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버스, 박명수X제시카 '냉면' 리메이크…27일 발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는 27일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을 발매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비디오 게임이 연상되는 픽셀 아트와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 귀여운 폰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핑크버스 : 콜 데빌)'로 데뷔했다. 데뷔곡 '콜 데빌'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핑크버스. 기존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콘셉트로 돌아온 핑크버스표 서머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일리원, 8월 20일 컴백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8월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8월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신보명은 '일랑 : 파이어워크(illang : Firework)'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일리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미지 속 핑크빛 물결이 반짝이는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어두운 하늘 속 빛나는 별들을 배경으로 흩날리듯 적힌 앨범명 '일랑(illang)'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한편 아일리원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최근 뉴웨이즈컴퍼니와 공동 매니지먼트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일리원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컴백' 유니스, 반전의 두 얼굴…카리스마→철부지 소녀 탈바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180도 달라졌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글로우-지(GLOW-Z)'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글로우-지(GLOW-Z)' 버전은 앞서 선보인 '뉴-지(NEW-Z)' 버전과는 사뭇 다르다. 유니스는 전체적으로 여름처럼 따뜻한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이번에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유니스의 한층 내추럴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유니스는 특별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 나오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젠지(GenZ) 세대의 매력을 담은 유니스의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캐주얼에 스포티와 힙함을 한 스푼 섞은 스타일링으로 철부지 소녀스러운 면모를 극대화했다. '큐리어스(CURIOUS)'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매한 '위 유니스(WE UNIS)'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대중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아낼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다. 이들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여덟 소녀의 정체성을 새롭게 전개한 반전의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한다.
NCT 127-지민-스트레이 키즈…엔터 3사 보이그룹, 어땠을까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2024년 7월 셋째 주(15~21일)는 보이그룹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흥미로웠을 한 주다. SM엔터테인먼트의 NCT 127,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 그리고 빅히트 뮤직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두 출격했기 때문이다. 나란히 컴백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3사 아티스트들은 어땠을까. ▲ 우리가 가는 곳이 곧 길…NCT 127 NCT 127은 지난 15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워크(WALK)'를 발매했다. '워크(WALK)'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녹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네오의 장르를 개척하고, K-POP 신(Scene)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이라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올드스쿨 장르의 힙합 곡이다. 곡 제목처럼 그루비하게 걷는 모습을 시작으로 후반부로 향할수록 화려한 풋워크까지 크루 NCT 127의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퍼포먼스도 함께했다. '삐그덕 (Walk)'은 공개 후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매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워크(WALK)' 역시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 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도 올랐다. ▲ 방탄소년단 지민…앨범을 관통한 '사랑' 지민은 두 번째 미니앨범 '뮤즈(MUSE)'를 발매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만큼 지난해 3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지민은 '페이스(FACE)'에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면 '뮤즈(MUSE)'에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Who'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비트는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이지만 곡의 메시지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색채가 짙다. 이 곡은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피트 내피(Pete Nappi), 텐락(Tenroc) 등이 뭉쳐 만들었다. 지난 19일 오후 1시 발매된 '후(Who)'는 20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7월 19일 자)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콘에서는 '뮤즈(MUSE)'가 '데일리 앨범 랭킹'(7월 19일 자) 1위로 직행했다.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는 '후(Who)'를 비롯해 수록곡 7곡 중 4곡이 '톱10'에 자리했다. ▲ 여유와 절제, 자신과 확신까지…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쾌활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담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에이트(ATE)'로 컴백했다. 