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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Archives - Page 6 of 17 - 뉴스벨

#데뷔-컴백 (322 Posts)

  • 뱀뱀, 강렬+매혹 아우라…신보 '바메시스' 콘셉트 포토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뱀뱀이 한 폭의 회화 같은 콘셉트 포토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뱀뱀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3가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총 15장으로, 모두 카리스마 짙은 눈빛과 강렬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뱀뱀은 전신을 붉은 물감으로 물들이고 레드 컬러의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빛과 색채의 사용과 더불어 다양한 소품과 구도를 절묘하게 배치해 마치 한 폭의 회화 작품 같은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올블랙 컬러의 정장과 짧은 크롭탑 등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남성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강인한 콘셉트로 새로운 앨범에 대한 흥미를 자극했다.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뱀뱀의 진두지휘 하에 탄생한 ‘BAMESIS’는 뱀뱀이 직접 예술적인 디테일에 공을 들여 완성한 앨범이다.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운 회화 작품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뱀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또한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의 솔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한 뒤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한편, 뱀뱀의 세 번째 미니앨범 ‘BAMESIS’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게임을 시작하지" 영파씨, 21일 새 EP 'ATE THAT' 발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게임을 시작한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일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는 가운데, 'CHARACTER CREATOR', '[YPS]-Delivery Notice', 'WEST COAST MEDLEY', 'BREAKING NEWS-WANTED', ''ATE THAT' GAME PACK' 등 의문의 콘텐츠명이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스케줄러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Grand Theft Auto'(이하 GTA) 속 지도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폰트 등 GTA만의 특징이 곳곳에 녹여져 있어 이를 찾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무대를 씹어 먹겠다'라는 퀘스트를 위해 영파씨는 여러 여정을 거쳐 마침내 21일 0시, 컴백일에 다다르게 된다. 늘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로 'K-팝씬 청개구리' 수식어를 꿰찬 영파씨인 만큼 이번 티징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국내외 리스너들은 물론 GTA를 좋아하는 게임 팬들의 샤라웃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팬들은 "부스러기 하나 없이 가요계 씹어 먹을 듯", "GTA6 출시 전에 영파씨를 먼저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아이코닉한 앨범이 탄생될 것 같다"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은 이제 K-팝씬까지 먹어 치울 채비를 마쳤다. 정통 힙합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로 자리매김한 영파씨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파씨의 세 번째 EP 'ATE THAT'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 '그늘' 발매…무더위 속 잔잔한 휴식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를 발매했다. 윤종신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 ‘그늘’을 선보인다. ‘그늘’은 지난 2001년 9집 앨범 ‘그늘’을 통해 발매된 원곡의 리페어 버전으로, 쉬어가는 여름에 찾아온 삶의 단상을 담은 곡이다. 잠시 멈췄기에 떠오르는 기억과 정리되는 생각, 새로이 품게 되는 다짐으로서의 ‘그늘’을 표현했다. 또한, 2024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 ‘그늘’은 쉼에 대한 윤종신의 달라진 태도와 시각을 반영해 가사, 템포, 강약 조절 등이 모두 바뀐 만큼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윤종신과 오랜 기간 음악적으로 호흡을 맞춘 조정치가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원곡은 발매 이후 따뜻한 가사와 감성으로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넨 동시에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바 있어, 2024년 새롭게 재탄생한 리페어 버전의 ‘그늘’은 과연 어떤 감성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윤종신은 “리페어 버전의 ‘그늘’은 2024년 7월, 만 55세를 앞둔 윤종신의 ‘쉼’을 담았다. 이제 저에게 ‘그늘’은 뙤약볕을 피해 일단 멈춰 서 있는 이미지보다는 석양이 지는 하늘을 넋 놓고 바라보는 그늘, 주위를 둘러보며 이제는 어디로 흘러가 볼지 궁리하는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 같다”며 “서서히 저물고 천천히 머무는, 아주 여유로운 그늘을 이 노래와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출연자 섭외부터 소품 준비까지…위너 이승훈, 안무 영상 비하인드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위너 이승훈이 웃음과 열정 가득했던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이승훈 - '딱 내 스타일이야 (마이 타입)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 더 신(LEE SEUNGHOON -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 PERFORMANCE VIDEO BEHIND THE SCENES)'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훈은 웨스턴 바로 꾸며진 세트장에 들어섰고, 촬영이 시작되자 서부극 속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그는 보조 출연자들을 즉석 섭외하는가 하면 포즈 디렉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곳곳에 더해진 이승훈만의 섬세한 디테일이 빛났다. 유니크한 장갑 아이템을 직접 준비, 포인트 안무인 '권총 댄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 그는 댄서들과 끊임없이 합을 맞추는 동시에 꼼꼼한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솔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끝으로 긴 시간 이어진 촬영을 마무리한 이승훈은 "재미있는 요소들과 다양한 그림들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멋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15일 미니 1집 [마이 타입(MY TYPE)]을 발매했다.
