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의 기적' 하이키, 당당하고 자유롭게…컴백 기대감↑[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5일 0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트루(TRUE)' 버전으로 하이키의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이 눈길을 끈다. 하이키는 소파 위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강렬해진 하이키의 변신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붉은 조명 아래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하이키의 모습이 담겼다. 하이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하이키의 치명적인 비주얼이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에이티즈, 신곡 '워크' 리믹스 버전 공개…원곡과 또 다른 매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 '워크(WORK)'의 리믹스 버전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에이티즈가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WORK Pt.2 - ATEEZ X Don Diablo)'를 공개했다.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의 타이틀곡 '워크'를 리믹스 한 버전으로, EDM계 대표적인 하드워커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돈 디아블로(Don Diablo)'가 작업에 참여했다. '퓨처하우스의 최강자'로 불리는 돈 디아블로는 리한나(Rihanna), 두아 리파(Dua Lipa), 버디(Birdy)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특히 'E2W GROUP'의 프로듀서 '다니엘(Daniel)'이 에이티즈와 돈 디아블로의 만남을 성사시켰으며, 이번 리믹스 곡 작업에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리믹스 곡은 돈 디아블로와 에이티즈의 만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가운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벌써부터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캔디샵, 미니 2집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청량 Z세대 서머송[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신보 음원 일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2집 'Girls Don't Cry'(걸스 돈 크라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햇다. 영상에는 신보에 수록된 4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비롯, 청량감 가득한 신들로 채워졌다. 캔디샵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Don’t Cry'는 더블 타이틀곡 'Don't Cry'(돈 크라이), ‘Tumbler (Hot & Cold)'(텀블러 (핫 & 콜드))로 한층 성장한 이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캔디샵의 유니크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데뷔곡 ‘Good Girl’을 새롭게 편곡한 ‘Good Girl (Remix)’(굿 걸 (리믹스))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캔디샵의 이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첫 번째 타이틀곡 ‘Don’t Cry’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여정을 걸어가는 우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캔디샵만의 반짝이는 여름날을 기대케 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Tumbler (Hot & Cold)’는 일렉 기타 와우 이펙터의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상쾌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의 열정과 감정의 불균형을 다뤘다. 이는 캔디샵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룹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캔디샵의 미니 2집 ‘Girls Don’t Cr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7일에는 타이틀곡 ‘Don’t Cry’의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NCT DREAM, 오늘(5일) 日 두 번째 싱글 ‘Moonlight’ 발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NCT DREAM이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 5일 오후 6시 NCT DREAM은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 드럼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타이틀 곡 ‘Moonlight’, 리드미컬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Stupid Cupid’(스투피드 큐피드)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NCT DREAM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 5월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3개 도시 5회에 걸쳐 총 23만 5천 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에서 타이틀 곡 ‘Moonlight’를 선사, 전매특허 청량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는 NCT DREAM은 기세를 이어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SUMMER SONIC 2024)’에 출연, 현지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계획이다.
9인조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케플러, 이번 앨범이 남다른 이유[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울렸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3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며 뜨거운 인기와 관심 속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Kep1going On'은 발매 이후 체코와 루마니아 1위를 포함해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또 일본의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 TBS 'THE TIME' 등 주요 방송에서도 케플러의 컴백 소식을 소개하며 국내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케플러가 9인조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팬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 깃든 앨범" "케플러의 노력이 느껴진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앨범" "앨범의 모든 곡이 역대급" 등 케플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케플러 또한 앨범 곳곳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녹여내 첫 정규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의 시간을 기념하는 축제의 서막을 알린 첫 번째 트랙 'Last Carnival(라스트 카니발)'로 아련하고 벅찬 감정을 그려냈으며, 수록곡이자 팬송인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을 향한 진심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 또한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이라는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을 시도해 곡의 메시지를 한층 분명하게 전했다. 케플러는 각 트랙마다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 음악 스펙트럼을 넓힌 것은 물론, 진솔한 메시지를 앨범 전체에 관통시키며 견고해진 음악적 성장까지 입증했다. 케플러가 데뷔 후 2년 6개월 동안 쌓아 올린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앨범을 준비한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량으로 'K팝 대표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케플러를 기념하고 새로운 챕터를 열어갈 케플러의 이번 컴백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Shooting Star' 활동을 이어간다.