이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전작 '락스타(樂-STAR)'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한 전원 재계약 소식과 함께 선보인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정조준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담았다. '승리를 너무 과식했지 배불러', '내 행보는 여전히 그다음 level에만 대입해'처럼 위풍당당한 가사와 라틴풍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와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으로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칙칙붐(Chk Chk Boom)'은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HOT100 '톱10',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지니, 플로에도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에이트(ATE)'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첫날에만 16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음반킹'임을 입증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깜짝출연한 '칙칙붐(Chk Chk Boom)'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핑크버스, 시원한 커밍순 포스터 공개…올여름 정조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그룹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PINKVERSE SUMMER SPECIAL COMING SOON’(핑크버스 서머 스페셜 커밍 순)이라는 문구와 블루, 핑크가 조합된 비디오 게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시원한 바캉스 룩을 한 멤버들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Call Devil(콜 데빌)’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이겨내고 당당한 ‘나’로서 거듭나는 내용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핑크버스는 최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1차 비주얼 업데이트를 진행, 오는 9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리메이크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 커버곡 등 다양한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핑크버스의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되자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디그니티, 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 오마주[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디그니티(DIGNITY)가 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를 오마주한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디그니티(루오·민석·루크·온·형진)는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디그모션(Digmoti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식혀'가 19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를 향한 오마주의 기획의도를 담은 트랙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그모션(Digmotion)'은 레트로 감성을 5세대 아이돌의 청량함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이에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식혀'는 Y2K 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뉴잭스윙 장르를 접목했으며, '보이프렌드(Boyfriend)',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거야', '붙어라', '람보(RAMBO) (Remix)' 등 수록곡들에도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코드를 각각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식혀'는 디그니티가 존경하는 선배 중 한 팀인 듀스를 오마주해 탄생됐다. 디그니티는 듀스 특유의 힙합 사운드와 퍼포먼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식혀'를 더욱 감각적인 음악과 무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디그니티가 보여줄 아이코닉한 재해석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콘셉트 포토에서도 디그니티의 Y2K 감성이 담겨 눈길을 끈다. 디그니티는 전날인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이자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디그니티 멤버들은 컬러풀한 스타일로 재기발랄한 매력을 표현하기도 하고, 깔끔한 믹스 앤 매치로 세련된 뉴트로의 바이브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디그니티는 오는 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디그모션(Digmotio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식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웨이커, '스위트 테이프' 설렘주의보…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웨이커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는 14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2집 '스위트 테이프(SWEET TAP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트로곡 '웨얼 두 위 고(Where do we go)'를 비롯해 타이틀곡 '바닐라 초코 셰이크(Vanilla Choco Shake)',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돌체(Dolce)', '돈트 워리(Don't Worry)', '꿈에서 날 만나', '쉬어', '롤리팝(Lollipop)', '드리밍 토크 : 데이 2(Dreaming Talk : DAY 2)'까지 총 9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 댄스곡부터 여심을 녹일 잔잔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가 담겨있어 예비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웨이커는 데뷔 미니 앨범에 10곡을 담는 이례적 행보를 보인 것에 이어 이번 미니 앨범에도 9곡을 수록하며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진정성을 전할 예정이다. 웨이커의 미니 2집 '스위트 테이프(SWEET TAP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효린, 섹시美 터진 모아나 비주얼…기대되는 'Wait'[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효린이 신곡 'Wait'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Wait Island로 놀러올래? : HYOLYN 'Wait' Visual Film'(효린 '웨잇' 비주얼 필름)을 오픈해 환상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했다. 공개된 필름에는 모두가 꿈꿔봤을 아름다운 섬에서의 효린의 비주얼이 담겨 보는 이를 단숨에 매료시켰다. 섬을 배경으로 'Wait'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우리를 초대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은 꿉꿉한 날씨도 잊게 만든다. 특히 영상에는 신곡 'Wait' 짧은 구간이 공개됐다. 귀를 홀리는 효린의 목소리와 함께 반복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리듬은 'Wait'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서 어떤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지 비밀로 붙인 만큼, 발매일까지 매주 공개될 효린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효린은 앞서 'Wait' 콘셉트 화보를 공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연상시키게 하는 구릿빛 피부와 스타일링으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국내외 팬들은 "서머 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또 세상을 살아갈 명분이 생겼다", "애니메이션 찢고 나왔다", "'효아나'의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8월 컴백을 알린 효린의 'Wait'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낸 신곡이다. 효린이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친 신보로, 효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효린은 8월 12일 디지털 싱글 'Wait'으로 컴백하며,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를 통해 팬들을 먼저 찾아갈 계획이다.
