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라이언 레이놀즈와 특급 만남 성사됐다...MV 깜짝 등장[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깜짝 출연한 신곡 'Chk Chk Boom'(칙칙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등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지난 10일 게재된 'Stray Kids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매시업 비디오)는 11일 오후 10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고 12일 오후 기준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 22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오르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오후 타이틀곡 'Chk Chk Boom' 뮤비 티저를 첫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티저에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작은 TV 화면 속 뉴스 앵커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긴급 속보를 전하는 화면을 바라보는 리노를 시작으로 형형색색 그라피티가 그려진 거리, 도심 속 옥상, 화려한 저택 속 멤버들 모습을 차례로 비추며 세계 음악 시장 곳곳에서 전방위적 영향력을 미치는 스트레이 키즈의 존재감을 표현했다. 이어 영상이 전환되며 흘러나오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고, 도로 위 대형에 맞춰 선 여덟 멤버의 찰나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며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펼친 것을 기점으로 해당 영화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영화팬과 가요팬 모두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신곡 'Chk Chk Boom'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매력 포인트로 자리해 전 세계 팬심을 매료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곡 작업을 맡아 그룹 고유의 음악색을 짙게 녹여냈다. 올여름 월드와이드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당찬 포부가 담긴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필두로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3RACHA의 진두지휘 하에 신보 전곡을 완성했고 멤버 필릭스가 수록곡 'Runners'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퍼포머로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기세를 몰아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공연 지역을 추가 발표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15일 컴백' NCT 127, 정규 6집 '워크' 기대 포인트 셋[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NCT 127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정규 6집 '워크(WALK)'를 전격 발매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NCT 127의 컴백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 어느덧 정규 6집, 음악에 담은 NCT 127의 자신감 정규 6집 'WALK'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녹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네오의 장르를 개척하고, K팝 신(Scene)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이라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어느덧 6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NCT 127의 자부심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했으며,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도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수록곡 '가스(Gas)'는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질주하자는 가사로 정규 6집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준다. K팝의 근본이자 NCT 127의 기반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으로는 아이코닉한 NCT 127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는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계속해서 함께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처럼 앨범 소개만으로도 그간 NCT 127의 도전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등 꿋꿋하게 걸어온 여정이 떠오르는 것은 물론, 새로운 활동으로 보여줄 당당한 멋과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독기칠이 제대로 보여줄 올드스쿨 힙합 NCT 127은 매 활동마다 다인원의 정교한 칼군무,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독기칠', '퍼포먼스의 神(신)', '퍼포먼스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했다. 이번에는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극강의 퍼포먼스에 여유를 더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2000년대 초반 분위기의 정통 올드스쿨 힙합 댄스와 트렌디한 NCT 127의 만남은 어떤 매력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군집된 몹 스타일의 안무에서는 원팀(One Team)으로써 완벽한 합을, 후렴구 반다나를 흔들며 즐기는 부분에서는 자유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절도 있는 카리스마부터 여유와 쿨한 바이브를 넘나드는 NCT 127표 올드스쿨 힙합 퍼포먼스는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규 6집 'WALK' 음악·퍼포먼스→비주얼까지 'One and only 127' 이번 앨범으로 NCT 127은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멋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원팀(One Team)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정규 6집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길을 걷는 NCT 127의 강렬한 아우라를 담은 '워킹 클럽 127(WALKING CLUB 127)'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자유분방한 뮤지션이 된 '팟캐스트(Podcast)' 콘셉트,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담은 '로드 트립(Road Trip)' 이미지, 본격 올드스쿨 스타일로 변신한 NCT 127의 강렬한 포부가 느껴지는 '온 더 비트: 워크 크루(On The Beat: Walk Crew)'까지, '원 앤드 온리 127(One and Only 127)'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티저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트로 곡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 트랙 비디오는 NCT 127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음악과 규모감 있는 영상으로 호평을 얻었으며,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이어질 NCT 127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CT 127 정규 6집 '워크(WALK)'는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실력파 신예 리아니, 데뷔 싱글 '트러스트 유' 발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리아니(Riany)'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리아니는 지난 8일 정오 데뷔싱글 '트러스트 유(Trust you)'를 발매했다. '트러스트 유(Trust you)'는 서정적 멜로디에 리아니의 신선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레트로힙합곡으로 90년대 올드샘플이 사용돼 듣는 재미를 더한다. 