인피니트, 'Flower' 완전체 콘셉트 포토 공개…'만찢남' 비주얼[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콘셉트 포토 단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 화분으로 둘러싸인 방 안에서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인피니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인피니트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화사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로 '플라워' 타이틀에 걸맞은 맑고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물오른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만들며 얼마 남지 않은 신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오는 9일 신곡 '플라워'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팬 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피니트는 데뷔 기념일에 맞춰 발매하는 팬송을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응원해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한다. 신곡에 이어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도 개최한다.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완전체 팬미팅은 지난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으로, 공연 장소 또한 이전과 동일한 잠실실내체육관이라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지난 3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이날 오후 8시 위메프 공연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TWS, 오늘(5일) 선공개곡 ‘hey! hey!’ 발표…‘청량 끝판왕’ 예고[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대세 신인’ TWS가 돌아온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오늘(5일) 선공개곡 ‘hey! hey!’를 발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 이 노래는 6월 24일 발매될 TWS 미니 2집 ‘SUMMER BEAT!’의 수록곡 중 하나로, 이들 특유의 청량한 매력과 하이틴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hey! hey!’는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TWS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이들의 다짐과 결속력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TWS는 이 곡에서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소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청각화했다. ‘hey! hey!’는 소년 시절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Rock) 스타일의 음악색을 입혔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는 곡의 템포를 질주감있게 끌고 가며, TWS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We don’t stop” 등 에너지 넘치는 챈트(연이어 외치는 구호)가 곡의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한다. 퍼포먼스 또한 기대해볼만 하다. TWS 여섯 멤버의 탄탄한 팀워크(화합)로 완성된 ‘hey! hey!’ 퍼포먼스는 마치 스포츠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 이상의 희열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춤 동작으로 대중적 인기를 끈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챌린지 열풍이 재현될지 주목된다. 한편 ‘hey! hey!’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원팩트, '꺼져' MV 티저 공개 '비주얼+음악성 업그레이드'[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ONE PACT(원팩트)가 타이틀곡 '꺼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하면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ONE PACT는 3일 오후 6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SINGLE ALBUM 'PARADOXX(패러독스)'의 타이틀곡 '꺼져'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꺼져' 뮤직비디오 티저 속 ONE PACT 멤버들은 어둡고 심오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며 시작된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원테이크 기법으로 한 명씩 등장, 각각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담아낸 모습들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신곡의 강렬한 무드를 예고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꺼져'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 위에 강렬한 비트, 멜로디가 어우러져 원팩트만의 매력을 한껏 높인 Rap/hiphop-Dance 장르의 곡으로 원팩트만의 에너지를 한가득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시스템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ONE PACT(원팩트)의 첫 번째 싱글 'PARADOXX(패러독스)'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스파, 7월 3일 日 정식 데뷔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에스파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는 동명의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는 색소폰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거친 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댄스곡으로, '나는 나답게 살아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통해 에스파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수록곡 '선 앤 문(Sun and Moon)'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R&B 곡으로, 가사에는 함께하면 희망찬 미래를 비춰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줌 줌(Zoom Zoom)'은 지난해 10월 일본 TV 도쿄 계열 6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BEYBLADE X)'의 엔딩 테마곡으로 공개된 곡이다. 