 어때 보였냐"고 묻자 미스터 박은 "본인이 먹고 싶은 거 먹고 그 행복함을 즐기면서 살고 있구나 싶었다. 본인이 행복하면 정답"이라고 얘기했다. 미스터 박은 "이 사람은 내가 옆에서 쪼아주면 말 듣겠다 싶은게 보이는 데 (영자는) 말 안 들어요. 혼자 숨어서 먹을 스타일"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당황한 영자는 "집에서 엄마가 못 먹게 한다. 너무 못 먹게 하면 방에 가져가서 먹는다"라고 실토했다. 이야기는 무르익었다. 미스터 박은 자신의 루틴의 삶에 대해 말하며 "자극을 원하는 사람한테는 지겨울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자가 "그 자체만으로 자극이 있는데"라고 하자 미스터 박은 살짝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데이트 같지 않았나 싶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흡족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14기 영자, 미스터 박과 핑크빛 밀당 "괴롭히고 싶어"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박과 영자가 밀당을 이어갔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강, 미스터 박, 14기 영자의 장어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14기 영자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나와 살 생각은 없다. 결혼을 하면 떨어져 살 텐데 그전까지 효도하며 살고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스터 박이 "요리 해드리냐"고 하자 영자는 "많이 사드린다. 해드릴 틈이 없다. 그런 건 해드렸다. 닭가슴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스터 박은 "식단을 해드린 거냐"고 하며 영자와 농담을 이어갔다. <@1> 영자는 미스터 박에게 "느낌은 패션모델이다. 다니면 다 쳐다보지 않냐"고 하자 미스터 박은 "남자들만 그렇다"며 부끄러워했다. 미스터 강은 영자의 모든 질문이 미스터 박에게 집중되자 묘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데프콘은 "마치 친구 커플자리에 잘못 낀 느낌"이라고 안쓰러워했다. 2대 1 데이트가 끝나고 영자는 미스터 박과 단둘이 얘기를 나눴다. 영자가 "되게 괴롭히고 싶은 거 아냐. 장난치고 싶고"라고 하자 미스터 박은 "아무한테나 안 당해준다"고 즉답했다. 하지만 미스터 박은 영자에게 "호감도는 잘 모르겠다. 덧붙여 말하자면 세 사람의 친목 도모 정도로만 느껴진다. 그 이상으로 생각하기엔 오버 같아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영자도 "저도 확실한 답은 드리고 싶지 않다"면서도 밀당을 이어갔다. 이후 미스터 박은 제작진에게 "이 사람한테 슈퍼 데이트권이 생기면 써야겠다. 명확하게"라고 확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나는솔로' 20기 정숙, 영호 앞에서 눈물 "1대 1 데이트 못할 거 같아"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정숙이 영호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순자와 영호가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위기감을 느꼈다. 이후 감정이 상한 채로 숙소로 돌아온 정숙. 광수는 영호에게 "정숙이 화가 나서 숙소에 갔다"라고 알렸고 영호는 정숙을 찾아갔다. 정숙은 "왜 나 찾아왔냐"라고 물었다. 영호는 "보고 싶으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숙은 "나는 너 필요 없다. 영호 님은 날 찾으러 온 게 광수가 얘기를 해줘서 온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위기감을 느낀 영호는 아니라고 거짓말했다. 정숙은 "나는 너랑 정말 데이트를 좀 제대로 해보고 싶다. 그냥 이런 거 말고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 근데 그게 안 될 거 같다. 왜냐면 여자가 선택을 해도 너한테 순자 님이 올 거니까. 1대 1 데이트를 못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호는 "내 마음은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1대 1 데이트를 못할 거 같다. 꺼져. 이런 식은 아니지 않냐. 싫다 짜증 난다 이런 뜻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냥 하고 싶다지. 아쉽다는 거지"라고 눈물을 보였다. 영호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냐. 어제, 그제, 오늘 자기 전 인터뷰에서 나는 똑같이 얘기했다. 1순위는 정숙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잠자리까지 한 빨래방 썸녀, 계속 사귀지 않아 이유 물어보니 이렇게 답하네요”썸녀와의 관계에서 잠자리를 해도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 남성의 고민. 연애 문화 차이로 인해 복잡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서로를 충분히 알아본 뒤에 결정하자는 의견에도 이별을 고민하고 있다.
“가방 들고 겉옷 벗어줘” 열애 인정한 남배우 ‘달달 모먼트’ 여심 폭발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데이트 목격담’ 영상 공개 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이채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채민 씨와 류다인 씨가 동료로 만나다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스패치가 오늘 공개한 이도현♥임지연 데이트 사진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 임지연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군 복무 중인 이도현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포카페 데이트 하기 좋은 포레리움며칠 전에는 김포의 한적한 길을 가다가 규모가 상당히 큰 김포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녀왔는데요. 김포한강로를 타고 쭉 가다 보면 우측편에 팻말이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던 포레리움입니다. 대형카페로 주차장도 상당히 넓어서 인상적이었으며 건물로 여러채로 구분이 되어 있었고요. 바로 주차를 하고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갤러리카페레 전시도 하고 있고, 노키즈존과 키즈존의 구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고, 연인끼리 데이트를 하면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우선 메인 공간에는 베이커리류가 진열이 되어 있으며 안쪽에는 미디어아트가 눈에 들어 오네요. 다양한 빵.......
현아♥용준형, 서울 '이곳'에서 포착됐다 (+공개 데이트)현아-용준형 커플, 서울 강남 백화점에서 다정한 데이트. 주위 시선 신경 안 쓰고 손을 잡고 즐거운 시간 보냄. 사귀는 사이라 밝혀졌고, 인스타그램에 뒷모습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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