공감과 위안을 담은 내용의 가사는 리아니가 직접 썼다. 뮤직비디오는 역시 위안을 주제로 리아니의 자전적 내용을 담았다. 호주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리아니는 콘티부터 스토리까지 제작 전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후속곡 '스텝(Step)'은 강렬한 콰이어 사운드 도입부가 인상적인 소울(Soul) 장르의 곡으로 '트러스트 유(Trust you)'와는 다른 리아니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엔하이픈 "멤버 전원 작사·작곡·프로듀싱 참여…마음 담긴 앨범"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이날 선우는 "오랜만에 정규 2집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이번에는 블러드(BLOOD) 시리즈에 이어서 새로운 로맨스(ROMANCE) 시리즈로 이야기를 전달드릴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전달했으니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이는 "멤버 모두가 앨범참여에 대한 많은 욕심과 노력들을 보여왔다. 이번에 다들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뜻깊고 많은 마음이 담긴 앨범이 됐다"며 "엔진(ENGENE, 팬덤명) 분들이 오랜 시간 기대한 만큼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더 멋진 성과 보여드리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2년 9개월 만의 엔하이픈 정규앨범이다. 서로 정반대의 세계에 속한 '너'와 사랑을 나누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는 네가 허락만 해준다면 모든 것을 뛰어넘어 내가 가진 힘을 최대한 활용해 너의 바람을 이루어주겠다는 소년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싸이커스, 日 데뷔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더위 날릴 '청량 비주얼'[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더위를 날려버릴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싸이커스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본 정식 데뷔인 싱글 1집 '츠키(루나틱)(Tsuki(Lunatic))'의 두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싸이커스는 하늘을 연상케 하는 푸른 컬러를 배경으로 맑고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일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본 싱글 1집 '츠키(루나틱)'는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일본 앨범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곡 '츠키(루나틱)'와 싸이커스 특유의 파워풀함을 느낄 수 있는 '쿨(Cool)', 질주감 있는 시원한 무드의 '아 유 시리어스?(Are you serious?)'가 수록됐다. 앞서 싸이커스는 일본 대표 음악 방송인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 TBS 음악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 니혼 TV '넥스트 바이럴 아티스트(NEXT VIRAL ARTIST)'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음악 페스티벌인 아사히 TV '더 뮤직퀘스트 2024(The MusiQuest 2024)'와 후지 TV의 '메자마시 라이브' 출연 소식까지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데뷔 이후 꾸준히 일본에서 활약하며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싸이커스가 일본 데뷔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8월 7일 일본 싱글 1집 '츠키(루나틱)'를 발매하며,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IN JAPAN)'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롱런에는 비밀이 있다... '전곡 작사, 작곡' 자체 프로듀싱 그룹[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단순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만 그치지 않는다. 꾸준한 자기개발과 함께, 전곡 작사·작곡이라는 힘이 있다. 그야말로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신 명반 탄생의 예감이라 해도 좋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ATE'(에이트) 매시업 비디오를 공개하고 또 하나의 자체 제작 명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수록 음원 일부를 미리 만나보는 'Stray Kids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매시업 비디오)를 게재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해당 비디오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1번~7번 트랙의 일부 구간을 하나로 모았다. 박진감 넘치는 비트 위 그룹 고유 음악색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이 한 곡처럼 조화를 이뤘다. 음반 제작 공장에서 직접 앨범을 만드는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은 'ATE'가 여덟 멤버가 힘을 합쳐 완성한 새 작품으로서 신보 곳곳에 이들이 존재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화려한 화면 전환, CD 형태의 둥근 이미지와 앵글을 활용한 시각 효과가 더해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미니 앨범 'ATE'에는 매시업 비디오에 등장한 7곡을 포함해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린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 작업을 도맡아 온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전곡을 진두지휘했다. 멤버 필릭스는 5번 트랙 'Runners'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성을 빛냈다. 이들은 올여름 월드와이드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프라이드로 국내외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뮤직 테이스트를 선보인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연속 1위 달성, '핫 100' 통산 두 번째 차트인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기세를 몰아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총 4회 공연을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의 포문을 연다. 이어 9월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지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추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더 많은 개최 지역을 발표하고 전 세계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정식 발매한다.