가사에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적인 요소를 담았으며, 업템포의 에너지 넘치는 곡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으로 7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치며, 8월 17~18일에는 도쿄돔에서 두 번째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이런 걸그룹은 처음이야" 캔디샵, 뮤비에 왕따·학폭 사회적 문제 다뤘다...기대감↑[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새롭다. 어두운 메시지를 담았지만, 그 안에는 또 다른 희망을 담아 특색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캔디샵의 새 출발이 다부지다. 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수이,사랑,줄리아)이 새 앨범 'Girls Don't Cry'(걸스 돈 크라이)의 트레일러와 트랙 리스트를 오픈하고 6월 12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2집의 타이틀곡 'Don't Cry'(돈 크라이)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수이와 각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반짝이는 효과음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며 캔디샵 멤버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모습과 바닷가에서 함께 노는 장면들이 펼쳐졌다. 레일러에 흘러나온 타이틀곡의 벅차오르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귓가를 사로잡았으며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와 환상적인 그래픽 효과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사회적 문제인 학교 폭력, 왕따 이슈를 다룬 스토리가 암시되는 가운데, 캔디샵이 신보를 통해 건넬 희망적인 메시지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이어 캔디샵은 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 이미지도 오픈했다.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걸어가는 캔디샵 멤버들의 모습에서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Don't Cry'(돈 크라이), 'Tumbler (Hot & Cold)'(텀블러 (핫 & 콜드))를 포함해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Good Girl (Remix)'(굿 걸 (리믹스))등 총 4곡이 수록되었다. 미니 2집 'Girls Don't Cry'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캔디샵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타이틀곡 'Don't Cry'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캔디샵만의 반짝이는 여름날을 기대케 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Tumbler (Hot & Cold)'는 사랑의 열정과 감정의 불균형을 다뤘으며 캔디샵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캔디샵의 신보 'Girls Don't Cr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며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타이틀곡 'Don't Cry'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배드빌런, 오늘(3일) 정식 데뷔…타이틀곡은 'BADVILLAIN'[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3일 오후 6시 배드빌런은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엔팝(NPOP)에서 데뷔쇼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NPOP LIMITED EDITION - BADVILLAIN DEBUT)'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의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으로 얼굴을 알린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이미 완성된 실력을 갖춘 7인으로 구성돼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팀명 배드빌런은 그들이 가진 파워와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Bad', 'Villain'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아이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태어났음을 뜻하는 BV(Born to be Visionary)를 통해 꿈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라는 의미도 더했다. 타이틀곡 'BADVILLAIN'은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가감없이 풀어낸 랩핑과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강렬하고 웅장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거침없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세상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목표를 이루겠다는 내용의 '야호(BADTITUDE)'와 다른 사람과는 달리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내용의 '+82'까지 총 3곡이 담겼다. 특히 클로이 영과 이나는 '+82'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제로베이스원, 미니 3집 활동 성료…3연속 밀리언셀러+지상파 첫 1위까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신보 활동을 성료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활동을 마쳤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발매 당일에만 약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는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최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필 더 팝(Feel the POP)'은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다. 이들은 오는 8월 도쿄,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출연을 확정했다. 이후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에 돌입,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아시아 내 8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데뷔' 배드빌런 "샤이니 태민, 즐겁게 즐기는 활동 되길 바란다고" [일문일답][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정식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배드빌런은 3일 오후 6시, 싱글 1집 '오버스텝(OVERSTEP)'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로 구성됐다.