  • 파리 올림픽에도…7월 다섯째 주, 가요계 '여름방학' 컴백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이 지난 26일 개막, 206개국, 1만 500명이 참가해 32개 종목 329개 경기가 펼쳐진다. 8월 11일까지 17일간의 뜨거운 스포츠 축제가 시작된 만큼 가요계는 잠시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도 신곡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 월요일, 솔로로 찾아온 토니와 장예은 아티스트 토니(TONY)는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첫 EP '스페셜 레코더(SPATIAL RECORD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토니는 지난 2022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토니의 '스페셜 레코더(SPATIAL RECORDER)'는 각 사람과 사물이 공간 속에서 작은 물질로 존재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 물질들은 다양한 '점'을 형성하고, 모여 '선'을 이루며, 교차해 다채로운 '면'을 만들어낸다. 각기 다른 규칙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이 면들은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그 속에서 수많은 서사가 펼쳐진다. 토니는 이러한 공간을 여행하는 '시간과 공간의 여행자'로서, 각 공간의 이야기를 관찰하고 음악을 통해 이를 전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지글린(JIGGLIN)'은 중독성이 강한 비트와 매력적인 댄스 바이브를 품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힙합 넘버다. 토니는 매일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색채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의 주문을 선사한다.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그리고 '고져스(GORGEOUS)'와 '페어리 테일(FAIRY TALE)'까지 총 네 트랙이 '스페셜 레코더(SPATIAL RECORDER)'를 완성한다. 장예은 역시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피키(Picky) (Feat. 방용국)'를 발매한다. 장예은은 지난해 첫 싱글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했으며, '워터밤 제주 2024'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장예은은 1년 만의 솔로 컴백에 나선다.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인 '피키(Picky)'는 아날로그 사운드와 트랩 사운드를 조합한 붐뱁 장르의 곡이다. 깊고 강한 베이스와 둔탁한 비트 등이 다채롭게 채워져 듣는 재미를 더했으며 '남들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조금은 별나고 특별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특히 '피키(Picky)'의 피처링에는 방용국이 지원 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탁월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만나 발휘할 특급 케미스트리 속 어떤 곡이 탄생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목요일, 데뷔 10주년…레드벨벳의 팬송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한층 특별하게 빛낸다. 새 앨범 '코스믹(Cosmic)'의 에필로그를 장식하는 이번 신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s)'은 데뷔 10주년 당일인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s)'은 아르페지오 기법을 사용한 경쾌한 멜로디와 하프 리프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레드벨벳과 10년 동안 함께 성장해 온 팬들에게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건네는 팬송이다. 가사에는 달이 뜨는 밤이면 책장 속에서 깨어나 서로의 하루를 나누고 잠이 들 때까지 곁을 지켜주는 상상 친구(인형)의 모습을 그렸으며, 같은 꿈을 꾸는 우리는 늘 함께하며 끝없는 이야기를 나눌 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신곡이 수록된 '코스믹(Cosmic)' 앨범의 새로운 버전은 8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멤버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8월 2~4일에는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2024 Red Velvet FANCON TOUR )가 개최된다. ▲ 금요일, '서머퀸' 전소미의 깜짝 컴백 전소미는 올여름 '깜짝 컴백'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EP '게임 플랜(GAME PLAN)'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당시 당시 전소미는 '게임 플랜(GAME PLAN)'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로 활동, 아이코닉한 딥하우스 장르의 음악과 테크토닉 안무를 접목시킨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는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큰 사랑을 받으며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전소미는 지난 4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랜드2'에 출연해 스페셜 멘토로 활약,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파이널 생방송의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믿고 듣는 올라운더 솔로 가수로 자리 잡은 전소미는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토요일, 로키드의 새 소속사·새 