서인영, 하반기 컴백 예고…윤일상과 새 앨범 작업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올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컴백하는 서인영은 작곡가 윤일상과의 곡 작업을 알렸다. 윤일상은 가수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비롯해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오아시스' 등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의 명곡들을 작업한 바 있다. 여기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최은하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히트곡 메이커들과 손을 잡은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으로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서인영은 현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강렬하고 쓸쓸한, 지민[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마칭 밴드의 일원으로 변신했다. 7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솔로 2집 '뮤즈'(MUSE)의 2차 콘셉트 '세레나데'(SERENADE)의 포토와 클립을 게재했다. 지민은 밴드의 단복을 연상시키는 수트 셋업을 입고 등장했다. 기타, 드럼, 키보드 등 악기가 세팅된 공간에 홀로 서있는 모습에서 강인함과 쓸쓸함을 동시에 전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클립은 어두운 공간에서 기타를 들고 서있는 지민을 포착했다. 서서히 조명이 켜지자 카메라는 지민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고, 이내 지민은 단상 위로 걸어 올라가 당당히 정면을 응시했다. 이번 영상은 지민의 비주얼, 구두굽 소리, 빈티지한 영상의 질감이 완벽하게 삼박자를 이루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BLOOMING'과 'SERENADE' 두 가지 콘셉트의 포토와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지민은 오는 9일 히든 콘텐츠를 오픈한다. 이어 14일에는 'MUS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17일에는 타이틀곡 'Who'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MUSE'는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지민의 새로운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신보에 수록된 7개 트랙은 사랑을 주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솔로' 리사는 매일 매일이 이슈...'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1위[공식][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블랙핑크 아닌 솔로 리사의 활동이 눈부시다. 재벌 남자친구 그리고 최근 뮤직 비디오 촬영장의 이슈 등 리사의 이름이 붙었다 하면 화제다. 확 달라진 분위기로 '솔로 리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각인시키기에 분주하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LISA)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5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리사가 ‘락스타(Rockstar)’로 1위를 차지했다. 리사의 ‘락스타’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7월 1주차 집계 기간 (2024년 6월 27일 ~ 2024년 7월 3일) 동안 무려 6,910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2천 2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26만 3천명을 기록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6만 9천명 증가하며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7천 1백명 증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포에버(FOREVER)’가 2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스티키(Sticky)’가 3위로 진입했다. 이어 그룹 NCT 위시의 ‘송버드(Songbird)’가 4위로,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도깨비(SHOCK)’가 5위로 진입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되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에서 제작하는 차트다.
규빈,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떴다…'세틀라이트' MV 장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규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규빈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4일 규빈의 두 번째 싱글 '세틀라이트'(Satellite) 뮤직비디오가 등장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 이미지를 공개했다. 규빈의 뮤직비디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은 지난 5월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규빈의 신곡 세틀라이트'(Satellit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규빈은 오는 7월 13~14일 펼쳐지는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 무대와 8월 1일 규모의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선다.
에스파, '슈퍼노바' 써클차트 글로벌 K팝∙스트리밍 차트 6주 연속 1위[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Supernova)'가 써클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4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23~29일) 글로벌 K-pop 및 스트리밍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에스파는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멜론 주간 차트(6월 24~30일)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지난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와 도쿄돔 공연,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공연까지 전석 매진 기록 및 회차 추가 오픈 등으로 연이은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이다. 한편 에스파는 7월 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을 개최한다.
