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토크쇼’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20일 한국 관객과 첫 만남[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가 주연을 맡은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과의 화상 GV를 오는 20일 오전 11시 50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한다.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은 영화 ‘다크나이트’로 데뷔한 이후 ‘듄’, ‘오펜하이머’, ‘앤트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사진=찬란] ‘악마와의 토크쇼’에서 혼돈이 가득한 최악의 토크쇼 MC의 모습을 선보인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은 앞서 한국 개봉을 축하하는 특별 인사 영상을 통해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만나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보내온 바 있다. 국내에서 10만 관객을 돌파한 ‘악마와의 토크쇼’는 독립예술영화, 공포 장르 모든 방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은 한국에서의 흥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화상 GV 참석을 흔쾌히 반겼다. 특히 그의 한국 공식 행사는 이번이 최초로 많은 관심을 모은다. ‘악마와의 토크쇼’ 화상 GV는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 동안 화상으로 진행된다.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가 모더레이터로 진행하고, 이은선 통역사가 통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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