싱글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사랑받아 온 로키드는 새 싱글 '너랑 절교하고 싶어'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5월 발매한 '미안하고 고마웠고 축하해'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간 그간 다양한 곡의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참여한 로키드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너랑 절교하고 싶어'는 로키드가 메이저나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로키드는 발매를 앞두고 "올여름 누구든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은 음악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년 EP 앨범 '버블 러브(Bubble Love)'로 데뷔한 로키드는 이후 '소웨어아유나우?(sowhereareyounow?)', '레인 폴린(Rain Fallin)', '고요해', '마라톤',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 '그 시절 우리 가장 예쁠 때' 등 다채로운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 중이다.
  •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31일 컴백…리더 파투 작사 참여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디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EP앨범 ‘롤 업(Roll Up)’으로 컴백한다. 블랙스완은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케이팝 걸그룹이다. 이번 EP의 타이틀곡 '롤 업(Roll Up)'은 블랙스완 멤버들의 걸크러쉬 컨셉의 끝판왕이다. BTS 메가히트곡 '버터', 블랙핑크의 '러브 투 헤이트 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로렌 다이슨(Lauren Dyson),에이 라이트(A Wright), 알렉스 슈워벨(Alex Schwoebel), 렌스(Rence), 매티 미츠나(Matty Michna)가 의기투합 했다. 수록곡 '쎄 제메 뷰(C’est jamais vue)'는 블랙스완 리더 파투가 작사에 참여했다. 디알엔터테인먼트 윤등룡 대표는 "데뷔 당시 한국인 전혀 없이, 외국인으로만 이루어진 K-POP 걸그룹이라는 수많은 물음표가 이제 느낌표로 수직 상승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 유니스, '큐리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여름 맞춤형 에너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반전 무드를 품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9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비롯해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그리고 '팝핀'(Poppin')'까지 앨범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1분 남짓한 짧은 프리뷰임에도 3곡 각각 다른 장르적 색깔과 유니스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먼저, '너만 몰라'는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도입부터 귀에 확 꽂혔다.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등 반복적인 가사로 완성된 후렴구 또한 자꾸만 흥얼거리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보여줬다.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와 '팝핀'(Poppin')'의 멜로디에서는 유니스의 밝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젠지(GenZ) 세대다운 영상 연출도 흥미롭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함께 담겨 보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유니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 음악방송 없는 올림픽 기간, 가요계 '짧은 여름방학' 시작됐다 [MD픽]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요계가 짧은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제33회 파리 올림픽 개막한 영향이다. 파리 올림픽은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픽 기간은 가요계에 대표적인 비수기로 통한다. 단순히 화제성이 올림픽에 쏠리는 이유도 있지만, 가수들이 TV를 통해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인 음악방송이 대부분 이 기간 동안 결방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KBS 2TV '뮤직뱅크'는 8월 2일과 9일, SBS '인기가요'는 28일과 8월 4일에 결방한다. MBC '음악중심'은 27일과 8월 3일 결방한다고 밝혔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또한 8월 1일 쉬어간다.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것 또한 마케팅 중 하나인 아이돌들에겐 홍보 매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물론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이 시기, 컴백을 선택한 영리한 가수들도 있다. 모처럼 다시 뭉친 그룹 카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출신 걸그룹 유니스, B.A.P 출신인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 치즈 달총, 8월 9일 '불꽃, 놀이' 발매…초고속 컴백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컴백한다. 25일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에 따르면 달총은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발매한다. 