FT아일랜드, 신보 'Serious' 재킷 포스터 공개…세련된 아우라[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의 Inside(인사이드) 버전 첫 번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내면을 시각화한 이번 포스터에는 대중들이 바라보는 FT아일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Inside 버전 재킷 포스터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각자 와인잔, 조각상, 장미 곁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FT아일랜드만의 강인한 비주얼에 데뷔 18년 차 다운 여유와 연륜이 더해져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7월 10일에 발매하는 정규 7집 ‘Serious’는 진정한 본연의 자아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계속해서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FT아일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을 선공개한 바 있어, 새 앨범을 통해 FT아일랜드가 한층 색다른 매력으로 담아낼 음악이 기다려진다.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발매일인 10일 정규 7집 ‘Serious’ 발매 기념 리스닝 세션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서, 美 그래미 노미네이트 JP Saxe와 컬래버…듀엣 영상 공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경서가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JP Saxe와 글로벌 듀엣을 선보였다. 경서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P Saxe(제이피 색스)와 함께한 팝송 ‘If the World Was Ending’(이프 더 월드 워즈 엔딩) 듀엣 영상을 공개했다. JP Saxe의 대표곡 ‘If the World Was Ending’은 빌보드 핫 100 차트 2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다수 커버가 이뤄져 왔으나 K팝 가수가 직접 원곡자 JP Saxe와 호흡을 맞추는 건 경서가 처음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서는 나긋하면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If the World Was Ending’의 차분한 이별 감성을 전했다. 또 경서와 JP Saxe는 첫 듀엣임에도 황홀한 하모니로 시너지를 빛내 현장의 스태프들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경서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를 선공개했으며, 이달 중 미니 2집 본편으로 컴백한다. 앨범 단위로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1집 ‘ONGOING’(온고잉) 이후 1년 2개월 만에 돌아오는 경서의 음악적 시도가 기대된다. 한편 국내 컴백에 앞서 경서는 지난달 일본 데뷔 싱글 ‘夜空の星を (밤하늘의 별을)’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P Saxe는 최근 내한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 참석했으며, 경서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 = 꿈의엔진, 소니뮤직]
MC몽X이승기가 여기에 왜? 비오 신곡 'Criminal' MV 깜짝 등장[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티스트 비오(BE´O)가 소속사 대표 MC몽과 소속사 식구 이승기의 지원사격을 받은 신곡을 공개했다. 비오는 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Criminal (Feat. MC몽)'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비오는 한껏 격식을 갖춘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남겨져 있다. 차가운 사람들의 시선과 조롱 속에서 상처받은 비오의 손을 잡아준 건 바로 MC몽이었다. MC몽과 한잔 술을 나누며 마음을 터놓은 비오는 자신을 가뒀던 틀에서 깨어나 자유로운 본 모습을 깨닫고, 그런 비오를 바라보던 사람들도 가면을 벗어던진 채 함께 파티를 즐긴다. 자신을 억압하던 세상의 룰에서 탈피한 비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적을 옮기며 비오와 한식구가 되었는데, 곡의 피처링으로 활약한 MC몽과 서로를 알아보는 모습은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비오가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19일 컴백' 스트레이 키즈, 독보적 아우라…단체 티저 공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 발매에 앞서 각종 티징 콘텐츠를 오픈 중이다. 1일 오후에는 강력한 매력과 에너지를 품은 신보 단체 및 유닛 티저를 공개했다. 단체 티저 속 여덟 멤버는 자신들의 초상이 담긴 사진 배경 앞에 서서 존재감을 뿜어냈다. 단단한 눈빛과 어우러지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아우라가 카리스마를 배가해 전 세계 팬심을 매료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티저는 방찬-필릭스, 리노-현진, 창빈-아이엔, 한-승민으로 구성됐고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한층 빛냈다. 새 앨범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포함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2024년 첫 컴백을 앞둔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음악 테이스티를 선보이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기세를 높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신작 'ATE' 발매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부터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월드와이드 인기 고공행진을 거듭할 예정이다.