스트레이 키즈, 라이언 레이놀즈와 특급 만남 성사됐다...MV 깜짝 등장[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깜짝 출연한 신곡 'Chk Chk Boom'(칙칙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등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지난 10일 게재된 'Stray Kids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매시업 비디오)는 11일 오후 10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고 12일 오후 기준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 22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오르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오후 타이틀곡 'Chk Chk Boom' 뮤비 티저를 첫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티저에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작은 TV 화면 속 뉴스 앵커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긴급 속보를 전하는 화면을 바라보는 리노를 시작으로 형형색색 그라피티가 그려진 거리, 도심 속 옥상, 화려한 저택 속 멤버들 모습을 차례로 비추며 세계 음악 시장 곳곳에서 전방위적 영향력을 미치는 스트레이 키즈의 존재감을 표현했다. 이어 영상이 전환되며 흘러나오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고, 도로 위 대형에 맞춰 선 여덟 멤버의 찰나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며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펼친 것을 기점으로 해당 영화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영화팬과 가요팬 모두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신곡 'Chk Chk Boom'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매력 포인트로 자리해 전 세계 팬심을 매료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곡 작업을 맡아 그룹 고유의 음악색을 짙게 녹여냈다. 올여름 월드와이드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당찬 포부가 담긴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필두로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3RACHA의 진두지휘 하에 신보 전곡을 완성했고 멤버 필릭스가 수록곡 'Runners'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퍼포머로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기세를 몰아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공연 지역을 추가 발표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15일 컴백' NCT 127, 정규 6집 '워크' 기대 포인트 셋[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NCT 127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정규 6집 '워크(WALK)'를 전격 발매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NCT 127의 컴백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 어느덧 정규 6집, 음악에 담은 NCT 127의 자신감 정규 6집 'WALK'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녹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네오의 장르를 개척하고, K팝 신(Scene)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이라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어느덧 6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NCT 127의 자부심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했으며,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도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수록곡 '가스(Gas)'는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질주하자는 가사로 정규 6집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준다. K팝의 근본이자 NCT 127의 기반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으로는 아이코닉한 NCT 127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는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계속해서 함께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처럼 앨범 소개만으로도 그간 NCT 127의 도전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등 꿋꿋하게 걸어온 여정이 떠오르는 것은 물론, 새로운 활동으로 보여줄 당당한 멋과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독기칠이 제대로 보여줄 올드스쿨 힙합 NCT 127은 매 활동마다 다인원의 정교한 칼군무,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독기칠', '퍼포먼스의 神(신)', '퍼포먼스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했다. 이번에는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극강의 퍼포먼스에 여유를 더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2000년대 초반 분위기의 정통 올드스쿨 힙합 댄스와 트렌디한 NCT 127의 만남은 어떤 매력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군집된 몹 스타일의 안무에서는 원팀(One Team)으로써 완벽한 합을, 후렴구 반다나를 흔들며 즐기는 부분에서는 자유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절도 있는 카리스마부터 여유와 쿨한 바이브를 넘나드는 NCT 127표 올드스쿨 힙합 퍼포먼스는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규 6집 'WALK' 음악·퍼포먼스→비주얼까지 'One and only 127' 이번 앨범으로 NCT 127은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멋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원팀(One Team)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정규 6집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길을 걷는 NCT 127의 강렬한 아우라를 담은 '워킹 클럽 127(WALKING CLUB 127)'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자유분방한 뮤지션이 된 '팟캐스트(Podcast)' 콘셉트,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담은 '로드 트립(Road Trip)' 이미지, 본격 올드스쿨 스타일로 변신한 NCT 127의 강렬한 포부가 느껴지는 '온 더 비트: 워크 크루(On The Beat: Walk Crew)'까지, '원 앤드 온리 127(One and Only 127)'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티저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트로 곡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 트랙 비디오는 NCT 127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음악과 규모감 있는 영상으로 호평을 얻었으며,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이어질 NCT 127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CT 127 정규 6집 '워크(WALK)'는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실력파 신예 리아니, 데뷔 싱글 '트러스트 유' 발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리아니(Riany)'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리아니는 지난 8일 정오 데뷔싱글 '트러스트 유(Trust you)'를 발매했다. '트러스트 유(Trust you)'는 서정적 멜로디에 리아니의 신선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레트로힙합곡으로 90년대 올드샘플이 사용돼 듣는 재미를 더한다. 