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印 '재벌 막내아들' 결혼식 챙겼다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 행사에 참석했다. 13일(현지시간) 힌두스탄 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뭄바이의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아난트와 제약업 재벌 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29)가 힌두교 방식의 전통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화려한 축하 피로연 파티를 진행한다. 나흘 동안 열리는 화려한 행사를 위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인도 뭄바이에 속속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재용 회장이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는 모습도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릴라이언스 그룹과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공급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18년 암바니 회장의 장녀 이샤 암바니와 2019년 장남 아카시 암바니 결혼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현지 언론은 이들 외에도 아델과 라나 델 레이, 드레이크 등 유명 가수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12살 딸에게 메이크업 받아..."벌써 이렇게 컸어"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딸이 벌써 12살이 됐다. 최근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딸 하퍼 세븐 베컴(12)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아빠는 분명히 약간의 파우더와 컨투어링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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