캔디샵, '걸스 돈 크라이'로 상승세 입증…자체 초동 신기록 달성[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Z세대 핫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지난달 12일 미니 2집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를 발매, 타이틀곡 '돈 크라이(Don't Cry)'로 각종 음악방송과 웹 예능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돈 크라이(Don't Cry)'는 어려움을 딛고 함께 반짝이는 여름날을 만들어가자는 캔디샵의 따뜻한 응원이 담긴 곡이다.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가운데, Z세대에게 전하는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로 희망찬 '서머송'이 탄생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학교 폭력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특히, 캔디샵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비주얼과 강렬한 칼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돈 크라이(Don't Cry)'라는 노랫말에 맞춰 손동작으로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표현한 '눈물 뚝뚝뚝 춤'이 포인트 안무로,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중독성을 높였다. 음악방송 출근길 또한 화제였다. 캔디샵은 마치 이온 음료 광고를 연상케 하듯 출근길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가 하면, 그룹명에서 착안해 캔디 꾸러미를 나눠주는 풋풋한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상큼하게 물들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캔디샵은 신보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로 컴백 2일 만에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남다른 상승세를 입증했다. 캔디샵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칙·도도·시크하게"…틴프레시 벗은 스테이씨, 그 성장과 도전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틴프레시를 벗어 던졌다. 대신 발칙하고, 도도하고, 시크함을 담았다. 스테이씨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날 재이는 "1년 만의 컴백이라 많이 설렌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세은 또한 "11개월 만에 나오게 됐는데 너무너무 설레고 떨린다"고 공감을 표했다. 아이사는 "첫 정규앨범 잘 준비해서 나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첫 선을 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3년 8개월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를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우리가 이 정규를 되게 오랫동안 준비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들려드리는 게 되게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며 "앨범명에 맞게 우리 스테이씨의 변화된 음악들을 들으실 수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틴프레시'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르를 예고했다. 이외에도 '트웬티(Twenty)', '1 띵(1 Thing)', '기브 잇 2 미(Give It 2 Me)', '렛 미 노우(Let Me Know)', '나다(Nada)', '뷰티 밤(Beauty Bomb)', '거미 베어(Gummy Bear)', '플렉싱 온 마이 엑스(Flexing On My Ex)',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파인드(Find)', '페이킨'(Fakin')', '로지스(Roses)',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까지 총 14개의 곡이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을 빼곡하게 채웠다. K-POP 정규앨범이 대부분 10곡인 것을 생각하면 14곡 수록은 흔치 않은 일이다. 수민은 "처음 곡이 너무 많아서 '이걸 어떻게 다 하지' 이런 걱정을 했다. 그런데 한 곡 한 곡 녹음하면서 너무 재밌었다. 블랙아이드필승 PD님만 아니라 여러 작곡가님 곡을 많아서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는 좋은 시도였다. 일단 곡들이 너무 좋아서 자신감이 많다. 진짜 큰 꿈이지만 언젠가 우리가 명반에 오를 앨범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곡이 되게 좋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올해 초 데뷔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와 함께 정규앨범을 준비한 것에 대해서는 "월드투어를 하면서 무대를 많이 하다 보니까 팬분들과 소통하면서 무대를 서고, 무대 매너, 멤버들 간의 팀워크가 많이 늘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도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많이 준비했고, 멤버들끼리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솔로 및 유닛곡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은과 세은, 재이는 '파인드(Find)'를 통해 몽환적인 하모니를, 수민과 윤은 '페이킨'(Fakin')'으로 도회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아이사는 솔로곡 '로지스(Roses)'로 아기자기한 무드의 R&B에 도전한다. '파인드(Find)'에 대해 시은은 "가이드와 악기구성, 몽환적인 느낌, 세 명의 분위기와 조화가 가이드와 굉장히 어울려서 세 사람이 선정됐다. 녹음하고 나서 '굉장히 우리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윤은 '페이킨'(Fakin')'을 소개하며 "정말 좋아하는 밴드 사운드의 곡을 스테이씨 앨범을 통해서 부를 수 있어서 기뻤다. 파워풀한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잘 어울리는, 내가 굉장히 사랑하는 곡"이라고 미소 지었다. 솔로곡을 부르게 된 아이사는 "독특한 음색의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기자기한 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곡이다. 처음 받았을 때 정말 떨렸고 '이 곡이 나올까' 했지만 정말 실리게 돼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멤버 전원이 팬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수민은 "처음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자장수와 앨리스를 레퍼런스로 받았다. 레퍼런스에 맞춰 가사를 쓰다가 '이게 맞나?' 하다가 확 틀어서 '팬들만 생각하면서 작사를 하자' 하게 됐다"며 "들으면 뭉클해지는 느낌이다. 첫 팬송이다 보니까 팬분들과 함께할 때 이 곡을 다 같이 부르는 상상을 하면 행복해진다"고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7월 1일에는 스테이씨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 키스 오브 라이프도 컴백을 알렸다. 이와 관련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시은은 "부담보다는 반가웠다. 