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이을 AI시대 핫템"…15개 VC가 한꺼번에 베팅한 '이 기술'[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스위치'가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이은 AI시대 핵심 반도체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반도체들 간 통신을 지원하는 반도체로, AI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해서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CXL스위치 개발 기업에 대규모 투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CXL스위치 개발 스타트업 파네시아는 8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전세계 시총 1위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육성법…"혁신·구축·성장"[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학습의 가장 큰 병목 현상은 데이터 처리다. CPU(중앙처리장치)가 아닌 GPU(그래픽처리장치)로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처리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엔비디아 오픈소스 생태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어 기반 LLM(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하는 트릴리온랩스의 신재민 대표는 8일 '엔비디아 코리아 인셉션 밋업'에서 "엔비디아...
위성영상 전처리를 단 11초만에…텔레픽스, 위성AI 우주실증 성공[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위성용 AI(인공지능)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의 우주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텔레픽스가 자체 개발한 테트라플렉스는 우주에서 수집한 정보를 지상국으로 별도 전송할 필요 없이 위성 자체에서 AI 처리 및 엣지 컴퓨팅이 가능한 위성 탑재 프로세서다. 관련 비용·시간의 획기적인 절감과 함께 데이터 손실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
텔레픽스, 자체 개발 위성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 우주 실증 성공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지난 8월 자사가 발사한 위성용 AI(인공지능)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의 우주 실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23일 밝혔다. 텔레픽스가 자체 개발한 테트라플렉스는 우주에서 수집한 정보를 지상국으로 별도 전송할 필요 없이 위성 자체에서 AI 처리 및 엣지 컴퓨팅이 가능한 위성 탑재 프로세서다. 획기적으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데이터 손실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8월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팔콘9(Falcon 9) 로켓에 실려 발사된 테트라플렉스는 평균 약 597㎞의 고도에 예정대로 도달해 '위성 영상 전처리'와 '자세 제어 추정 알고리즘의 궤도상 성능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테트라플렉스는 우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돼 위성 영상 전처리 및 자세 제어 추정 알고리즘의 수행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위성 영상 전처리를 단 11초 만에 완료해 6분 이상 소..
[ICT시사용어] 고대역폭 메모리(HBM)고대역폭 메모리(High-Bandwidth Memory, HBM)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비롯한 고성능 특수 컴퓨팅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급 메모리 기술이다. 병렬 처리를 통해 기존 대비 월등히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를 갖췄다. 인공지능(AI) 고대역폭 메모리(High-Bandwidth Memory, HBM)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비롯한 고성능 특수 컴퓨팅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급 메모리 기술이다. 병렬 처리를 통해 기존 대비 월등히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를 갖췄다. 인공지능(AI)
효성인포, “AGI 시대 맞춰 최적의 AI 플랫폼 제공”“데이터의 크기와 모델 복잡성이 인공지능(AI) 학습 연산 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에, 향후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스템과 데이터 처리 효율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형섭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매니저는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자신문 주최 “데이터의 크기와 모델 복잡성이 인공지능(AI) 학습 연산 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에, 향후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스템과 데이터 처리 효율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형섭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매니저는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자신문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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