공감과 위안을 담은 내용의 가사는 리아니가 직접 썼다. 뮤직비디오는 역시 위안을 주제로 리아니의 자전적 내용을 담았다. 호주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리아니는 콘티부터 스토리까지 제작 전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후속곡 '스텝(Step)'은 강렬한 콰이어 사운드 도입부가 인상적인 소울(Soul) 장르의 곡으로 '트러스트 유(Trust you)'와는 다른 리아니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엔하이픈 "멤버 전원 작사·작곡·프로듀싱 참여…마음 담긴 앨범" [MD현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이날 선우는 "오랜만에 정규 2집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이번에는 블러드(BLOOD) 시리즈에 이어서 새로운 로맨스(ROMANCE) 시리즈로 이야기를 전달드릴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전달했으니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이는 "멤버 모두가 앨범참여에 대한 많은 욕심과 노력들을 보여왔다. 이번에 다들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뜻깊고 많은 마음이 담긴 앨범이 됐다"며 "엔진(ENGENE, 팬덤명) 분들이 오랜 시간 기대한 만큼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더 멋진 성과 보여드리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2년 9개월 만의 엔하이픈 정규앨범이다. 서로 정반대의 세계에 속한 '너'와 사랑을 나누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는 네가 허락만 해준다면 모든 것을 뛰어넘어 내가 가진 힘을 최대한 활용해 너의 바람을 이루어주겠다는 소년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싸이커스, 日 데뷔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더위 날릴 '청량 비주얼'[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더위를 날려버릴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싸이커스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본 정식 데뷔인 싱글 1집 '츠키(루나틱)(Tsuki(Lunatic))'의 두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싸이커스는 하늘을 연상케 하는 푸른 컬러를 배경으로 맑고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일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본 싱글 1집 '츠키(루나틱)'는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일본 앨범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곡 '츠키(루나틱)'와 싸이커스 특유의 파워풀함을 느낄 수 있는 '쿨(Cool)', 질주감 있는 시원한 무드의 '아 유 시리어스?(Are you serious?)'가 수록됐다. 앞서 싸이커스는 일본 대표 음악 방송인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 TBS 음악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 니혼 TV '넥스트 바이럴 아티스트(NEXT VIRAL ARTIST)'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음악 페스티벌인 아사히 TV '더 뮤직퀘스트 2024(The MusiQuest 2024)'와 후지 TV의 '메자마시 라이브' 출연 소식까지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데뷔 이후 꾸준히 일본에서 활약하며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싸이커스가 일본 데뷔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8월 7일 일본 싱글 1집 '츠키(루나틱)'를 발매하며,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IN JAPAN)'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롱런에는 비밀이 있다... '전곡 작사, 작곡' 자체 프로듀싱 그룹[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단순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만 그치지 않는다. 꾸준한 자기개발과 함께, 전곡 작사·작곡이라는 힘이 있다. 그야말로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신 명반 탄생의 예감이라 해도 좋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ATE'(에이트) 매시업 비디오를 공개하고 또 하나의 자체 제작 명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수록 음원 일부를 미리 만나보는 'Stray Kids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매시업 비디오)를 게재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해당 비디오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1번~7번 트랙의 일부 구간을 하나로 모았다. 박진감 넘치는 비트 위 그룹 고유 음악색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이 한 곡처럼 조화를 이뤘다. 음반 제작 공장에서 직접 앨범을 만드는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은 'ATE'가 여덟 멤버가 힘을 합쳐 완성한 새 작품으로서 신보 곳곳에 이들이 존재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화려한 화면 전환, CD 형태의 둥근 이미지와 앵글을 활용한 시각 효과가 더해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미니 앨범 'ATE'에는 매시업 비디오에 등장한 7곡을 포함해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린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 작업을 도맡아 온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전곡을 진두지휘했다. 멤버 필릭스는 5번 트랙 'Runners'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성을 빛냈다. 이들은 올여름 월드와이드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프라이드로 국내외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뮤직 테이스트를 선보인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연속 1위 달성, '핫 100' 통산 두 번째 차트인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기세를 몰아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총 4회 공연을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의 포문을 연다. 이어 9월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지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추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더 많은 개최 지역을 발표하고 전 세계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정식 발매한다.