최근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여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달총은 색다른 무드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그는 이번 ‘불꽃, 놀이’로는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달총은 ‘불꽃, 놀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어두운 배경에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대비감을 극대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불꽃놀이를 직접 즐기는 모습으로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달총은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이후 음악과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변함없는 ‘음색 요정’ 면모를 입증해 보인 그는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리며 제2막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온앤오프, 청량 여름돌 온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온앤오프 (ONF)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23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인스트루멘탈 앨범 ‘INFUSE’의 첫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앤오프는 싱그러운 여름을 배경으로 청바지와 티셔츠, 운동화 등 내추럴한 의상과 분위기로 청량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과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은 마치 지난 7년간 함께 한 팬들을 바라보는 눈빛처럼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또한 지난 4월 발매된 미니 8집 앨범 타이틀 곡 'Bye My Monster'를 통해 다크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무대를 선보였던 것과 180도 달라진 꾸밈없는 모습의 이번 콘셉트 포토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온앤오프의 인스트루멘탈 앨범 ‘INFUSE’는 그동안 발표된 온앤오프의 음악 중 엄선된 곡들로 구성, 올해 데뷔 7주년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한 지난 시간을 상기시키고 기존 음악을 새로운 느낌으로 만날 수 있는 앨범으로, 이번 콘셉트 포토 공개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콘셉트 포토 공개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온앤오프의 첫 인스트루멘탈 앨범 ‘INFUSE’는 오는 8월 2일 발매된다.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 크랙샷, 오늘(23일) 신보 '고 어웨이' 발매...강렬한 음악적 에너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크랙샷(Crack shot)이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크랙샷(빈센트·윌리 K·대니 리·싸이언)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고 어웨이(Go Awa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크랙샷이 그간의 음악적 고민을 거쳐 완성한 작품으로, 대중성과 밴드의 정체성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결과물이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다. 지난 21년 방영된 '슈퍼밴드2' 우승의 주역으로, '팔로우 미(Follow Me)', '굿바이 마리 러브(Goodbye My Love)', '워킹 온 파이어(Walking On Fire)' 등의 다양한 곡들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고 어웨이(Go Away)'는 크랙샷이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크랙샷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이번 앨범은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크랙샷은 7월 28일에 발매 기념 공연 '충돌'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크랙샷의 신곡과 함께 기존 인기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 8월 19일 데뷔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오는 8월 19일 데뷔한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오늘(23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의 '드롭 데이트(DROP DATES)'를 게재, 데뷔를 본격화했다. 공개된 드롭 데이트는 어패럴 브랜드 콘셉트로 제작된 가운데, 각 프로모션 일정이 결제 내역처럼 표기된 트렌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크는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26일 수록곡 '더미(dummy)'를 선발매한다. 이어 앨범에 수록된 각 곡의 힌트를 엿볼 수 있는 '스니펫 드롭(SNIPPET DROP)'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으로, 한국을 포함 7인조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프로필 공개만으로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 'ARrC' 키워드 검색어 조회수가 186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대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글로벌 팬심을 적극 공략 중인 아크는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발매한다.