키스오브라이프도 베이비몬스터도 평소 음악을 즐겨 들었고 퍼포먼스도 많이 보는 좋아하는 그룹"이라며 "컴백이 겹쳐서 오히려 음악방송 무대에서 지나치며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가 있다"고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스테이씨는 어느덧 5년 차 걸그룹이 됐다. 5년 차 걸그룹, 11개월 만의 컴백, 3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그 마음가짐도 남다를 수밖에 없을 터다. 이와 관련 윤은 "정말 오랜만의 컴백이고 정규인만큼 우리 스테이씨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사실 좀 도전정신이 많이 컸다. 11개월 만의 컴백이고 정규앨범인데 그동안 보여드린 적 없었던 뭔가 발칙하고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컴백하게 됐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처음에는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그런데 아까 말했듯이 준비 과정에서 점점 알게 되더라. '이게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걸 알게 돼서 처음에는 확신이 없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실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준비했다"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NCT 위시, 신곡 '송버드' 하이라이트 음원+챌린지 공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신곡 '송버드(Songbird)' 하이라이트 음원과 챌린지를 공개했다. NCT WISH는 지난 26일부터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송버드(Songbird)'의 한국어 버전 음원 일부와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단숨에 귀를 사로잡으며, 가사에 맞춰 '송버드(Songbird)'의 날갯짓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누구나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다양한 챌린지용 안무까지 NCT WISH만의 청량하고 키치한 색깔을 선보였다. NCT WISH는 데뷔와 동시에 활동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젠지(Generation Z)의 아이콘’으로 부상, 톡톡 튀는 매력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상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바, 신곡 '송버드(Songbird)' 챌린지에도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NCT WISH의 싱글 '송버드(Songbird)' 한국어 버전은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BTS 지민 표 유쾌한 세레나데…오늘(28일) 솔로 2집 'MUSE' 선공개곡 발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유쾌한 세레나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민은 2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전 세계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 2집 'MUSE'에 수록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를 선공개한다.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지민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지민은 로꼬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섬세한 랩이 이 곡의 색깔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피처링을 제안했고, 로꼬가 흔쾌히 승낙하며 이들의 협업이 성사됐다. 이 곡의 제목에는 유쾌한 비하인드가 있다. 지민은 2023년 3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FACE' 작업 당시 프로듀서 피독(Pdogg), GHSTLOOP, EVAN과 작업실에서 같이 생활하며 창작에 몰두했다. 지민과 작가진은 한 몸처럼 작업하는 자신들에게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라는 가상의 팀 이름을 붙였고, 실제로 지난해 10월 공개된 영상 콘텐츠에서도 스스로를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즐거운 장난에서 시작된 가상의 밴드 이름이 'MUSE'의 선공개 곡 제목이 됐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가미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곡 전반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더 위켄드(The Weeknd)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토미 브라운(Tommy Brown),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스터 프랭크(Mr. Franks), 피독과 GHSTLOOP 등이 뭉쳐 만들었고, 지민도 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의 색을 녹였다. 지난 27일 로꼬와 지민의 투샷이 담긴 트랙 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민은 동화 같이 아름다운 배경과 즐겁게 리듬을 타는 모습을 통해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가 밝고 따뜻한 곡임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1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의 음원이 발표되고,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트랙 비디오가 오픈된다. 한편 내달 19일 발매되는 'MUSE'에는 선공개 곡을 비롯해 타이틀곡 'Who', 'Rebirth (Intro)', 'Interlude : Showtime', 'Slow Dance (feat. Sofia Carson)', 'Be Mine', 'Closer Than This' 등 총 7곡이 담긴다.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7곡이 모두 긴밀히 연결된다.
갓세븐 영재, 청춘의 청량 에너지…신곡 'T.P.O' 티저 이미지 공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재는 지난 22일, 25일, 27일 총 3일에 걸쳐 신곡 'T.P.O'의 오피셜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여름날의 청량한 무드와 잘 어울리는 영재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여름을 대변하는 듯한 시원한 스타일링과 영재의 환한 미소가 담긴 얼굴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연상케 한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오픈카를 탄 채 어디론가 향하고, 푸른 해변을 온몸으로 즐기는 등 티저 이미지 속 자유분방한 영재의 모습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 '두잇(Do It)'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은 영재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색깔을 리스너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재의 신곡 'T.P.O'는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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