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7명의 멤버들은 이미 '최강 5세대 신인'의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앨범 '오버스텝(OVERSTEP)'은 세상이 만든 틀에서 벗어나 기준과 선을 넘는 배드빌런의 등장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배드빌런(BADVILLAIN)'을 비롯해 '야호(BADTITUDE)', '+82' 등 3곡이 수록됐다. ▲ 이하 배드빌런 일문일답. Q1. 데뷔 소감은 어떤가. (엠마) 기분 좋은 떨림, 설렘이라고 짧게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티스트 엠마로서 보여드릴 모습에 설레기도 하지만, 달라진 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떨리기도 합니다. (빈) 간절히 바라던 데뷔를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긴장도 조금 되지만, 그래도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Q2. 데뷔 앨범 '오버스텝(OVERSTEP)'과 타이틀곡 '배드빌런(BADVILLAIN)'에 대해 소개해달라. (윤서) 배드빌런을 세상에 처음 소개하는 앨범이자 시작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날이 오길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렸어요. (클로이 영) '넘어가다, 밟고 한계를 넘다'는 '오버스텝(OVERSTEP)'의 사전적 의미 그대로 앞으로 저희가 넘어가고 밟아가는 한계가 어디일지 지켜봐주세요. (빈) '배드빌런(BADVILLAIN)'은 곡 제목부터 설레고 선물처럼 다가온 느낌이었습니다. 노래를 듣자마자 무대 위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됐고, 배드빌런의 등장을 알리기에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됐습니다. Q3. 클로이 영과 이나는 '+82' 작사에 참여했다. 작업 비하인드가 있었다면. (클로이 영) '+82'를 처음 들었을 때 웅장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프로듀서분들과 이나와 이야기를 나누다 'like hey you baddest?'라는 라인을 스케치했는데 네가 정말 최고인지 물어보듯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저희가 느끼는 꿈에 대한 고민, 무대에 대한 열정을 갖고 거침없이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작업했습니다. (이나) '+82'의 Jersey Club 장르의 비트를 듣자마자 강렬한 가사가 나오게 됐어요. 당당함이 넘치는 팀의 모습을 재밌고 임팩트 있는 가사로 표현하려 노력했고, 특히 "god, god, god, god, god" 반복되어서 나오는 파트에서 목소리를 긁어서 녹음을 해 더욱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Q4. 프로모션 트레일러 등 데뷔 콘텐츠가 공개되면서 차원이 다른 무빙에 대한 기대가 높다. '배드빌런(BADVILLAIN)'을 준비하며 음악 안팎으로 가장 신경쓴 부분은? 배드빌런이란 팀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엠마) 퍼포먼스와 라이브에 집중해서 준비했습니다. 배드빌런은 퍼포먼스에 강하고 각 멤버들의 색이 진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음식도 골고루 모아져야 맛있어지듯 저희도 각각의 재료가 모여 서로의 개성과 표현이 더 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Variety'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휴이) 팀워크와 진정성을 전달하는 것에 신경을 썼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매력은 7명이 각자 다른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저희 팀을 무지개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클로이 영) 강한 퍼포먼스와 각자 특색 있는 스타일과 분위기, 영상을 통해서도 전달되는 에너지와 열정이 저희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모든 멤버들이 도전하며 부딪히는 성격인 만큼 'limitless'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이나) 파워풀하고 남다른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와 7명의 멤버들이 풍기는 다른 분위기와 색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저희의 큰 무기입니다. 배드빌런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주인공'입니다. (윤서) 저희 팀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히어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빈) '배드빌런'이라는 그 자체가 가장 큰 매력이고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각각의 매력을 가진 7명의 멤버들이 모여 함께라서 더욱더 빛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켈리) 저희 팀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배드빌런'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그 누구도 대체 불가한 '배드빌런'이기 때문입니다. Q5.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윤서) 뮤직비디오를 볼 때마다 촬영 방식이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해보니 궁금증이 해결되고 새로웠습니다. 특히 단체 군무 장면 때 보조 출연진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뒤에서 많이 환호해 주시고, 소리쳐주셔서 더 즐겁게 힘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켈리) 타이틀곡인 '배드빌런(BADVILLAIN)'에서 후렴에 나오는 안무를 빠르게 추기 위해 캐스퍼 선생님께서 권투를 잠깐 알려주셨는데, 그 후에 정말로 더 빠르게 출 수 있어 신기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Q6. 비비지, 태민 등 소속사 선배들은 어떤 조언을 해줬나. (배드빌런) 비비지 선배님들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로 본인들의 매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고 잘 챙겨먹고 체력관리 잘 해서 성공적인 첫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해주셨습니다. 태민 선배님은 "마음도 몸도 건강하길 바란다. 즐겁게 즐기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해주셨어요. 비오 선배님은 "배드빌런만의 유니크한 색으로 이 시대에 또 한번 획을 그을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데뷔 축하하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빅플래닛메이드 회사와 태민 선배님, 이승기 선배님, 이수근 선배님께서 저희 촬영 현장에 든든히 먹으며 촬영하라고 간식차도 보내주셨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보내주신 간식과 음료 먹으면서 덕분에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이런 큰 응원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7.