  • 핑크버스, 박명수X제시카 '냉면' 리메이크…27일 발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는 27일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을 발매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비디오 게임이 연상되는 픽셀 아트와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 귀여운 폰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핑크버스 : 콜 데빌)'로 데뷔했다. 데뷔곡 '콜 데빌'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핑크버스. 기존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콘셉트로 돌아온 핑크버스표 서머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아일리원, 8월 20일 컴백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8월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8월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신보명은 '일랑 : 파이어워크(illang : Firework)'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일리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미지 속 핑크빛 물결이 반짝이는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어두운 하늘 속 빛나는 별들을 배경으로 흩날리듯 적힌 앨범명 '일랑(illang)'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한편 아일리원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최근 뉴웨이즈컴퍼니와 공동 매니지먼트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일리원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8월 컴백' 유니스, 반전의 두 얼굴…카리스마→철부지 소녀 탈바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180도 달라졌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글로우-지(GLOW-Z)'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글로우-지(GLOW-Z)' 버전은 앞서 선보인 '뉴-지(NEW-Z)' 버전과는 사뭇 다르다. 유니스는 전체적으로 여름처럼 따뜻한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이번에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유니스의 한층 내추럴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유니스는 특별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 나오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젠지(GenZ) 세대의 매력을 담은 유니스의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캐주얼에 스포티와 힙함을 한 스푼 섞은 스타일링으로 철부지 소녀스러운 면모를 극대화했다. '큐리어스(CURIOUS)'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매한 '위 유니스(WE UNIS)'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대중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아낼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다. 이들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여덟 소녀의 정체성을 새롭게 전개한 반전의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한다.
  • NCT 127-지민-스트레이 키즈…엔터 3사 보이그룹, 어땠을까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2024년 7월 셋째 주(15~21일)는 보이그룹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흥미로웠을 한 주다. SM엔터테인먼트의 NCT 127,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 그리고 빅히트 뮤직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두 출격했기 때문이다. 나란히 컴백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3사 아티스트들은 어땠을까. ▲ 우리가 가는 곳이 곧 길…NCT 127 NCT 127은 지난 15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워크(WALK)'를 발매했다. '워크(WALK)'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녹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네오의 장르를 개척하고, K-POP 신(Scene)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이라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올드스쿨 장르의 힙합 곡이다. 곡 제목처럼 그루비하게 걷는 모습을 시작으로 후반부로 향할수록 화려한 풋워크까지 크루 NCT 127의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퍼포먼스도 함께했다. '삐그덕 (Walk)'은 공개 후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매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워크(WALK)' 역시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 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도 올랐다. ▲ 방탄소년단 지민…앨범을 관통한 '사랑' 지민은 두 번째 미니앨범 '뮤즈(MUSE)'를 발매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만큼 지난해 3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지민은 '페이스(FACE)'에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면 '뮤즈(MUSE)'에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Who'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비트는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이지만 곡의 메시지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색채가 짙다. 이 곡은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피트 내피(Pete Nappi), 텐락(Tenroc) 등이 뭉쳐 만들었다. 지난 19일 오후 1시 발매된 '후(Who)'는 20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7월 19일 자)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콘에서는 '뮤즈(MUSE)'가 '데일리 앨범 랭킹'(7월 19일 자) 1위로 직행했다.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는 '후(Who)'를 비롯해 수록곡 7곡 중 4곡이 '톱10'에 자리했다. ▲ 여유와 절제, 자신과 확신까지…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쾌활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담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에이트(ATE)'로 컴백했다. 