서인영, 하반기 컴백 예고…윤일상과 새 앨범 작업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올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컴백하는 서인영은 작곡가 윤일상과의 곡 작업을 알렸다. 윤일상은 가수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비롯해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오아시스' 등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의 명곡들을 작업한 바 있다. 여기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최은하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히트곡 메이커들과 손을 잡은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으로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서인영은 현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강렬하고 쓸쓸한, 지민[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마칭 밴드의 일원으로 변신했다. 7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솔로 2집 '뮤즈'(MUSE)의 2차 콘셉트 '세레나데'(SERENADE)의 포토와 클립을 게재했다. 지민은 밴드의 단복을 연상시키는 수트 셋업을 입고 등장했다. 기타, 드럼, 키보드 등 악기가 세팅된 공간에 홀로 서있는 모습에서 강인함과 쓸쓸함을 동시에 전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클립은 어두운 공간에서 기타를 들고 서있는 지민을 포착했다. 서서히 조명이 켜지자 카메라는 지민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고, 이내 지민은 단상 위로 걸어 올라가 당당히 정면을 응시했다. 이번 영상은 지민의 비주얼, 구두굽 소리, 빈티지한 영상의 질감이 완벽하게 삼박자를 이루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BLOOMING'과 'SERENADE' 두 가지 콘셉트의 포토와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지민은 오는 9일 히든 콘텐츠를 오픈한다. 이어 14일에는 'MUS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17일에는 타이틀곡 'Who'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MUSE'는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지민의 새로운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신보에 수록된 7개 트랙은 사랑을 주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솔로' 리사는 매일 매일이 이슈...'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1위[공식][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블랙핑크 아닌 솔로 리사의 활동이 눈부시다. 재벌 남자친구 그리고 최근 뮤직 비디오 촬영장의 이슈 등 리사의 이름이 붙었다 하면 화제다. 확 달라진 분위기로 '솔로 리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각인시키기에 분주하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LISA)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5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리사가 ‘락스타(Rockstar)’로 1위를 차지했다. 리사의 ‘락스타’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7월 1주차 집계 기간 (2024년 6월 27일 ~ 2024년 7월 3일) 동안 무려 6,910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2천 2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26만 3천명을 기록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6만 9천명 증가하며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7천 1백명 증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포에버(FOREVER)’가 2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스티키(Sticky)’가 3위로 진입했다. 이어 그룹 NCT 위시의 ‘송버드(Songbird)’가 4위로,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도깨비(SHOCK)’가 5위로 진입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되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에서 제작하는 차트다.
규빈,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떴다…'세틀라이트' MV 장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규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규빈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4일 규빈의 두 번째 싱글 '세틀라이트'(Satellite) 뮤직비디오가 등장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 이미지를 공개했다. 규빈의 뮤직비디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은 지난 5월 데뷔곡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규빈의 신곡 세틀라이트'(Satellit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규빈은 오는 7월 13~14일 펼쳐지는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 무대와 8월 1일 규모의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선다.
에스파, '슈퍼노바' 써클차트 글로벌 K팝∙스트리밍 차트 6주 연속 1위[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Supernova)'가 써클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4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23~29일) 글로벌 K-pop 및 스트리밍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에스파는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멜론 주간 차트(6월 24~30일)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지난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와 도쿄돔 공연,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공연까지 전석 매진 기록 및 회차 추가 오픈 등으로 연이은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이다. 한편 에스파는 7월 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을 개최한다.
FT아일랜드, 신보 'Serious' 재킷 포스터 공개…세련된 아우라[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의 Inside(인사이드) 버전 첫 번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내면을 시각화한 이번 포스터에는 대중들이 바라보는 FT아일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Inside 버전 재킷 포스터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각자 와인잔, 조각상, 장미 곁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FT아일랜드만의 강인한 비주얼에 데뷔 18년 차 다운 여유와 연륜이 더해져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7월 10일에 발매하는 정규 7집 ‘Serious’는 진정한 본연의 자아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계속해서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FT아일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을 선공개한 바 있어, 새 앨범을 통해 FT아일랜드가 한층 색다른 매력으로 담아낼 음악이 기다려진다.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발매일인 10일 정규 7집 ‘Serious’ 발매 기념 리스닝 세션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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