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엠마) '배드빌런의 시대','머리에 새겨'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힘들지라도 저희 7명이 힘을 합하면 뭐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없던 색이 진한 팀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클로이 영) '수식어가 필요 없는 그룹','역대급 퍼포먼스'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 이 그룹은 이런 음악을 하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휴이) '독보적인 팀'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저희 '배드빌런'만의 색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신인상을 꼭 타고 싶습니다. (이나) '빌런다운 신인'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멋있게 틀을 깨며 강렬하고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있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윤서) '역시 배드빌런'이라는 수식어와 동시에 '믿고 보는 배드빌런'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매 순간을 즐기며 무대 하나하나를 멋있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빈) '올라운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걸 불태울 각오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켈리) 이번 활동에서 '배드빌런'이라는 멋진 팀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게 목표입니다. '올라운더 팀','배드빌런이 배드빌런 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스테이씨, 7월 1일 컴백 확정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7월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포일러 이미지 속 스테이씨는 호피 패턴이 가미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변신을 알렸다. 모노톤의 컬러감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여섯 멤버의 화려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일러 영상은 '메타모르픽(Metamorphic)' 앨범명과 함께 빈티지한 질감의 영상미로 시선을 모았다. 초침 사운드와 맞물린 화면 전환, 정적을 깨우는 알람 소리 속 갑작스레 등장한 세은의 놀란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다음날 공개된 캘린더 영상 또한 잔혹 동화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사운드로 궁금증을 더했다.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데뷔 후 3년 반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그간 스테이씨가 이룬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앨범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스테이씨만의 장르라 할 수 있는 틴프레시가 이번 첫 정규앨범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변신과 성장을 거듭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WayV, '기브 미 댓' 다채로운 퍼포먼스 온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신곡 '기브 미 댓(Give Me That)'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6월 3일 발매되는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Give Me That’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WayV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며, 가사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이 담겨 있다. 특히 WayV는 'Give Me That' 무대를 통해 신나고 그루비한 곡 분위기에 어울리게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Gimme your love'이라는 후렴 가사에 맞춰 사랑의 화살을 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포함한 다채로운 안무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배가할 전망이다. 앞서 WayV는 이날 각종 계정에 새 티저 이미지를 오픈,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달소 출신' 아르테미스, 드디어 완전체 정규앨범 '달' 오늘(31일) 발매[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완전체' 아르테미스(ARTMS)의 음악이 베일을 벗는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이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Dall'은 아르테미스가 선보이는 첫 완전체 앨범이란 점에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Dall'은 사랑과 삶에 대한 축복과 잔인함의 역설을 표현한 앨범이다. 'Dall'에는 타이틀곡 'Virtual Angel' 외에도 프리미어 싱글로 선보인 'Flower Rhythm', 'Candy Crush', 'Air', 'Birth'를 비롯해 'url', 'Sparkle',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chhiker's Guide to the Galaxy)', 'Unf/Air', '조난', 'Butterfly Effect' 등이 담긴다. 타이틀곡 'Virtual Angel'은 TV와 핸드폰을 통해 우리가 소비해 오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존재가 가상은 아니었는지를 묻는 곡이다. 그리고 아이돌을 향한 사랑은 타인의 시선으론 실제가 아닌지 몰라도, 팬에게는 오롯이 사랑이 아니었을까란 메시지를 전한다. 모드하우스의 후배그룹 트리플에스의 'Generation', 'Girls Never Die' 등을 탄생시킨 EL CAPITXN과 Vendors가 아르테미스를 위해 'Virtual Angel'로 힘을 모았다. 특히 Y2K 감성의 유로 댄스를 바탕으로 성당에서 울려 퍼질 법한 성스러운 바이브를 쌓아 올려 새로운 느낌의 댄스곡을 탄생시켰다. 뮤직비디오도 주목할 만하다. 이달의 소녀 때부터 세계관 구축을 함께했던 디지페디가 'Virtual Angel'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아르테미스와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의 특별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Dall'은 31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아르테미스 멤버들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Virtual Angel' 활동에 돌입한다.