이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전작 '락스타(樂-STAR)'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한 전원 재계약 소식과 함께 선보인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정조준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담았다. '승리를 너무 과식했지 배불러', '내 행보는 여전히 그다음 level에만 대입해'처럼 위풍당당한 가사와 라틴풍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와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으로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칙칙붐(Chk Chk Boom)'은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HOT100 '톱10',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지니, 플로에도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에이트(ATE)'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첫날에만 16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음반킹'임을 입증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깜짝출연한 '칙칙붐(Chk Chk Boom)'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핑크버스, 시원한 커밍순 포스터 공개…올여름 정조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그룹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PINKVERSE SUMMER SPECIAL COMING SOON’(핑크버스 서머 스페셜 커밍 순)이라는 문구와 블루, 핑크가 조합된 비디오 게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시원한 바캉스 룩을 한 멤버들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Call Devil(콜 데빌)’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이겨내고 당당한 ‘나’로서 거듭나는 내용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핑크버스는 최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1차 비주얼 업데이트를 진행, 오는 9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리메이크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 커버곡 등 다양한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핑크버스의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되자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 디그니티, 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 오마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디그니티(DIGNITY)가 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를 오마주한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디그니티(루오·민석·루크·온·형진)는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디그모션(Digmoti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식혀'가 19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를 향한 오마주의 기획의도를 담은 트랙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그모션(Digmotion)'은 레트로 감성을 5세대 아이돌의 청량함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이에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식혀'는 Y2K 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뉴잭스윙 장르를 접목했으며, '보이프렌드(Boyfriend)',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거야', '붙어라', '람보(RAMBO) (Remix)' 등 수록곡들에도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코드를 각각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식혀'는 디그니티가 존경하는 선배 중 한 팀인 듀스를 오마주해 탄생됐다. 디그니티는 듀스 특유의 힙합 사운드와 퍼포먼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식혀'를 더욱 감각적인 음악과 무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디그니티가 보여줄 아이코닉한 재해석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콘셉트 포토에서도 디그니티의 Y2K 감성이 담겨 눈길을 끈다. 디그니티는 전날인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이자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디그니티 멤버들은 컬러풀한 스타일로 재기발랄한 매력을 표현하기도 하고, 깔끔한 믹스 앤 매치로 세련된 뉴트로의 바이브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디그니티는 오는 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디그모션(Digmotio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식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웨이커, '스위트 테이프' 설렘주의보…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웨이커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는 14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2집 '스위트 테이프(SWEET TAP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트로곡 '웨얼 두 위 고(Where do we go)'를 비롯해 타이틀곡 '바닐라 초코 셰이크(Vanilla Choco Shake)',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돌체(Dolce)', '돈트 워리(Don't Worry)', '꿈에서 날 만나', '쉬어', '롤리팝(Lollipop)', '드리밍 토크 : 데이 2(Dreaming Talk : DAY 2)'까지 총 9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 댄스곡부터 여심을 녹일 잔잔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가 담겨있어 예비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웨이커는 데뷔 미니 앨범에 10곡을 담는 이례적 행보를 보인 것에 이어 이번 미니 앨범에도 9곡을 수록하며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진정성을 전할 예정이다. 웨이커의 미니 2집 '스위트 테이프(SWEET TAP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 효린, 섹시美 터진 모아나 비주얼…기대되는 'Wait'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효린이 신곡 'Wait'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Wait Island로 놀러올래? : HYOLYN 'Wait' Visual Film'(효린 '웨잇' 비주얼 필름)을 오픈해 환상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했다. 공개된 필름에는 모두가 꿈꿔봤을 아름다운 섬에서의 효린의 비주얼이 담겨 보는 이를 단숨에 매료시켰다. 섬을 배경으로 'Wait'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우리를 초대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은 꿉꿉한 날씨도 잊게 만든다. 특히 영상에는 신곡 'Wait' 짧은 구간이 공개됐다. 귀를 홀리는 효린의 목소리와 함께 반복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리듬은 'Wait'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서 어떤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지 비밀로 붙인 만큼, 발매일까지 매주 공개될 효린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효린은 앞서 'Wait' 콘셉트 화보를 공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연상시키게 하는 구릿빛 피부와 스타일링으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국내외 팬들은 "서머 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또 세상을 살아갈 명분이 생겼다", "애니메이션 찢고 나왔다", "'효아나'의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8월 컴백을 알린 효린의 'Wait'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낸 신곡이다. 효린이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친 신보로, 효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효린은 8월 12일 디지털 싱글 'Wait'으로 컴백하며,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를 통해 팬들을 먼저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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