놀플라워, 6월 9일 신보 'Take me higher' 쇼케이스 개최…5년 행보 담았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록 밴드 놀플라워가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놀플라워는 두 번째 EP 앨범 ‘테이크 미 하이어(Take me higher)’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6월 9일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Take me higher’는 2019년 첫 EP앨범 ‘소년기’ 이후 5년간 변화해온 밴드의 사운드를 정리한 앨범이다. ‘오리엔탈 모던록’에서 ‘오리엔탈 얼터너티브’로 변경된 슬로건처럼 특정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밴드의 행보가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Icarus’를 비롯하여 첫 라이브로 공개되는 EP앨범의 수록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 놀플라워가 걸어온 음악적 행보를 비롯해 이번 앨범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과 동명의 작품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Icarus’를 오마주하여 놀플라워가 직접 제작한 앨범 커버 아트웍 역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놀플라워 두 번째 EP 앨범 ‘Take me higher’는 오는 6월 1일 정오 발매되며, 쇼케이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밀라그로]
프로미스나인, 드디어 컴백한다…"8월 신보 준비 중" [공식][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30일 공식 SNS에 포토북 ‘FROM SUMMER’ 발매 기념 사진전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뿜어낸 여덟 멤버의 모습과 사진전 일정이 담겼다. 푸른 여름, 자연 속 여행지에서 일상을 만끽하는 프로미스나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포토북은 내달 28일부터 위버스샵과 위드뮤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사진전은 서울 금호동 금호 알베르에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열린다. 포토북 발간과 함께 사진전이 개최되는 것은 이들 데뷔 이래 처음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사진전에 이어 8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플로버(flover.팬덤명)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건양대학교, 서경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카이스트, 중원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경민대학교, 대진대학교, 육군사관학교 등 최근 한 달간 여러 대학축제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이후 ‘위버스콘 페스티벌’(6월 16일), ‘워터밤 2024 전국 투어’ 서울(7월 5일), 부산(7월 27일), 인천(8월 3일) 공연 등에 차례로 출격한다.
케플러, 신곡 'Shooting Star' M/V 티저 추가 오픈…6월 3일 컴백[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완벽 케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의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Shooting Star' 안무에 중점을 둔 이번 티저에는 에너제틱한 케플러표 퍼포먼스가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후렴구에 맞춰 손으로 반짝이는 별을 표현한 듯한 포인트 안무와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선이 돋보이는 유려한 동작들이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케플러가 별처럼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면 이번에는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퍼포먼스 강자'다운 완성도 높은 안무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에 케플러가 컴백 후 본격적으로 선보일 본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함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Kep1going On'은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플러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한편,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악뮤, 미니 3집 신곡 맛보기 음원 공개…감성 러브송 '히어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남매 듀오 AKMU(악뮤)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 앨범의 전곡 음원 일부가 공개돼 음악팬들을 설레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AKMU의 미니 3집 [LOVE EPISODE] 샘플러를 게재했다. 음원 일부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앨범 콘셉트를 녹인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한 편의 동화처럼 펼쳐지는 영상이다. 가장 먼저 타이틀곡인 '히어로(Hero)'가 흘러나왔다. 몽환적이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데, 재치 있는 노랫말이 마치 사랑에 빠진 듯한 설렘을 안겨 새로운 AKMU표 '러브송'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두 번째 트랙 '롱디'는 미니멀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멀게만 느껴지는 서로와의 관계를 롱디에 비유한 이 곡은 "보일 듯 말 듯" "우린 가까운데 멀리 있는 것 같아"라고 속삭이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배치된 '케익의 평화'는 듣는 재미가 가득했다. 아날로그 무드 속 부드럽게 읊조리는 듯한 보컬과 싱잉 랩이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했다. 마지막 트랙 '답답해'는 통통 튀는 피아노 선율 위 더해진 이수현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 고백에 답해주지 않는 상대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AKMU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타이틀곡 '히어로(Hero)'를 비롯해 '롱디', '케익의 평화', '답답해' 4개의 신곡과 작년 발매돼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네 번째 싱글의 '러브 리(Love Lee)', '후라이의 꿈'을 더한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AKMU는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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